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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럿거스

뉴저지 럿거스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10-30 04:57:23
뉴저지 럿거스에 대한 원글이 없어진거같네요
댓글 달고 나가서 못봤거든요 .
IP : 118.219.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0.30 5:04 AM (98.110.xxx.159)

    저도 잘못된 정보 댓글 달고,잘난척한다고 뭐라는 아주머니도 보고.
    펜님도 럿거스 아이비라고 무지 흥분하시고.
    <아이비 아니래도 맞다고, 맞다고 우기시니>
    사공이 많다보니 배가 산꼭대기에 올라간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재밋더군요.

  • 2. 방가
    '09.10.30 5:12 AM (68.83.xxx.218)

    방가와요. 저도 댓글 3 달았는데.... 그리고, 오늘 슬쩍 와 봤는데, 저는 찾을 줄 몰라서 포기... 그런데, 이글 보니 방갑네요. 헤헤... 아이비 아닌 거 맞는데,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은 딴 걸로 우리 흥분 해 볼까요?

    월드 시리즈 보시는 분 손 들어 보세요. 혹시 양키스 팬 이신 분 손 들어 보세요. 히히...

    저는 필리스 팬 임다. 렛츠 고 필리스~~~~ 오늘 경기는 누가 이길까~~~요? (작은 소리로.... 그러나 힘차게... ) 필리스~~~~~~~~~~~~~~~~!!!!

    7:57 에 경기 시작 입니다.

  • 3. 저도
    '09.10.30 5:18 AM (90.198.xxx.202)

    손들어요~ 월드시리즈덕에 espn신청한 보람이 있네요..
    ..뭐..더 큰 이유는 케이블에서도 방송 안 해주는
    프리미어 리그 다 채워 볼려고 신청한거지만..
    영국에서 이거 보느라 어제 밤 거의 새다시피 했네요..덕분에 오늘 헤롱헤롱..
    박찬호 선수가 꼭 나오지 않아도 재미있더라구요..+필리스 오늘도 이겼으면 좋겠어요..ㅎㅎ

  • 4. 방가
    '09.10.30 5:28 AM (68.83.xxx.218)

    오마나!!!!!!!!!!!! 화이팅!!!!!!!!! 영국에 계시면서 필리스 팬이시라니..... 우왕~~~

    근데, 피쳐 크리피 리 넘 잘 했죠 어제? 진짜 자기 태어나서 젤 떨리는 경기 였다 던데.... 남편은 양키스 팬이에요. 오늘 아침에 전화 와서는 막 죽어 가는 소리고, 자기 회사 사람들도 다 난리 났데요. 양키스 팬이 좀 잘난 맛에 사는데, 필리한데 6대 1로 그것도 자기 구장에서 졌으니... 헤헤...

    저는 팬실베냔데, 오늘 학생들이 다 빨간색 옷 에 피 자 적힌 모자 쓰거나 옷 입고 다니고, 베이글, 도넛, 프레즐 다 피 모양으로.... 기분 좋은 하루 였어요. (저희는 주말 부부입니다)

    여하튼, 오늘 경기도 화이팅!!!

  • 5. 학교종
    '09.10.30 6:42 AM (72.150.xxx.145)

    필리스 팬이시라니 반갑네요.
    저는 필라델피아에 사는 건 아니지만 anti 뉴욕이다 보니 뉴욕이 아니면 어느 팀이라도...
    제 남편과 딸이 무지무지 야구를 (아니 대학농구도) 좋아하기 때문에
    월드씨리즈 하는 동안은 잠이 많이 모자랍니다.

    저희는 아틀란타 브래이브스 팬.
    최근에는 성적이 너무 부진해서리...

    암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반가워요.
    오늘도 기대되네요. 그레이스 아나토미를 희생해야하지만.. 쩝.
    게임 보고 나서 내일 다시 게임이야기 나누어 볼까요?

  • 6.
    '09.10.30 8:34 AM (125.149.xxx.58)

    이 글도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ㅋㅋㅋㅋ

  • 7. ..
    '09.10.30 11:07 AM (75.183.xxx.217)

    지금 밤 열시 육분 일대 일 이네요^^

  • 8.
    '09.10.30 8:10 PM (121.139.xxx.220)

    음 ( 98.110.4.xxx >>

    어처구니 없는 사람 또 납시셨네?

    당연히 지금은 아이비리그가 아니지? 하지만 기원이 됐었던 학교였다 이 뜻이었다.

    제발 말귀 못알아 들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던가?

    그 글 있었다면 댁도 무지 쪽팔렸을거 아니었나?

    유펜을 펜스테잇과 비교하며 어쩌고 저쩌고, 질문자는 주립대 물어봤는데

    사립대는 왜 들먹거림서 무지하게 잘난척?
    (그때 내가 친절?하게 아이비리그 리스트도 올려줬었잖나?)

    그러면서 질문한 분한테 98.은 실컷 욕도 얻어 먹었던 주제에 웃기시는군 아주. 푸헐.

    그때 댁처럼 날뛰던 아짐 아이피를 안외워서 몰겠는데 혹 원글님이신가..?

    암튼 그때 댓글들이 산으로 갔던 탓은, 알지도 못하면서 날뛰고,

    자기들이 금시초문이라고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드는 통에 그랬었던 거지?

    현재형과 과거형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사람들. ㅉㅉㅉ

    그때 당시 댁처럼 날뛰던 아짐, 이상한 답글과 블로그 가져와서 잘난척이던데,

    그때 마저 해주고팠던 말이 그거였지.

    과거 그런 기원이 있었던 학교였기에, 현재도 많은 이들이 럿거스가 아이비라고 믿고 있다는 거였고,

    그래서 Q&A에도 럿거스 아이비냐고 물어오는 것이라는 것.

    이런 부분들에 유추도 안되는 것들이 어찌나 사람 개무시하고 지들 난척만 하던지

    아주 어처구니가 없었다니깐?

  • 9.
    '09.10.30 8:12 PM (121.139.xxx.220)

    추가로, 위키백과 뒤져보면 나온다 분명히.

    럿거스가 과거에 largely ivy 였다고 말이지.

    그리고, 그때 날뛰던 아짐이 링크했던 말에도 언급됐지.

    럿거스의 전통때문에 여전히 public ivy 라 불리운다고 말이다.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날뛰는 것 보면 참 어이가 도망가고 싶어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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