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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께 쌀을 갖다드리면 어떨까요?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09-10-31 20:57:10
택배기사가 시골에서 온 쌀 2포대를 경비실에 맡기는 바람에 경비아저씨께서 저희집까지 갖다주셨어요.
여쭤보니 경비실에서 밥을 해드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쌀을 마트봉지로 1봉지 정도 드릴려고 하는데 괜챦을까요?
IP : 121.174.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31 8:58 PM (220.126.xxx.161)

    네 괜찮지요.
    원글님 복 받으셨습니다^^

  • 2. 마음
    '09.10.31 8:59 PM (61.76.xxx.190)

    정겨운 마음이 느껴져서 좋은데요^^

    추운날 따끈하게 식사 지어드시라고 전해 주세요~~~

  • 3. 두봉지
    '09.10.31 9:04 PM (61.85.xxx.189)

    드리세요

  • 4. 세봉지
    '09.10.31 9:06 PM (121.176.xxx.168)

    드리라면.... 좀 과하겠죠?
    큰 봉지로 하나 가득.... 충분할듯 합니다.

  • 5. d
    '09.10.31 9:08 PM (125.186.xxx.166)

    아..요즘 경비실 지나다보면, 그자리서 박스열어서 과일 드리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 6. ..
    '09.10.31 9:20 PM (59.13.xxx.184)

    좋아하시죠~~~ 마트봉지 하나면 꽤 많은 양이구요...

    마음이 넉넉하신 님... 예쁘세요^^

    저도 과일택배 경비실에서 찾아올땐 그자리에서 몇개드리고 와요^*^

  • 7. 괜찮고 말고요
    '09.10.31 9:35 PM (211.237.xxx.73)

    마음 씀씀이가 예쁘시네요~~~

  • 8. 예쁜꽃님
    '09.10.31 9:56 PM (221.151.xxx.105)

    전에 별 생각없이( 생색이 아니라)
    스틱커피 한봉지 드렸더니 넘 좋아 하시더라구요
    별것 아니라 챙피 햇는데

  • 9. 맘이예쁘시네요
    '09.11.1 1:46 AM (116.38.xxx.56)

    그 무거운 걸 가져다 주셨으니 경비아저씨께서도 쌀 받으심 좋아하실 거예요. 저도 과일같은 거 택배받거나 하면 그자리서 박스열어 나눠드리곤 하거든요~

  • 10. 해남사는 농부
    '09.11.1 6:08 AM (211.223.xxx.172)

    요즘 하늘에 천사가 안 보이는 니유?
    그 천사들이 모두 여기 계싰군요?

  • 11. ..
    '09.11.1 12:33 PM (118.220.xxx.165)

    저도 장봐오면서 나눠 드리고 겨울엔 따뜻한 찌개라도 드리곤해요

    먼저 필요하신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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