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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이영자를 첨에 싫어했던 이유..

그게 조회수 : 11,867
작성일 : 2009-10-29 15:32:10
그게 음, 이영자, 밤업소에서 개그하던 사람이었는데 전유성씨가 데려온 거랍니다.
이성미가 밤업소에서 하는 개그가 좀 성적인 내용위주일거라 생각해서 이영자에게 그런 편견을 갖고 봤다는거죠.
그래도 이성미는 개그나 코메디에 대해 자기나름대로 직업정신이 있었는데
밤업소 개그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리...
IP : 59.11.xxx.17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9 3:35 PM (125.7.xxx.116)

    그래서요?

  • 2. 그러게요.
    '09.10.29 3:35 PM (124.54.xxx.159)

    저 같아도 좀 멀~리(?) 할 것 같아요.
    선입견을 품지 않으려 해도 고정관념이 콕 박혀 있어서...
    친해지면 진짜 선입견인 걸 알게 되겠죠...

  • 3. 그게
    '09.10.29 3:39 PM (59.11.xxx.179)

    125.7. 님은 말귀를 못알아듣는 분인가요?
    그래서요? 라니...
    저질 성적얘기나 하는 개그를 그럼 좋은 개그라 생각하나요?
    나참,
    별 어이없는 댓글 하고는....

  • 4. 그럴수
    '09.10.29 3:41 PM (122.42.xxx.22)

    그럴수 있겠네요, 충분히...
    그래도 후배에게 속으로나 생각하시지.

  • 5. .
    '09.10.29 3:44 PM (125.7.xxx.116)

    아이피 보면 모르십니까들
    계속해서 낚이시니 계속 올리는 거 아닙니까

  • 6. ..
    '09.10.29 3:44 PM (211.232.xxx.129)

    나이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하는건데
    그거 고대로 지상파에서 할것도 아니고..
    넌 그런 물에서 놀던애니까 그런애 라고 편견이 있었나봐요
    사실 이영자가 이성미보다 백배는 더 웃긴데..

  • 7. 아..
    '09.10.29 3:45 PM (222.107.xxx.206)

    아이피... ㄳ

  • 8. 저에 대학 다닐때,
    '09.10.29 3:45 PM (114.204.xxx.130)

    대학 축제 기간에 이성미랑 이경실등 여자 코미디언들 왔었거든요.
    그때 그 여자들 무대에 올라가 성적인 농담 막 주고 받았던거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때까지 연예인 별로 본적 없었는데, 신기하기만한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저런말을 저리 쉽게 하다니...하며...

  • 9. ..
    '09.10.29 3:49 PM (211.235.xxx.211)

    작작들 좀 하지...그렇게 한명 물어뜯는 게 좋나요..

  • 10. --
    '09.10.29 3:49 PM (113.60.xxx.12)

    개그맨들 공중파이외에 업소도 많이 뛰는걸로 아는데 단지 밤업소 출신이라고 이영자 싫어했다는건 좀 이해 안되네요..개그맨들 밤업소에선 방송에서 못하는 노골적인 성농담 많이 하든데...

  • 11.
    '09.10.29 3:56 PM (121.151.xxx.137)

    저는 이소리 지금 이글로 처음 봣네요
    제가 예능을 참 좋아해서 빼놓지않고 거의 다 보는편인데요
    이런소리는안햇어요
    어디서 흘려들어온소리인지모르겟네요
    그리고 이글을 쓴 사람은 59.11입니다
    이곳에서 아주 유명한 분이시죠 그러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해피투게더에서 나와서 그랬지요
    이성미쪽은 조근 조근하게 말하는데
    이영자는 목소리 크고 리액선 크고 하다고
    그래서 자기는 어울리기힘들었다고요

  • 12. 그게
    '09.10.29 3:59 PM (59.11.xxx.179)

    나는 밤업소에서 그런개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저번에 어떤분 댓글보니 좀 그렇겠더라는...
    그 댓글쓴 분이 그렇게 표현할 정도면...
    이영자가 지방흡입 사건후 한동안 지상파에 못나오고 밤업소에서 일할때 봤다는데...
    그게 그 장소와 시간의 특성상 어쩔수없는 그런 내용들...

    근데 이성미는 여고시절 학교에서 이성미 모르면 간첩이다할 정도로 학교에서 웃기던 사람,
    말빨쎄고, 똑똑하고, 잘 웃기고, 그러던 이성미가
    유흥가 성적개그맨을 뭐 좋게 봤겠어요?

    똑부러지던 이성미도 미혼모로 애키우고 재혼하고 세상에 풍파를 많이 겪어선지
    날카롭던게 좀 많이 무뎌진듯...
    에효.
    난 험한 인생 살면서도 꿋꿋이 사는 이성미한테 욕하는 사람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성미 장점이 당시 잘나가는 사람앞에서도 눈치보지않고 한마디 하죠.
    한번 야심만만 보는데 강호동한테도 이성미 날카롭게 한방 먹이던데요.
    아마 사람들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힘있는 사람이라 속시원히 말못하는데 이성미가 정곡을 찔러주니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많은지도 모르죠.

    하여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되도않은 이유로 이성미 악담 늘어놓는 몇몇사람 땜에 이영자관련 얘길 해줬더니...
    82의 할일없는 참새들 한바탕 난리군요.

  • 13. 아이피
    '09.10.29 4:01 PM (218.51.xxx.90)

    아이피좀 보고 댓글 답시다!!!!!!!

  • 14. 그게
    '09.10.29 4:02 PM (59.11.xxx.179)

    저 ㅇ얘기는 얼마전 이성미랑 양희은씨가 같이 나온 프로에서든가, 이성미랑 이영자가 같이 나온 프로에서든가 하여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예전 얘기하며 밝힌 내용임.

    난 연예프로 별로 안보는데 어째 잘 안보는 내가 저런 얘길 봤는데
    연예프로 꿰차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뭐해요? 저런것도 안봤나...

  • 15. 이성미가
    '09.10.29 4:03 PM (118.42.xxx.249)

    남을 그렇게 선입견 갖고 볼 입장이 아닌거 같은데요....

  • 16. ..
    '09.10.29 4:03 PM (203.236.xxx.52)

    이성미는 기가 좀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타입같아요. 이영자나 강호동
    자신한테 사근사근 하게 하는 사람 좋아하는타입.

  • 17. 그게
    '09.10.29 4:11 PM (59.11.xxx.179)

    이성미 이영자와 친한데...
    이영자 무시했던 얘기는 첨 이영자 데뷔시절 밤업소개그란 편견땜에 그러거죠.

    나중에 이성미도 미혼모로 살면서 생존을 위해 밤업소를 나갔는지 모르겠는데, 이영자 데뷔시절엔 그래도 개그라는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던모양..

  • 18. 은석형맘
    '09.10.29 4:15 PM (210.97.xxx.82)

    그러게...ㅋㅋㅋ
    전과 14범이 그 배경으로도 대통령이나 되서 孤軍奮鬪하는데
    욕하는 국민들 보면 얼마나 이해가 안되겠어요...안그래요 그게씨?

  • 19. 그게
    '09.10.29 4:20 PM (59.11.xxx.179)

    훗, 은석형맘님은 지금 본인이 무슨 소릴 하는지 알기나 하는건지...
    당최 글 내용이나 댓글하곤 아무 상관없는 동문서답이나 하고 있고...

    누가 내 아이피로 쭉 검색해본다는데 은석형맘도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잇는지 알려면 한번 검색해보구랴.

    아마 김대중 맹신자들 떨거지들하고는 비교도 할수없는 휴머니스트 라는걸 알게 될건데.

    정말 김대중 욕하면 죄다 이명박빠라고 몰아세우는 그 단순함과 뻔뻔스러움은 어디서 나온건지..

  • 20. ㅎㅎ
    '09.10.29 4:21 PM (59.18.xxx.124)

    아이고....59.11님이 먼저 단순함을 보이시네요.
    김대중 맹신자들= 떨거지들? ㅋㅋㅋㅋㅋ
    이런 글에 답글 다는 내가 ㅄ이긴 합니다만 ㅋㅋㅋㅋ

  • 21. 그게
    '09.10.29 4:29 PM (59.11.xxx.179)

    112.148은 글을 퍼올라면 제대로 퍼오던가, 암것도없고 ㄴㅁ 만 있는 글은 왜 퍼왔을까?

    내가 대신 퍼주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5&sn=on&s...

    그래, 내가 쓴 글들을 열심히 퍼나르거라. 난 상관안하마.
    되도 않은 어거지말고 정당한 논리와 근거로 반박하면 언제든 받아주마.
    니들이 그럴 양식이나 있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 22. 그게
    '09.10.29 4:31 PM (59.11.xxx.179)

    82에서 보는 현상 하나,
    김대중이나 민주당을 비판하면 무조건 알바 로 몬다. ㅎㅎㅎㅎㅎ

    도둑이 제발저려 그러나?
    민주당이 노통을 한나라당과 합세해서 탄핵한것만 말해도 당장 알바라 떠들지. ㅋㅋㅋ
    아주 웃기는 민주당원들.

  • 23. 은석형맘
    '09.10.29 4:32 PM (210.97.xxx.82)

    휴머니스트...ㅋㅋㅋㅋ아이고 웃을 일 없는 오늘..완전히 뒤집어 주십니다..그게씨...ㅋㅋㅋ

  • 24. 그게
    '09.10.29 4:39 PM (59.11.xxx.179)

    은석형맘 이란 사람과 나의 휴머니스트에 대한 생각차이,

    은석형맘- 전두환과도 야합했던 김대중시절, 신자유주의를 도입하면서 노동유연화, 즉 조기토직, 명퇴를 도입하여 고용불안을 초래한 정치인, 이는 재벌의 이익과 미국자본의 이익을 충실히 반영해주는 정책이죠.
    반면에 사오정, 이태백이란 현실과 일부에서 몇년째 문제가 되는 화물연대문제, 그런 피땀흘려일하는 노동계층의 희생과 실업에 대해선 무능, 무관심.
    적선과 동냥을 휴머니즘으로 생각하는듯.

    나- 적선과 동냥이 당장은 그사람에게 유용하지만 그것만 해줘선 안되고 그사람들이 자립할 여건, 직업을 갖게해주어야 한다고 봄.
    나의 휴머니즘은 근본적인 것이라.
    적선과 동냥 자체가 필요없게 만드는것에 목표를 두어야한다는것.
    직업이 많지 않으면 산아제한을 해서 적어도 태어났으면 행복하게 살권리를 보장해야한다는게 내가 생각하는 휴머니즘,

    근데 은석형맘님의 ㅇ휴머니즘은 뭔지 모르지만 민주당집권이 목표인듯.

  • 25. 알바시러
    '09.10.29 4:57 PM (112.148.xxx.4)

    알바 구별법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5&sn=off&...

    아래글 피하세요.[59.11.220.***>미국을 보시오. 민주당은 미국의 행태와 다르지 않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0&sn1=&divpage=75&sn=off...

  • 26. 짜증..
    '09.10.29 6:57 PM (125.135.xxx.227)

    도대체 관심도 없는 이성미 이야기가..
    자게 베스트를 채우는 이유가 뭔지..

  • 27. 은석형맘
    '09.10.29 7:04 PM (210.97.xxx.82)

    그게씨의 휴머니즘은 초기적 휴머니즘이겠지요..
    기초가 염세적인 휴머니즘.
    ㅋㅋ 내가 뭐라고 했기에 적선과 동냥을 가져다 부치는지...
    약간의 피해의식이 있으신 듯...ㅎㅎㅎ
    그리고 무조건 민주당원이거나 민주당 지지자라 우기는 건 뭔지...ㅉㅉㅉ
    여기 알바들이 댓글 쓰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시민단체회원,가족이거나 전교조로
    밀어부치려고 애 쓰는거랑 뭐가 다른지...

  • 28. 원글
    '09.10.29 7:14 PM (59.11.xxx.179)

    풋. 내가 무슨 말을 하건 내 아이피를 보라며 나를 한나라당 알바로 매도하는 작자들을 민주당빠라 생각하지 그럼 뭐라 생각할까요.

    ㅉㅉㅉ
    아무리 정권욕에 눈이 뒤집혔다해도그렇지, 내글을 무조건 한나라당알바 로 모는 이유가 뭘까?
    이런 연예인 관련 글까지...
    ㅎㅎㅎㅎ
    그러게 니들 추악한 욕심때문에 니들은 안돼.

    내가 굳이 시간내서 이성미, 이영자 얘길 한건 하도 이성미를 되도않게 씹는 글이 올라오길래,
    왜 이성미가 초창기 이영자한테 그랬는지 그 이유를 몰라서 욕하나 싶어서 올린것임.
    해도해도 정도껏 해야지.

    이성미, 이영자가 서로 웃으며 처음엔 그랬지 하는 에피소드를 무슨 이성미 성격타령하며 마녀사냥해대니 보기가 좀 그래서 쓴 거라우.

    정말 이성미 성격이 이상한 사람같았으면 저런 얘기를 얘깃거리로 공중파에다 올리지도 않겠지. 정말 성격이 나빠 줄곧 이영자를 무시했다면 아예 그런 얘기 자체도 안할텐데,
    왜 사람들은 그 일로 마치 이성미성격이 지독히 못된 사람인양 꼭 그일을 예로 들어 우려먹을까.
    이성미가 왜 성격이 더럽다는지 다른 예도 못들면서 오직 이영자 데뷔초에 아무도 없네, 햇다는 그 말 한마디만을 내세우며 마녀사냥을 하는지...

    아무리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는 ㅇ연예인얘기지만, 연예인도 인격이 있는 사람이고, 너무나 엄한 소리로 매도하면 보기가 그렇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처구니없이 욕하고 다니는 인간을 좀 혐오하는지라...

  • 29. 원글
    '09.10.29 7:26 PM (59.11.xxx.179)

    은석형맘 이란 사람의 댓글은 그냥 대꾸할 필요도 못느끼는 한심한 댓글이나 나를 공격한걸 그냥 두면 저말이 맞는줄 착각할테니 한마디 해줘야지.

    은석형맘아, 애엄마가 그러면 못쓴다.

    사람이 솔직해야지,
    내가 김대중을 비판한 사람이라해서 내가 무슨 글을 쓰건 나를 무조건 한나라당알바로 모는 니들의 작태가 다른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이겠니?

    난 가끔 오히려 니들이 한나라당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당한 비판과 사실마저 외면하고 무조건 김대중 맹신을 외치는 니들의 속셈이 뭘까.
    민주당지지자들이 그렇게 몰상식하고 양심이 없을까.
    이런 혐오스런 모습을 민주당지지자들이 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민주당빠들을 좋아할까?

    고의로 민주당 이미지를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뭘까.
    택도없는 여론몰아가기로 니들이 나쁘다하면, 내글을 읽어보는 다른 사람들은 뭐 자기생각이나 판단은 없는줄 아냐?
    니들이 나보고 한나라당알바라 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볼까?
    어리석은 인간들같으니...

    물론 한나라당성향의 사람들이 같이 가세해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경우도 있지.
    명품가방 글쓴거 갖고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 하는 인간도 있긴 있었지.

  • 30. 원글
    '09.10.29 7:30 PM (59.11.xxx.179)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니들이 아무리 악을 써도 니들 판단대로 사람들이 따라가주진 않는단다.
    오로지 눈에 보이는 현실로 판단할 뿐이다.

    한나라당이 니들 사이비들을 들러리 파트너로 끼워주기에 니들 목소리만 언론을 타고
    다른 진보적 입장은 도통 언론에 나올 기회를 안주니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래 니들이 옳고 희망적이라서 표를 얻는줄 아느냐?
    착각도 참내...

    사람이 세월을 겪었으면 깨닫는 바가 있겠지.
    언제까지 니들 사이비에 속아 넘어갈줄 아냐?

  • 31. 큰언니야
    '09.10.29 7:48 PM (122.108.xxx.125)

    차라리.... 원글이라고 일관성있게 하면 되지...

    헷갈려요 ^_____________^

  • 32. 원글
    '09.10.29 7:55 PM (59.11.xxx.179)

    이글쓸때 그게 란 이름으로 썼고 나중에 다시 로그인해서 닉을 달땐 보통 원글이라 하죠.

    뭐가 헷갈린다는건지...

    큰언니야 라는 분의 야유는 빈정거릴려는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좀 보기 딱하네요.
    큰언니야 라는 닉이 무색하게 그릇이 너무나 작게 느껴지니...
    이런글과 댓글도 님보기엔 야유의 대상으로 여겨지다니..

  • 33. d
    '09.10.29 8:13 PM (125.186.xxx.166)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ㅎㅎㅎ.전에 이경실이 나와서 그러더군요. 예전엔, 밤업소 많이 뛰는사람이 정말 잘나가는 사람이었다고.

  • 34. 그래서
    '09.10.29 8:19 PM (218.232.xxx.179)

    어쩌라구요?
    몇일 전엔 명품백, 어제는 민주당, 오늘은 개그맨이우?
    관심 한번 참 다양하네.

  • 35. 원글
    '09.10.29 8:28 PM (59.11.xxx.179)

    218. 232. 같은 댓글을 보면 좀 정신나간 댓글같네요.
    남이 글쓰면 글쓴다고 빈정대,
    ㅉㅉㅈ
    그러는 본인은 여기는 뭐하러 들어올까.
    남이 써놓은 글보러 들어오지 않나요? 내용물이 없으면 들어올 생각도 안할텐데,
    내용물 채우면 채운다고 빈정대니...
    정말 속알머리하곤...

  • 36. 은석형맘
    '09.10.29 8:28 PM (210.97.xxx.82)

    에고...정말 내 아는 피해망상증 환자랑 비슷하네.
    얘 니가 함부로 반말 쓰니 나도 같이 가줄께
    병원 한번 가보길 권할께...
    애 엄마라 가뿐히 즈려밟고 지나가지 않고 이리 댓글이라도 줄줄이 달아주는거네...

  • 37. 원글
    '09.10.29 8:35 PM (59.11.xxx.179)

    218. 232. 같은 사람이 왜 그러는지 역시나 김대중이나 민주당에 대한 내 비판적 시각 때문이겠져.
    니들 중도 내지는 정통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의 사고방식은 너무나 위선적이라 사실 나도 싫어.

    필리핀을 볼까요.
    마르코스 독재가 피플 파워로 물러나고, 그뒤를 이은게 어떤 권력이었죠?
    아키노 코라손, 뭐 미국에 의해 보호되고, 여러모로 김대중과 공통점이 많았죠.
    현재의 아로요, 이쁜 여자대통령,

    이 두집안 모두 공통점은 필리핀의 대지주가문,
    사실 필리핀도 150년간 스페인과 미국에게 식민지배를 받았고, 독립후에도 미국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등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죠.

    얼마나 심하냐면, 한국사람이 필리핀에 놀러갔다가, 거기는 고급식당에서 식사하러 갈때도 메이드(가사도우미)를 몸종처럼 데리고 다니던데 우린 그러면 안되냐고...

    몇개 가문이 나라의 부를 대부분 차지하고 나머지는 대학나와도 한국에서 가사도우미를 해야 먹고사는 나라,
    그게 마르코스독재를 대신한 민주화된 나라 라는 겁니다.
    이런 나라를 민주당은 민주주의 나라 라고 하죠.
    ㅎㅎㅎ

  • 38. 원글
    '09.10.29 8:39 PM (59.11.xxx.179)

    민주당은 저런 필리핀같은 비민주적인 사회도 민주주의 나라라고 여기죠?
    ㅎㅎㅎ
    민주당이 생각하는 민주주의 사회와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사회는 너무나 달라요.

    난 인간이 같은 인간을 하인으로 부리는게 너무나 충격적인데,
    몇개의 대지주집안이 나라의 부 대부분을 소유하고 누린다는게 너무나 비민주적인데
    민주당 입장에선 그게 비민주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과연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 39. 이들의 입장은
    '09.10.29 8:54 PM (59.11.xxx.179)

    지들을 위한 절름발이 민주주의,
    어느 일부계층이 노예처럼 생산을 담당해주고, 자신들의 집안일을 대신해주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파렴치한 민주주의,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위선적인 것들.

    역사에서 이런 위선은 소위 말하는 부르주아 독재국가는 다 해당되죠.
    현대 자본주의 국가들도 그렇고,
    과거 역사로 보면, 히틀러 등장전 바이마르 공화국이 그랬고,
    프랑스 대혁명시기 모든 계층이 자산이나 세금면에서 평등하게 살기를 주장한 마라 같은 정치세력을 암살하고, 현재의 권력을 갖게된 부르주아 민주주의자들이 그렇죠.

    귀족과 국왕의 특권적 신분제도를 철폐할때는 평등과 자유를 위해 다같이 힘을 합해 싸우자해놓고,
    막상 피흘려 싸워서 루이16세와 왕비를 단두대에 보내고, 특권적 신분질서를 철폐하고나니,
    그다음엔 니들은 우리랑 같은 권리와 혜택을 누릴수없어, 니들은 우리 발밑에서 일해줘야해,
    라며 암살과 모의로 뒤통수를 치며
    근본적 민주주의자들을 제거하고 저들만의 새로운 권력을 구성했죠.

    물론 그래도 프랑스는 다같이 혁명을 위해 싸운 과거역사가 있기에 인권개념이나 민주주의 의식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발전된 나라이긴 하죠.

    하여간 민주주의에 대해 민주당이 위선적이라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모두의 근본적 민주주의는 반대한다는 입장,
    모두의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입장이 진보세력이라는 거겠죠.

  • 40. 그냥
    '09.10.29 9:01 PM (218.232.xxx.179)

    한번에 쓰세요.
    댓글 많아 보이게 나눠쓰지 말고.
    정신나가 보여요.

  • 41. 원글
    '09.10.29 9:05 PM (59.11.xxx.179)

    에혀...
    할말은 없고, 할줄 아는 거라곤 빈정대는 것뿐인 민주당빠들, 아니 이들은 고도의 한나라당알바일까? 잘 모르겠네요.
    음, 정신나간듯 보이는 댓글에 대응해주는것도 이제 끝, 이 위선자들아.

  • 42. 요며칠..
    '09.10.29 9:15 PM (125.135.xxx.227)

    여기 자게에 낯선 글들이 유난히 많이 보여요..
    딴나라든 민주든..
    원글님 댓글 엄청 다셨네요..
    댓글수 올리려고 노력한다는 느낌...

  • 43. 원글
    '09.10.29 9:54 PM (59.11.xxx.179)

    푸하핫...
    가사도우미 관련 좀 생각할게 있어 왔더니 뭔 조회수?
    여기 글쓰는게 뭔 대수라고 댓글수까지 신경쓰나..
    댓글수를 신경써야하는 무슨 이유라도 좀 알려주지...

  • 44. 원글
    '09.10.29 10:04 PM (59.11.xxx.179)

    필리핀 가사도우미 관련 얘기는 보통 한국의 가사도우미와는 좀 얘기가 다르더군요.
    주인댁이 식당에서 밥먹을때 옆에 서서 무슨 하녀처럼 시중들며 서있게 한다든지 하는 모습들,
    그런걸 두고 비민주적이고 비인격적이라 썼습니다.

    가사도우미도 생각이 다양할수 있는데,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인격적 굴욕감없이 정말 직업으로 하는 경우라면 별 문제 안되겠지요.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특별한 기술이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능력이나 하다못해 미모와 젊음도 안되는 경우, 그 아주머니가 잘할수 있는 일이고
    돈을 주고 그 아주머니가 해주는 노동을 받는 입장, 양자 모두 만족한다면 별 문제는 안되겠지요.
    문제는 몸종처럼 일일이 주인옆을 따라다니게 한다든지 하는 과거 하인모습들,

    또 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해지다보니 그런 모습을 보고 비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이라 여기는 생각대신, 하인을 거느리고 사는 주인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생겨나죠.
    자기랑 그 메이드랑 다같은 사람이라는걸 생각못하는 풍토,
    그래서 난 그 사회를 비민주적이라 한 겁니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
    그게 끝났는줄 알았는데 돈을 매개로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죠.
    그냥 직업일 뿐인지, 인간위에 인간있고, 인간밑에 인간있는 새로운 신분제 사회로의 변화인지
    그 경계가 헷갈리는 장면들.

  • 45. 원글
    '09.10.29 10:10 PM (59.11.xxx.179)

    뭐 필리핀이라해서 모든 대졸자가 다 가사도우미한다는 얘긴 아니고요,
    어떤 대졸자는 한국에서 가사도우미 하는게 본국보다 벌이가 좋다고 그렇게 한다느 사람도 있다더군요.

    가사도우미 관련 어디까지가 비인간적이고 비민주적인지, 좀 애매하기도 하죠.
    큰 요지는 대개 개인신변잡기적인 일들은 가급적 본인이 하는 사회가 민주적이겠죠.
    부부간에도 남편의 신변잡기적 일들, 속옷을 챙겨준다든가, 목욕갔다온후 뒷정리라던가
    그런걸 당연히 아내가 할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사람에 따라 어떤 아내는 그게 아주 불합리하고 불평등하게 여겨지겠죠.
    하여간 개인적 집안일도 그 경계가 좀 모호하긴 한데,
    발전된 사회일수록 자기 집안일은 대체로 자기 식구들이 분업해서 해결하는 방향이 바람직한거겠죠.

  • 46. 원글
    '09.10.29 10:14 PM (59.11.xxx.179)

    댓글수보다 내가 좀 신경쓰이는건 글이 너무 길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너무 길면 내가 보기에도 좀 버거워보이니 끊어서 나눈건데, 웬 댓글수?
    그렇게 끊어도 좀 길어보여서 더 끊을을걸 그랬나 했는데
    그게 댓글수 늘리려는 의도로 보이나요?

    정말 댓글수 너무 많아지는것도 좋아하진 않는데, 위에 댓글수 얘기한 사람은
    그게 무슨 메리트라서 글케 말하는지?
    알바수당과 관련있다고?

    음, ㅋㅋㅋ
    알바라도 이런글을 쓸 정도의 알바라면 난 환영일쎄.

  • 47. 거슬리네
    '09.10.29 11:00 PM (222.236.xxx.158)

    내용의 저의와 상관없이, 원글님..댓글이 다소 무례하네요..예의를 지키심이 어떨런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함부로 말하심 곤란합니다..
    이글에도 뭐 똑같은 댓글 다신다면야, .... 할수 없지만요, 댓글에도 인격이 있답니다
    예의 갖추어 주시길 바랍니다.

  • 48. 좋니댑
    '09.10.30 12:21 AM (211.224.xxx.48)

    아.. 우연히 들어왔다가 한마디 안하면 잠이 안올꺼 같아서 회원가입했네요 -
    작성자님 아시는거 많으신거 같은데 '예의'라는 단어는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전 어느당이나 이런거에 별로 관심 있진 않지만 그렇게
    전 김대중 대통령님이 싫으시면 혼자 일기장에 써놓으세요
    많은 분들 보시는 게시판에 올려서 다른분들 기분 나쁘게 하시지 말구요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뽑은거고, 대통령 또한 마찬가지구요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맞는 정치인 지지 하는건데 왜 민주당 빠 라던가
    그냥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무례해보이는 단어를 쓰시면서 까지 시비를 하시는지....

    님이 인터넷 게시판에 글올리는것은 자유지만.. 엄연히 커뮤니티 공간이고
    지켜야 할 것들은 좀 지켜주세요 -

    참 - 님이 다신 많은 댓글들 ...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지 않을꺼 같은데
    쓰시느라 수고하시네요 ~

    아!! 비꼬는거 맞아요 ^^
    전 이만 .. 늦은시간인데 .. 열심히 여러분야 공부하세요 ~
    시간남으시면 개념부터 챙기시구여

  • 49. 그냥..
    '09.10.30 9:17 AM (216.183.xxx.189)

    민주당 까길래 뭔가 하고 자세히 읽어 봤는데...

    민주당 깔라면, 참여정부도 까야하고, 민노당도 까야 하는데...
    그런건 안보이는군요... ^^

    신자유주의의 시작 - 5공,
    신자유주의의 부흥 - DJ
    신자유주의의 만개 - 참여정부
    민노당 - 신자유주의의 단물 빼먹는 귀족노조의 이익 대변...

  • 50. 원글
    '09.10.30 10:02 AM (59.11.xxx.179)

    이런걸 두고 생트집 이라는거겠죠?

    1. 예의
    ㅎㅎㅎㅎ
    먼저 되도않은 시비성 댓글에 빈정거림에 갖은 더러븐 꼴은 지네가 먼저 시작해놓고
    무슨 예의?
    아, 민주당지지자들 모두가 저렇게 양식없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여러 질이라...

  • 51. 원글
    '09.10.30 10:08 AM (59.11.xxx.179)

    2. 너무나 당연한 민주주의 원칙, 모두가 민주주의를 누려야한다는 대원칙에 차마 그것까지 반대는 못하겠고,
    왜냐하면, 지들은 서민층의 지지를 먹고사는 사이비들인지라,
    대놓고 한나라당처럼 귀족위주 정책을 말할수는 없지라,

    대의명분상 너무나 당연한 말이니 그거갖고 시비걸수는 없고, 결국 나오는게 빈정거림과 시비,
    ㅎㅎㅎ
    이걸로 사람 약이나 올려서 진흙탕 싸움판이나 만들자는 심산인지?
    정말 인간에 따라 이런 지저분한 면도 있지라...

    어쨌든 분명한건 너무나 당연한 민주주의원칙에 대해 동의도 안한다는것,
    ㅎㅎㅎ
    니들 사이비들의 본심이 아주 잘 드러났죠.

    그러게 니들은 기생충 심뽀여..
    저 밑에서 누군가는 땀흘려 일해줘야하고, 대우는 낮아도 묵묵히 일해줘야하고,
    니들은 한나라당이나 부자들이 착취하는 그 시스템에서 그저 한나라당을 욕함으로써
    대중의 환심을 얻고,
    또 그걸로 한나라당으로부터 파트너 자리를 얻고 약간의 지분을 받는걸로 만족하지?

    ㅎㅎㅎ
    한나라당도 명세기 겉으론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당이라서, 반대자를 과거 박정희, 전두환때처럼 노골적으로 깡패처럼 때리고 가둘수는 없거든.
    그러니 예전처럼 독식은 안하고 쬐금 떼주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니들도 만족하고 다 좋지?
    안좋은건 속는 국민들.

  • 52. 원글
    '09.10.30 10:16 AM (59.11.xxx.179)

    저위에 216.183
    귀족노조는 뭐여?

    아무리 노동자가 임금을 많이 받아도 월 500만원이상 받는 사람 있을까요?
    그것도 잔업까지 다해서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해도 말이죠.
    근데 여기 82엔 고소득자가 많은지라 월 500이면 강남이사가기가 두려울 정도라죠?
    월 천도 많은데 무슨 귀족?
    아마 많이 버는 노동자라해야 월 300벌면 많이 벌텐데..

  • 53. 이영자고 이성미고
    '09.10.30 11:13 AM (114.204.xxx.145)

    개독빠 얘기끝.

  • 54. ..
    '09.10.30 11:50 AM (211.212.xxx.245)

    이영자고 이성미고 박미선이고
    개독빠 얘기끝22222222

  • 55. 원글
    '09.10.30 12:35 PM (59.11.xxx.179)

    개독인줄은 몰랐는데...
    신앙도 잘하면 좋은데 개독수준이면 곤란하긴 한데..
    하여간 그들의 신앙문제는 내가 모르는 사안이니 패스

  • 56. 원글바보
    '09.10.30 12:45 PM (114.129.xxx.37)

    그렇게 82를 잘 아시면서 여기서 뭐하슈?
    그런거 알면서 글올려놓고 원글 댓글이 가관이네...원글 댓글보면 욕먹고 싶어 글올린것같아.
    그래서 82회원들이 잘 알아서 욕해주니까 낙지에 소금뿌려놓은거 마냥 꿈틀꿈틀 난리가 났네...
    아주 댓글달고 신났네...여기가 민주당빠...노무현빠...김대중빠인거 알았으면 퇴장해버려...
    알면서 분탕질이야...
    82는 민주당빠...노무현빠...김대중빠라는 그런 돌대가리 같은 지식으로 뭘 상대하겠다고 글올려. 82는 우리가족과 이웃,친척,친구...내가 아는 모든이들이들에게 해가가는 정치인들과 당을 배척하고 오로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치인과 정당을 지지할뿐...
    민주당도 잘 한건 없지만 한나라당을 견제할수 있는 제일 큰 야당이고 그런 야당에 우리의 바램을 전달하고 지지하는것뿐 못한일까지 잘했다고 하는 그런 바보는 아냐.
    그런 82의 속성을 외곡하는 것드러은 다 알바야.욕먹어도 싸지...근본이 없어.

  • 57. ^^방긋
    '09.10.30 1:03 PM (218.238.xxx.71)

    ...............................................................................................................................자, 요기까지.
    원글이뉨,
    알바 아뉨, 쌈닭.
    정리 끝? ^^

  • 58. 초딩이
    '09.10.30 1:28 PM (220.76.xxx.161)

    아 올만에 들어왔다가 정말 한심해서 못보겟네

    이 양반은 아직도 이러고 사넹 진짜
    먼 괴변도 아니고 뭔 지적유희도 아니고 논점도 없고 유일하게 있다면 dj에 민주당에 한이 처절하게 맺힌 사람 같아 보이넹

    그렇게 처절하게 맺힌 한으로 살지말아요
    정신건강에 안좋고 잘못함 입원해요 정신병원에... 에효

  • 59. 원글
    '09.10.31 2:31 AM (59.11.xxx.179)

    니들 언놈들 닮았다.
    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통하고, 지들 하고싶은 말만 내뱉는거...

    더이상 말안통하는데 상대해주고 싶지 않네.
    걍 저위에서부터 댓글이나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거라.

  • 60. 원글
    '09.10.31 2:40 AM (59.11.xxx.179)

    일부는 교묘하게 민주당현실론을 들고 나오는데, 그래 그만큼이라도 인정하니 다행이다.
    그정도면 김대중맹신 수준은 벗어나려나..

    근데 있잖아, 민주당현실론 역시 교묘한 사기극이야.
    그냥 민주당을 맹신안하면 되잖아.
    무슨 현실론?
    니들 사이비니까 싫어, 이러면 간단한데,
    사이비인줄 알면서 왜 속아주고 당해줘야 하는데?

  • 61. 원글
    '09.10.31 2:43 AM (59.11.xxx.179)

    글고 김대중빠, 민주당빠에 은근슬쩍 노무현빠는 왜 갖다 붙이니?
    노무현은 니들이 탄핵한 대통령이잖아.
    니들하곤 격이 다른 사람이래두.

    김대중은 원래 그런 사람이지만 노통은 시행착오였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김대중과 노통을 동격으로 놓지마라. 차원이 다른 사람을 같이 놓지 마라,
    노통의 순수함마저 욕되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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