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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가 매일우유가 자기애를 살리고 있다더니...
이 기사보니 무슨 얘기인지 알겠네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600&g_serial=454195
매일유업이랑 남양유업이랑 주가 차이도 장난 아니던데...
매일유업이 더욱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1. ..
'09.10.31 9:15 AM (218.145.xxx.156)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600&g_serial=454195
2. ...
'09.10.31 9:17 AM (219.250.xxx.62)10년이나 벌이 안 되는 그 중요한 일을 하신 거죠
삼양에 이어 매일도 개념기업입니다.3. ..
'09.10.31 9:19 AM (218.145.xxx.156)서울우유,남양만 줄곳 먹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아기분유도 오로지 남양것만 ㅋ~
앞으로 매일우유 먹어주어야 겠네요.4. 저 삼양사건
'09.10.31 9:19 AM (123.248.xxx.172)터졌을 때 매일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그 후로는 매일유업것만 애용합니다.
우유, 버터, 요구르트, 치즈 다 질이 좋아요.
근데 동네 작은 수퍼나 마트에는 매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어디서나 대기업, 돈많은 것들이 독점하는 경향이 있나봅니다.
더구나 연아가 모델 한 이후로는 뭐 거의 다른우유에는 눈도 안돌립니다^^;5. 정말에브리데이
'09.10.31 9:21 AM (59.10.xxx.53)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게다가 연아양 아흐...^^ 광고 찍어서 보는 사람 좋고...광고료 받아 후원되니 연아양 좋고...
저도 우유는 꼭 매일우유 마실랍니다. (안그래도 매일우유 맛있어요...)6. ..
'09.10.31 9:21 AM (61.78.xxx.156)아.. 그렇네요..
나두 우유살때 매일로 사야겄네..7. ^^
'09.10.31 9:21 AM (125.182.xxx.39)주로 매일우유먹고 가끔씩 딴 우유로 눈을 돌리기도 하는데..
앞으론...
매일우유만 먹어야 겠네요..
라면도 삼양만 먹는데....
이런기업이 살아남아야 아이한테 좋은 세상을 물려주죠....
매일우유 딱 걸렸어..앞으론 올인이다...^^8. ㄹㄹ
'09.10.31 9:24 AM (125.242.xxx.138)매일우유받아먹는데 잘됬네요 ^^
9. 밥
'09.10.31 9:27 AM (116.38.xxx.229)cj에서도 무슨 특수 햇반을 개발했대요.
단백질 섭취를 못하는 희귀병 앓는 사람들을 위해
저단백 햇반을 적자를 감수하고 만들고 있다네요.
저에게 CJ 그닥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칭찬해주고 싶어요.10. &^*^
'09.10.31 9:27 AM (125.185.xxx.158)저도 매일우유 작년부턴가 먹기 시작했는데....괜찮아요.
기업정신도 좋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 우유 생산해주시길 바랍니다....11. ...
'09.10.31 9:28 AM (123.99.xxx.30)매일우유가 유전자조작식품 수입안한다고 했나요
다큐에서 본 것 같아서요12. 10년전
'09.10.31 9:32 AM (116.46.xxx.14)우리 아이 아팠을때 매일거..특수분유 먹었더랬는데.
일반 분유통보다 작은데 가격은 더 나가고..
대형마트 아니면 못구하고..
분유사야하는데 돈이 떨어져 제때 못사놓으면
분유가 줄어들때마다 그야말로 피가 마르는 심정...
외출을 못했던지라 분유사러 가야 하는데
신랑이 늦어 마트 문닫을 시간이 되버리면..
큰병원 편의점마다 전화해보고..
늦은밤 찾아가 구해오기도 하고..그랬더랬죠.
오래전 그 날들이 생각나네요.13. ..
'09.10.31 9:33 AM (116.41.xxx.47)본받을만한 기업이네요
그런데 장애아동을 위한 기저귀를 생산할 제지업체는 없나요???
분유보다 힘들지는 않을텐데요
시중 큰 기저귀가 아기용으로 나오는 특대형, 점보가 나오는데 그 다음 크기가
어른용으로 나오는것뿐랍니다
전국의 수많은 장애어린이들이 어른용으로 나온 기저귀를 불편하고 쓰고 있어요
허리 배배 돌아가니 새고 흐르는건 기본........14. 정리한번
'09.10.31 9:34 AM (211.196.xxx.170)우유 버터 치즈 요플레는 매일유업
라면은 삼양사
또 외워야 될것 뭐있나요????15. 어머~
'09.10.31 9:36 AM (110.11.xxx.2)저는 남양우유공장이 제가 사는 지역에 있어서 남양우유만 사서 마셨는데
이젠 매일우유 사야겠습니다.16. 주가
'09.10.31 9:38 AM (211.196.xxx.170)어제 종가
남양유업 54만원
매일유업 17,650원
어떻게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나요?17. 히~
'09.10.31 9:39 AM (116.33.xxx.101)흐뭇하네요. 사회를 위해 회사가 존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게 기업의 책무라....
매일우유 매일 매일 매일 먹을게요~~18. ...
'09.10.31 9:42 AM (201.231.xxx.7)엄청나게 차이나는군요. 매일우류를 마십시다. 주부님들!
19. 남양광고
'09.10.31 9:42 AM (59.10.xxx.53)광고 짜증 좀 나요...남양이라 다르다고....글쎄요.
20. 참 그리고
'09.10.31 9:48 AM (123.248.xxx.172)연아의 뜻에 따라 매일유업에서
낙도어린이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유제품 무상공급도 실시하고 있다죠...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올바른 기업이 만나면, 훌륭한 일들을 해내는군요.
더러운 인간들과 썩은 기업들이 작당해서, 추악한 일들이 가득한 이 나라에...21. 진정한
'09.10.31 9:52 AM (211.201.xxx.163)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인 것 같아
정말 다시 보게 되었어요
더욱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연아와 매일유업 모두 다요22. ..
'09.10.31 9:57 AM (118.221.xxx.181)오호~ 커피교실 갔더니 매일우유가 비린내가 덜 나서 커피나 밀크티 타기에도 알맞다는 정보로 꾸준히 매일우유 먹고있었는데 왠지 뿌듯~
23. ...
'09.10.31 10:03 AM (61.102.xxx.34)아웅.... 그래도 적자는 좀 줄어야할 텐데...
삼양, 매일 고맙네요...24. 이유는
'09.10.31 10:09 AM (124.51.xxx.199)모르겠지만 주가 차이가 너무 심하군요
회원들끼리 매일 주식 한 주 갖기 (넘 작은가요? 열 주갖기?)
캠페인이라도 해볼까요25. 매일포에버
'09.10.31 10:17 AM (125.177.xxx.131)작년 gmo에 대한 다큐에서 매일은 원가가 비싸더라도 no gmo 쓴다고 나와서 그후부턴 매일만 넉는데 집근처에서는 다양한 매일을 구입하기 어려워요. 그래도 김연아대문에 매출이 늘었다고 하던데... 완소기업 삼양과 매일 무궁한 발전 있기를 화이팅!!!
26. 매일
'09.10.31 10:19 AM (118.218.xxx.82)매일 사랑해줘야겠네요
27. ...
'09.10.31 10:22 AM (221.138.xxx.82)정말 존경할만한 사장님이시네요
기업하는 사람들..자기 돈벌이에만 급급한곳이 수두룩한데
앞으로 매일것만 애용할래요
주가차이가 저렇게 하늘과 땅 차이인것도 좀 안타깝네요 ㅜ.ㅜ28. 죄송
'09.10.31 10:24 AM (121.138.xxx.242)위에 정리 한 번 님....
라면의 삼양사는
삼양식품하고 완전 다른 회사예요.^^
저도 같다고 생각하고
전에 그 회사에 힘을 실어주는 전화 한 번 한적 있었는데
그 전화받으신 분이 굉장히 경계를 하셔서
나중에 알고 웃었던 적이 있어요.29. 음
'09.10.31 10:31 AM (121.172.xxx.118)라면은 삼양에 올인한지 1년 반이 됐네요.
이제 유제품도 매일에 올입니다.30. 오
'09.10.31 10:37 AM (59.18.xxx.124)아무 생각없이 마트에서 끼워주는거 사먹었는데....
이젠 꼭 매일 확인하고 사야겠네요.
울 연아양이 광고 모델이기도하니...ㅋㅋ31. 저는 매일
'09.10.31 10:42 AM (125.177.xxx.10)오호..저 매일 우유사먹는데..앞으로 더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32. 허걱!
'09.10.31 10:56 AM (61.105.xxx.10)저도 오늘부터 매일로 바꿉니다. 왜 이런건 이제야 알려지는건지...
33. ^^
'09.10.31 11:02 AM (125.177.xxx.52)전 진작부터 삼양라면과 매일우유에 올인하고 있었구만요....ㅎㅎㅎㅎ
저도 좀 칭찬해주삼^^34. @@
'09.10.31 11:21 AM (180.66.xxx.190)좋은정보네요.. 저도 앞으로 매일우유먹겠습니다. 더불어 주위에도 많이 권유해야 겠네요..
35. 원래우유는
'09.10.31 11:40 AM (220.90.xxx.223)오래 전부터 저희 집은 매일 먹었어요. 연아 광고하기 전에도 계속.
떠먹는불가리스만 근영이가 광고해서 먹고 있지만, 그 외에는 삼양라면, 매일우유 마시고 있죠. 제 입에는 매일우유가 가장 맞더라고요.36. 저는
'09.10.31 11:50 AM (110.12.xxx.118)촛불 이후로 삼양과 매일우유에 올인 중입니다.
좋은 회사가 성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37. 저도
'09.10.31 11:58 AM (119.67.xxx.199)촛불 이후로 삼양과 매일에 올인합니다^^
게다가 연아양까지 광고하고...연아양은 나날이 승승장구....어찌나 뿌듯하고..연아양이 매일과 광고 계약한게 얼마나 기특한지...ㅋㅋㅋ
연아양 덕분에 매출 좀 팍팍 올랐으면하고 바라구여...
좋은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세상이 오길 절실히 바라구 또 바라요38. 뿌듯
'09.10.31 12:19 PM (125.187.xxx.175)저는 저런 사실도 모르고 먹어보니 제일 맛이 깔끔하고 좋아서 매일우유만 먹었는데(남양우유 광고 보면 짜증나고 기분상하더군요. 천박한 귀족주의랄까)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라면은 삼양라면만 먹고, 과자는 농심 롯데는 피합니다.
저런 바른 생각을 가진 기업이면 당연히 품질 관리도 철저하겠죠.
가끔 남양우유 엄청 싸게 팔아도 매일만 먹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39. 우리아이
'09.10.31 12:21 PM (58.238.xxx.182)매일분유 먹이고 있는데~~
기분이 좋아지는군요^^40. 다시 매일우유로!
'09.10.31 12:25 PM (110.14.xxx.2)매일우유 먹다가..
서울 우유 광고에 제조일자까지 표시하는덴 자기들밖에 없다~뭐 이렇게 광고하길래 바꿨는데..다시 고고씽 하렵니다!
그나저나 주식 사야겠네요!
회사가 좋은 취지의 일을 하니 고맙기도 하고 믿음도 가고하니..
매일우유 제품도 팔아주고 돈생길때마다 주식도 10주씩이라도 사서 보유해줘야겠어요.^^41. .
'09.10.31 1:10 PM (59.24.xxx.53)cj는 뭔 짓을 해도 안 살거예요. 저단백을 만들든지 고단백을 만들든지.
42. 매일좋아요...
'09.10.31 1:25 PM (125.139.xxx.123)저도 첫애낳고 분유 고민하다가 특수분유 이야기 듣고, 될 수 있으면, 매일 이용하려고 하고 남양 최대한 안 먹을려고 하는 엄마예요.(남양은 괜히 괘씸해서요. 애들때문에 돈 번다고 할 수 도 있는데, 이 정도의 사회환원도 못하나 싶어, 괜히 화나요.)
우리애가 특수분유 필요한 경우는 아니지만, 제가 매일을 많이 이용해 줘야 돈 없어서 생산 못할 일 없겠지 싶어서요.특수분유 먹이는 엄마들 정말 힘들어요. 매일에서 생산하기 전에는 수입분유밖에 없었는데, 이게 수입이 될 때도 있고 안될때고 있고 그래서 엄마들 정말 맘 졸이고 살았다고 해요.지금도 흔하게 파는 건 아니니 항상 구비해 놓고 먹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제가 매일 먹는다는 게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용하네요.43. ...
'09.10.31 1:59 PM (218.235.xxx.89)매일, 좋은 기업이네요.
우유는 싫어하지만 뭐 치즈나 요플레 같은 것 먹을 땐 기억할래요^^44. 222
'09.10.31 2:13 PM (112.150.xxx.121)매일우유 좋은 것인지 알고 진작부터 찾아 먹었어여. 그런데 동네 슈퍼는 서울우유만 있어요. 서울우유에서 냉장고 대여해주고 자기네 꺼만 들여놓는 것이라서...
윗님처럼 매일제품 이용하는 것이 아픈 아이를 돕는 길이라니 기쁜 마음으로 할 수있지요.
까페라떼에요. 까페라떼도 매일이에요.45. 들들맘
'09.10.31 3:20 PM (203.100.xxx.79)연아때문에 매일 먹고 있어요. 가끔은 다른데것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먹기에 우유값도 만만치 않아서... 이젠 매일로만 먹어야겠네요. 직접 도움을 못주어도 간접도움은 되겠지요?
46. 작년부터
'09.10.31 4:11 PM (121.146.xxx.157)매일우유만 먹어요...
7살 제아이도 그 이유를 알고있죠47. ...
'09.10.31 4:25 PM (112.150.xxx.251)이글 읽고 남편에게 말해줬었지요.
방금 마트에 다녀왔는데.... 원래 서울우유마시는 남편이 매일우유를
집어들더군요. '왜?'라고 물었더니.... '팔아줘야지...'
주변에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같아요.48. 캐슈넛
'09.10.31 4:53 PM (58.124.xxx.143)저도 우리 애 아기때 모유 끊고나서 특수분유 먹여야할 상황이 있었는데
아무데서도 구할수 없었던 주말에 매일분유 본사에서 소개해준
대리점에서 공짜로 주셔서 주말동안 버텼던적 있어요,,
아..그러고보니 지금부터 매일우유로 바꿔야겠어요,,,49. 저두
'09.10.31 4:54 PM (220.126.xxx.161)항상 매일유업만 마셔요....떠먹는것도 매일.
노쥐엠오입니다 유전자조작 콩 아니에요^^50. 블로그...
'09.10.31 4:55 PM (115.86.xxx.242)각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 이 기사를 옮겨서 퍼트리면 어떨까요?
정말 훈훈한 기사네요...51. 몰랐던..
'09.10.31 5:02 PM (122.254.xxx.123)내용이네요...
오~ 매일... 매일.. 매일만 사용할래요~ 저두~~
삼양.. 매일 또 이런 멋진 기업들 알려주세요~~ ^^52. 저도 방송보고
'09.10.31 5:23 PM (121.161.xxx.39)우리나라 분유 및 우유업계에서 gmo free 선언한 기업으로 자세히 소개했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매일것만 먹어요
근데 이런 좋은일도 남 모르게 하고 있었군요...대단한 기업이네요.
얼마전에 남양유업 직원들이...매일제품에 대해 거짓정보 올리고 악플달고 다니다가 고발됐죠?
참 직원들이 하는짓 보니....남양두 한심하네요.53. 몽이엄마
'09.10.31 6:52 PM (211.41.xxx.112)전에 매일우유가 돈도 잘 되는데 특수분유 만든다는 소리 듣고
서울우유 남양우유 다~~안먹고 오직 매일만 먹어요..54. 저도 몰랐어요
'09.10.31 7:32 PM (118.217.xxx.96)매일우유 애용할께요~
55. 저도
'09.10.31 7:47 PM (211.237.xxx.73)매일우유 마실게요~~~
56. 연구원
'09.10.31 8:09 PM (123.215.xxx.127)여러회사에 있어봤는데 매일이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57. ^^
'09.10.31 8:14 PM (121.88.xxx.117)저도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우유 및 유제품은 삼양대관령~ 과 매일~ 을 선호합니다.
앞으론 더 더욱 편식해야지요.58. 상하우유
'09.10.31 8:39 PM (219.241.xxx.36)저는 매일에서 나오는 유기농 상하우유 먹어요,,가격 좀 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싶어서...그리고 너무 우유에 올인하지 말라고도 하시고...59. 씨제이는요
'09.10.31 10:17 PM (110.15.xxx.18)씨제이가 만들었다는 저단백 햇반인지 그거...기업에서 처음부터 그 환자들을 생각해 만든 제품이라기 보다 씨제이의 부사장인가? 암튼 고위 간부의 자녀가 단백질이 자기 몸을 공격하는 병이라고 했던가요? 그런 병에 결려서 단백질 섭취를 못한다나봐요.그런 환자들을 위한 쌀이 국내엔 없어서 수입을 해서 먹는데 그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를 안타까워 한 사장이 만들어 낸 제품이라고 하네요.
60. 아~ 매일
'09.10.31 10:53 PM (116.47.xxx.41)매일 대표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님같은 사람이 있어서 이 세상이 살아갈만 한가봅니다.
쉬지않은 일을 하신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매일 사랑하겠습니다.61. 맨날
'09.10.31 10:56 PM (116.47.xxx.41)서울만 먹었는데 이젠 매일 매일만 먹어야 하겠어요.
나 한사람이 우리가족이 먹어도 도움되겠죠?
매일 화이팅~62. 저도
'09.10.31 10:59 PM (124.5.xxx.40)매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먹는답니다
유기농 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매일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매일 우유를 아이들에게 먹이는 제가 괜히 큰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 지네요^^63. 오늘부터
'09.10.31 11:00 PM (118.221.xxx.200)맨날 리터당 최저가인 우유만 사먹었는데
오늘부터 매일에 올인입니다~!!!64. ..
'09.10.31 11:05 PM (124.5.xxx.180)저도 미친소 사태..그리고 gmo사태이후 매일과 삼양만 이용합니다.
앞으론 버터.치즈등등 모두 매일만 먹겠습니다.65. .
'09.11.1 12:09 AM (116.39.xxx.6)상하목장 우유 배달로 먹어요. 우유 먹으면 배 부글부글하고 불편한데 상하우유는 괜찮더라구요. 신기해서 몇번 먹었는데 이상없길래 배달받아 먹습니다. 배달시키면서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거 알았답니다.
66. 공주맘
'09.11.1 12:17 AM (119.70.xxx.156)저두 매일우유만 사먹어야 겠네요...^^
라면은 삼양^^67. 매일 까페라떼
'09.11.1 12:18 AM (125.137.xxx.108)사랑해요.. 까페라떼는 전부 맛있더라구요.. 항상 집에서만 원두먹다가 기분이 꿀꿀해서 마트간김에 아무생각없이 남양에서 나오는 커피 샀는데 너무 맛없서 기분이 더 꿀꿀해져서 다시 마트가서 까페라떼 사다 먹었어요^^ 먹고나니 좀 살겠던걸요 ㅎㅎ
전에 살던 인근 아파트 수퍼에는 액상커피는 까페라떼만 팔더라구요 'ㄴ'사꺼는 안찾고 이것만 맛있다고 손님들이 와서는 까페라떼만 찾는다고요
퓨어도 너무 좋아해요^^ 첨가물 없어서 더 깔끔한 맛.. 애들도 퓨어 너무 사랑해 주시구요68. 빤짝엄마
'09.11.1 12:26 AM (222.117.xxx.112)매일 기업주의 지론이,
'아이들 먹는것 만큼은 돈 생각하지 말고 좋게 만들어야 한다' 이시라더군요.
이런 개념있는 기업주와 기업이 잘되어야 할 듯 해요^^
매일에서 나온 요구르트 종류도 좋아요!! ^^69. 글쎄요
'09.11.1 12:35 AM (117.53.xxx.216)기업철학은 정말 존경받을만하고, 그만큼 그 회사 제품을 애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이회사 제품이 다 좋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건 아닌것 같네요.
불과 몇달전에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균이 매일유업 분유에서 검출된 사건을 생각하면...70. 그러고보니
'09.11.1 1:32 AM (222.107.xxx.156)우리 아이 아토피 때문에 먹었던 HA 분유도 매일이었군요...
요즘 매일 저지방우유 먹고 있는데...잘 하고 있는 거였네요!!!71. 아~이
'09.11.1 2:18 AM (221.139.xxx.40)우린 상하 우유만 먹는데 어쩌지..?
했는데 매일 이었군요...ㅋㅋ
유기농우유치고 저렴해서 먹었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마트에서 팔고 있는 것중 제대로된 유기농 우유는
신우우유랑 상하란 얘기 들은적있어서..올인,,72. --
'09.11.1 3:51 AM (119.67.xxx.189)제 작은아이가 태어나서 여러 병명으로 인해서 특수분유를 먹여야했어요.
그때 1년동안 먹고 건강해진 분유가 매일분유중에 HA 라는 특수분유에요.
아토피에도 이 분유 처방받는걸로 아는데 우리 아이는 위장쪽이 문제여서 일반 분유를 먹을수가 없었거든요.
매일-HA 아니였다면 수입 식물성 분유를 먹여야했는데 그당시(6년전)에 수입분유 1통이 3~4만원이였어요.
HA는 작은캔 1캔당 13000원정도 했었구요. 이 기사까지 읽으니 저 역시 해택을 받은 사람이라 더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73. ..
'09.11.1 6:40 AM (219.251.xxx.108)저도 동참할게요. 매일 우유 기억합니다
74. 저요
'09.11.1 8:54 AM (125.143.xxx.59)8개월만에 태어나 4살될때까지 병원에서 산 우리막내....
특수분유 먹고 컸네요.
위와 장이 미숙해 일반분유는 입에도 못대고...초기엔 특수분유도 소화를 못시켰다는....
차츰 차츰 특수분유 소화시키고...이젠 건강한 중딩이네요.
그땐 특수분유가 너무 바싸서 부담이 컸었는데...
기사보니...그게 아니네요^^
저역시 너무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군요.
너무 감사드려요^^75. 전..
'09.11.2 10:54 AM (125.189.xxx.19)고등학교다닐때부터 였는데.. 그때 남*에서 체르노빌 원전에서 오염된 젖소에서 나온거
수입해서 꽤 오랫동안 난리였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매점에서도 판매하는거 저희 국어샘이 먹지말라고해서 다른거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그때부터 주욱 남*은 안먹었고...
주로 매일 & 서* 먹었어요
애들도 매일분유 먹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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