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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백신 기피에 시민은 분통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01326
기자는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 모르지만 의사를 까자는 뜻으로 가져온 건 아닙니다.
이 기사의 골자는 "백신의 안전성"이 아닐까 하네요.
네이트 베플
권기훈 추천 85 반대 3
의료진도 백신의 안전성을 못믿는다는 얘기잖아. 의사를 까는게 아니라 신종플루 백신의 안정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지 그냥 의사만 깐다고 되나? (10.30 08:21)
김일환 추천 43 반대 1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백신의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어서 투약을 거부한다는데 백신의 지식에 문외한인 일반인들도 아니고 전문가인 의료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백신접종에 대해 불안하게 만드네요. 실제로 11월초 2차 의료진 백신 접종을 앞둔 한분도 맞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정부에서는 신종플루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만한 근거로 설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10.30 08:27)
솔직히 저는 맹뿌랑 다른 정부 관료들이 "순서에 따라" 맞겠다고 빠지는 게 더 불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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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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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10.30 12:29 PM (125.131.xxx.175)2. 안전성,..,,
'09.10.30 12:33 PM (121.185.xxx.164)신종플루백신이..검증되지 않아서...제 친구남편이 소아과 의사샘인데....주사를 맞지않는다더라구요... 의사분들..백신안 맞으시는분들 꽤 있는것 같아요..
3. 음..
'09.10.30 12:35 PM (211.196.xxx.141)어제 만난 의사분..
백신 믿을수 없다고 하니 일주일후 의사들이 어찌되는지 보고 선택 하시라던..
참 씁쓸한 일이예요 사람이 흰쥐도 아니고.. 왜 이렇게 불안하게 하는걸까요?
어째 단 한구석이라도 시원하게 하는 일이 없는지..
이렇게 완벽하게 무능 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딱 한마디 하고 싶어요..
야!야!야!! 똑바로 못해????4. ..
'09.10.30 12:56 PM (121.140.xxx.64)아는 의사..찜찜하지만 환자를 봐야하니 맞았다고하더라구요
저도 대통령이 순서대로 맞겠다는 기사 봤을때
좋게 보이기보다는..
역시 불안하니 나중에 맞겠다는거군..
이런생각들었어요5. 제 남편도
'09.10.30 12:59 PM (125.187.xxx.175)맞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점병원 의사라 진료 봐야 하니 그냥 맞았어요. 사실 부작용도 걱정이지만, 맞은 효과는 확실할지...?
저는 아이들은 맞추기 싫네요.6. 어떤 의약품이던
'09.10.30 1:11 PM (118.217.xxx.173)초기에는 안전 하다고 말할수가 없죠
두어달 지나고 급성 부작용이라도 없다는게 입증 된후 아니라면...7. 아나키
'09.10.30 1:19 PM (116.39.xxx.3)이럴때 솔선수범해서 파란집과 딴나랑당 애들이 다 맞지...
그렇게 자나깨나 걱정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 정도도 못하남......
우리 애들은 미취학이라 12월에 맞아야 하는데요.
남편과 상의끝에 안맞추기로 했어요8. 프리지아
'09.10.30 3:25 PM (121.128.xxx.15)저역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