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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처음 갔다가 기 죽어서 아무래도 속물인가봐요
결혼한지 10년 직장 다니고 이래저래 반상회 한번도 안갔지요
근데 우리 아파트는 반상회 참석하면 5천원 불참하면 8천원을 받아요
어제는 마침 퇴근 시간도 맞고 저희 앞집이라 3천원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참석했는데
와우~~ 집이 무슨 구경하는 집인 줄 알았어요
앞집 아주머니 폭스바겐에 아저씨 에크스 끌고 다니시는 걸 봐서 잘 살겠다 생각했지만
같은 34평이 이렇게 다를수가 너무 부럽더군요 7년전에 수리했다는데 딴 아파트 온것 같드라구요
반상회 끝나고 아래층 아주머니가 아동미술 가르치고 있다며 저희 꼬마 다른 곳 보내는 곳 없으면
가르쳐 보고 싶다며 가르치는 아이들 그림 볼 겸 내려가자고 하시길래 내려갔더니
이 집도 반상회 한집 처럼 와우 소리가 나오는데,,
휴~~ 씁쓸하더군요 친구네집 많이 구경 갔어도 이렇게 부럽지는 않았는데
우리 아파트 아줌마들은 다 잘사나봐요. 저만 맞벌이에 애들 키우느라 헉헉,,
언제쯤 우리 앞집 아줌마처럼 살까요?? 앞집 아줌마처럼 애들 대학가면 그때나??
1. 음
'09.10.29 11:02 AM (122.34.xxx.34)부자들이 사는 동네에 사는 님도 부러워요. ^^
2. ..
'09.10.29 11:06 AM (114.207.xxx.153)비슷한 연배 아닌가봐요?
앞집 아줌마 애들은 대학생이라잖아요.
애들 어릴때는 집 이쁘게 유지 안되잖아요.
비교 불가인것 같은데^^;
저는 34평 사는 님이 더 부러운데요.3. 꿀짱구
'09.10.29 11:10 AM (61.81.xxx.58)부러우실 것 없어요. 그분네들 인테리어는 화려해도 님께서 잘 모르시는 부분은 영 아닐 수 있거든요. 그냥 님 계신 곳이 꽃자리로다~ 생각하시고 만족하고 사시면 행복하실거예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런 동네에 사시면서 10년째 직장 갖고 계신 것도 다른사람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일 수 있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셔요. ^_^
4. 네..
'09.10.29 11:16 AM (121.144.xxx.118)10년째 직장 다니며..열심히 사시는 님이..더 훌륭하십니다요~~
5. 저도
'09.10.29 11:19 AM (203.244.xxx.254)직장맘이지만... 직장다녀야만 열심히 사나요..집이쁘신분들은 그분들대로 행복한거고..
또 님은 직장생활하면서 애도 키우시고~ 열심히 사시는거고..애들크고 한숨돌리실때되면 인테리어도 하고 여유있게 사심되는거죠 ^^6. ..;;
'09.10.29 11:31 AM (218.238.xxx.71)원글님 말씀은 아니지만,
이럴 때마다 등장하는 위로 댓글들
'분명 잘 해놓고 살지만 알고보면 빈강정일거다'라는 자기 위안은
참 씁쓸하네요.
우리 부러운 건 그냥 부러워 합시다.
그리고 자기 관심분야대로 집중하며 사는 사람들 뭐라하지 맙시다...
저, 쥐뿔도 없는 사람이지만 남 쉽게 부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분명 저 사람은 다른 하자가 있을거야, 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싶지도 않던데요....
왜 서로 그냥 인정하면 되는 거 아닌지요....
원글님의 약간 씁쓸한 심정, 모르는 바 아니나,
옛날에 최성원이라는 가수가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 ^^7. ...
'09.10.29 11:47 AM (125.241.xxx.98)50넘어서 32평입니다
이리 저리 어질러 져 있고
저는 어떻하라고요8. ^^*
'09.10.29 11:54 AM (121.88.xxx.134)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근데....지면 또 어떻습니까? ^^
저도 부러운 집 보면 맘껏 부러워 합니다. 그런데 또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하고 위로하면서 살아요.^^;9. 으악!!!!
'09.10.29 12:16 PM (122.35.xxx.14)제나이 오십이 낼 모레인데
14평삽니다
난 죽어야됏!!!!!!!!10. 관심사죠.
'09.10.29 1:56 PM (121.124.xxx.189)이전에 애들 키울때 저희집 울아파트서 소문난 이쁘고 눈요기할 것많은 집이였거든요.
앞동은 물론,옆아파트서 이런 공간은 이렇게 이런물건은 도재체 어디서 파는거냐고 질문받는거 엄청 받아본 집인데요.
지금 같은 평수로 타아파트 입주해서 입주그대로 애들방확장한거말고는 전혀 손안대고 쌩으로 사는중입니다.
이쁜집가보면 우아??하고 같은 공간을 이렇게 꾸밀 수가 있구나하고 눈돌아가는 집 있긴한데
전 시큰둥해요.
해볼만큼 해보고 사고붙이고 뜯고 해볼 만큼 해보니...그것도 관심이 뚝...
가만히 그대로 두고보는게 가장 깔끔이더라는 생각이 고수같더군요.
요즘 콘도같은 집이 유행이잖아요.없는게 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있구요.
평수도...부의기준으로 보기엔 애매한 시대같아요.
가령..중고마티즈사고서 1억들여 인테리어한 사람도 있다는거와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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