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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지난 중간고사 성적표에 '학부모 의견란'을 작성해 오라는데요

심플한 한마디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09-10-30 09:43:50
왜 이렇게 난감한 일을 학부모에게 시키는지 모르겟어요.

딱 떠오르는 말은 아주 씰쁠한 '잘 알겠습니다'이거든요.

여러분은 뭐라고 써서 보내시는지요.  컨닝 좀 해도 될까요?
IP : 121.160.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0.30 9:45 AM (125.178.xxx.192)

    초1 아인데..

    태어나서 처음보는 정식시험 보니라
    수고많았다고
    많이 칭찬해 주었습니다.

    라고 적었어요.

  • 2.
    '09.10.30 9:47 AM (112.148.xxx.192)

    감사합니다.

    또는 집에서도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생각나는게 이 두가지

  • 3. 웰컴
    '09.10.30 9:48 AM (218.239.xxx.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겠습니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그냥 부모님 싸인만 받아오라고 했는데요
    뭘 써오라는건지...
    전 공개수업 끝나고 느낌 쓰라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 안쓰고 도망왔어요--;;;;
    음..성적이 떨어졌으면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
    저같으면 이렇게 쓰겠어요 ^^;;;

  • 4. ..
    '09.10.30 10:08 AM (125.247.xxx.2)

    교사들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정성껏 격려가 될 수 있는 말을 생각해서 씁니다. 그것도 40명 가까운 아이들을요..
    40명 보다는 쉽잖아요.

  • 5. 저는
    '09.10.30 10:25 AM (121.168.xxx.103)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쓰는데요. ^^;

  • 6. .
    '09.10.30 10:37 AM (119.201.xxx.151)

    중간고사 성적표에 학부모 의견란에 확인받아 오라길래 저는 도장만 찍어 보냈어요.

  • 7. ..
    '09.10.30 11:27 AM (211.43.xxx.1)

    선생님께가 아니라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씀 적으시면 안될까요?
    격려의 말씀을요~

  • 8. 평균
    '09.10.30 11:35 AM (121.130.xxx.42)

    반평균 깎아 먹어 죄송합니다. 라고 썼네요. ㅋ~
    그래도 그동안은 앞으로 차차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라고 당당했는데
    이번엔 정말 저도 양심이 있지... ^ ^

  • 9. 저같으면
    '09.10.30 11:52 AM (112.148.xxx.147)

    가르쳐주시고 애쓰셔서 항상 감사한 맘을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쓸거 같아요 ^^

  • 10. 미투
    '09.10.30 6:28 PM (110.8.xxx.231)

    저도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써보냈어요. ㅋㅋ

  • 11. ^^
    '09.10.30 6:36 PM (202.136.xxx.66)

    저는
    확인햇습니다.
    라고 써보냈는데요^^
    정말 쓸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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