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커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일주일에 3~4번 마실까..
그런데 요새 하루에 아메리카노 시럽없이 2잔 정도 마시구
아메리카노만 마시면 뭔가 좀 아쉬워서 달달한 쿠키나 케익종류 한조각 먹어요
몇일전에 브라우니 한판 구웠는데
어머머머
아메리카노랑 어쩜 이리 어울리면서 맛있는지..ㅎㅎㅎ
저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 내리구..브라우니도 한쪽 썰어서...
막 이런상상하면서 잠들어요..ㅎㅎ
가을은 진짜 커피와 찐한 케이크의 계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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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가 땡겨요
찬바람이 부니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9-10-29 17:46:44
IP : 118.45.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9 5:48 PM (125.181.xxx.43)저희집 오심 드려요 ㅋㅋ
모카포트에 에쏘내려 아메리카노 ㅋㅋ 브라우니두 은근 펜들이 많아서 ㅋㅋ
가을 곧 겨울이죠 ㅋㅋ2. ..
'09.10.29 6:20 PM (211.179.xxx.21)^^님! 저도 '찬바람이 부니 '님 옆에 한자리만 내주시면 안될까요?
3. 저도저도
'09.10.29 6:40 PM (220.64.xxx.97)꼭 끼어앉을래요~~
4. 아줌마
'09.10.29 6:52 PM (121.135.xxx.116)어머, 전 이미 딱 그 상차림으로 혼자 먹고 마셨다는.. 혼자만의 커피타임 너무 좋네요 ^^
5. ..
'09.10.29 7:00 PM (121.169.xxx.201)진한 아메리카노 마실 때 다크 쵸콜렛 한 쪽 입에 넣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6. ^^
'09.10.29 7:08 PM (221.144.xxx.209)진한 아메리카노에 찐득한 브라우니 한 입 물면 정말 여기가 천국~
7. .
'09.10.29 7:28 PM (58.76.xxx.216)저는 촌스럽나봐요 찬바람부니 청국장이 젤먼저 생각났슈~ ㅋ
8. ^^*
'09.10.29 7:43 PM (58.225.xxx.108)제가 그래서 오늘 세살배기 딸과 함께 달디단 도너츠와 커피로 데이트를 했어요. 평소에는 커피도 도넛도 잘 안먹는데, 오늘은 어쩐지 맛있더라구요. 가을이라 그랬구낭....^^;;;
9. 내일은
'09.10.29 8:42 PM (123.215.xxx.206)브라우니도 한판 굽고 청국장도 한뚝배기 끓여야 겠네요^^
10. ....
'09.10.29 11:07 PM (124.54.xxx.143)원글님 글읽고 우울하던 기분이 쬐금 풀렸어요 ^^
저도 블랙커피에 부라우니나 쵸코케익 엄청 좋아하는데......
내일아침일찍 동네 커피숖가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힘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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