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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실 거에요?
가을인데 어디 나들이도 못갔어요.
하긴. 신종플루 때문에 어디 나돌아 다닐 상황도 아니긴 하지만...
이번주가 10월 마지막주고
내일은 비오고
비온 다음에는 추위가 온다는데
마지막 가을일거 같은데
주말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까운 곳에 나들이라도 가고 싶은데...
계획 있으세요?
1. 웰컴
'09.10.30 11:51 AM (218.239.xxx.174)가고싶은데는 많은데 신종플루땜에 사람많은데 가지말라니까 방콕해야할거 같아요
비도 온다고하고..비오면 추워진다고하고 11월엔 신종플루가 더 심해진다던데.ㅠ.ㅠ
전 괜찮은데 애가 좀 딱해요..주말내내 집에만 있어야해서..2. 여행
'09.10.30 11:55 AM (61.85.xxx.189)가려다 취소 하루종일 청소 할래요 집이 너무 더러워요
3. 서울 숲
'09.10.30 11:56 AM (211.39.xxx.250)을 비오면 갈려고요.비옷입고 가을을 걸어 보려고요.따스하게 입어야지요 물론~~~~
그리고 보노보노 가고 싶은데 갈등하고 있어요.걍 구리시장서 회나 떠먹으면 3만원
보노가면 둘이가면 주말 저녁에 8만원~~~~~~~~
친구는 그래도 보노보노 가자고 그러네요.
비 안오면 산에 가기로 했는데요
전 비오는 날 광릉수목원 갔다 왔는데 좋던데 뜨거운 커피 한잔도 좋고 비냄새 맡으면서~~4. 어린이
'09.10.30 11:57 AM (211.39.xxx.250)있으시면 집에서 맛있는 거 시켜드세요.
5. 원글
'09.10.30 11:59 AM (61.77.xxx.112)아이없어요.^^
6. +
'09.10.30 12:03 PM (118.37.xxx.40)전 결혼해요 일요일날..^^
인천인데 비도 내리고 추워진대서 걱정중입니다..7. 전..
'09.10.30 12:05 PM (119.193.xxx.139)일요일아침에 신랑이랑 딸아이랑 셋이서..북한산 가려고여..
컵라면사서 보온병에 물끊여가서
정상에서 먹고 오려고여..8. 원글
'09.10.30 12:06 PM (61.77.xxx.112)+님 결혼 축하드려요.^^
일요일날은 그리 많이 춥진 않을거에요.
결혼하고 신혼여행~ 아 행복하시겠어요.ㅎㅎ9. 신랑이
'09.10.30 12:09 PM (125.131.xxx.1)곧 셤이라 주말 내내 방콕해야해요 ㅠㅠ
대신 맛난거 많이 만들어먹어야죠.
지금 생각으로는
까르보나라
카레
볶음밥
모밀국수 ..
요렇게 해먹을거 생각하고...
전.. 공부하는 신랑 옆에서 같이 공부하고, 집안 걸레질도 좀 하고.. 유자차도 타마시고~
신랑도 하나 타주고~
그러면서 있을거에요~~~10. 웰컴
'09.10.30 12:09 PM (218.239.xxx.174)전.. 님.
주말에 비온대요
일기예보가 자주 틀리긴하지만..11. 울남편이
'09.10.30 12:09 PM (125.180.xxx.5)일산에 볼일있어서 쫒아가서 볼일 볼동안 호수공원 거닐다가
볼일다본후 파주로 넘어가서 프로망스들렸다가 장어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토요일에 비가 온다네요~~
비오면 혼자 가라고 하고 전 딸아이랑 면세점이나 가려고 합니다
딸아이가 가방산다고 보러가자고 하네요~~12. 신랑이
'09.10.30 12:15 PM (125.131.xxx.1)위에 신랑이.. 썼던 사람인데,
주말에 뭘 더 해먹으면 좋을까요?
ㅠㅠ
찬밥 남은걸로 볶음밥.
생크림 사다놓은거 남았으니 까르보나라
그리고 무 반쪽 남았고 가쯔오부시 쯔유도 있으니깐 모밀국수
야채 있응께 카레.
이렇게 했는데... 2끼를 더 해먹어야 해요 ㅠ.ㅠ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닭볶음탕을 해 먹을까요?
주말에 별식 예정있으신 분들 팁 좀 주세여~~ ㅎㅎㅎ13. 전 시골가요
'09.10.30 12:19 PM (210.221.xxx.57)면장갑 챙겨서 시골가요.
가을에 뿌릴 씨앗 챙기고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오겠습니다.
돌아오는 봄을 위해 거름도 많이 묻고
덜 자란 배추 뽑아 겉절이 해서
막걸리 한잔 하고 와야죠14. ..
'09.10.30 12:30 PM (211.61.xxx.22)신종플루, 비 모든 악조건이긴 한데
저 내일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갑니다.15. 조조영화
'09.10.30 12:36 PM (121.130.xxx.42)시간여행자의 아내 볼까 합니다
16. 조조영화
'09.10.30 12:37 PM (121.130.xxx.42)..님 시월의 눈내리는 마을은 어딘가요?
17. .....
'09.10.30 12:47 PM (125.208.xxx.20)주말에는 이불에서 안나올겁니다. ㅎ
18. ㅠ.ㅠ
'09.10.30 12:48 PM (211.176.xxx.215)내일 비온대요?
북악산 성곽코스 밟으려고 했는데.....날을 잡아도 어흑~~~19. ㅠㅠ
'09.10.30 1:15 PM (61.255.xxx.49)저도 주말 비소식에 좌절하고 있는...제주도 2박 계획 중인 사람입니다...
서울에 있었다면 올림픽 공원 갔을 것 같아요...비가 온다면 소마 미술관 나들이?20. ..
'09.10.30 1:16 PM (219.240.xxx.253)애들하고 호떡 구워먹으려고 레시피 찾아놓고 찹쌀가루랑 흑설탕 사왔어요
이제 이스트만 구하면 되는데 어디서 파는지 안보이네요21. ^^
'09.10.30 1:21 PM (211.181.xxx.131)결혼전에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가서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낼 비까지 온다고 하니 든든히 준비해서 가세요.. 담주가 결혼기념일인데 신랑은 월말이라고 마감때문에 출근이라 혼자 조조로 파주 볼려고 예매했어요.. 맘같아선 1박 2일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ㅜ.ㅜ22. 콘서트
'09.10.30 1:23 PM (112.72.xxx.132)가시는분은 좋으시겠어요..
저는 비온다고 해서 단풍놀이도 못하고,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 날씨 참 좋아요..내일 이러면 좋으련만...
일요일날 드라이브라도 해야지요..
아까운 가을을 그냥 보낼수는 없어요....23. 으흐흐
'09.10.30 1:34 PM (211.51.xxx.98)전 내일 스케일링해야해요. 1년 4개월만인데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예요.
스케일링 무서워요. 가면 거의 미싱질하듯이
바늘로 쑤셔놔서 얼마나 긴장을 하는지
갔다오면 거의 2-3시간을 쓰러져 자야해요.
내일, 무서원 날이예요.24. 저는
'09.10.30 1:45 PM (120.73.xxx.35)영종도 갤러리로 나서보려구요..
별들의 잔치라니 가보려구요..신지애 응원도 하고~25. 움
'09.10.30 1:55 PM (119.71.xxx.27)앞뒤 베란다 청소하기로 했어요.
비온다니까 더 좋겠다 싶네요.26. 지금
'09.10.30 5:53 PM (121.137.xxx.180)사주된 조카 보러갈까 고민중이에요.
맨날 동영상 돌려보고 돌려보고..
가봤자 애기라 울기만 하지만 어찌나 이쁜지...
정말 신종플루만아니면 맨날 버스타고 (편도 1시간 거리) 달려갈텐데.
이놈의신종플루때문에 고민이네요.27. 여주
'09.10.30 6:24 PM (110.8.xxx.231)내일 걷기여행갈건데 비가 온다구요? 아이쿠
28. 다들
'09.10.30 7:11 PM (123.248.xxx.172)부러워요... 전 2주마다 한번 시가에 가서 시어머님 비위 맞춰드리고 애들 보여드리고 자고 옵니다. 내일이 그 주말...ㅠ_ㅠ
29. 김장
'09.10.31 12:21 AM (222.98.xxx.175)김장하러 시댁에 가야합니다.ㅎㅎ
30. 어머
'09.10.31 12:34 AM (120.50.xxx.232)김장님 김장을 벌써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