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무인산장]

부석사 가는 길...
은행나무 가로수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내일...비가온다고 하니...
아쉽게도... 노란 은행잎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시간나면 놀러 오세요...^^.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ㅡㅡ...

사진은 무인산장 블러그로...^^.

[지나가다]

부석사는 부슬비가 내리는날에 더 비경이지요.
자유게시판엔 어차피 사진이 안됩니다. ㅎㅎㅎㅎ...

[에겅]

멋진곳은 너무 멀리 있다는....ㅠㅠ

[아~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 란 책읽고 막연한 그리움과 동경에 첫 발길을 띠었던 10여년 전 이후... 갈 수록 더 매력있고 아련한 엄마품처럼 느껴지는 그곳...지금 한창 때이겠지요..?
이 글읽고 사과익는 (조금 지났으려나 ㅋ) 요즘 꼭 꼭 노란 은행잎과 길가의 사과밭과 아련한 그 길 걷고 싶네요.

[무인산장]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제게도 있는 책인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죠...^^.
지금 과원엔 사과가...^^.
겨울부사만큼 맛있는 사과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