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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성격이 왜 그랬을까요?
후배에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사람은 왜 그랬을까
이성미살아왔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은 알것같더군요
상처가 참 많은사람이구나 했습니다
상처가 너무 많아서
특히 사람에게 받은상처가 너무 많아서
자신도 모르게 다른사람에게 벽을 쌓고 살았고
그벽땜에 또 사람들과 멀어졌던것은 아닌가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산다는것
이성미예를 들면
어릴적 어머님의 죽음 -편부가정으로 떠돌아다닌삶
미혼모의 삶
그걸 감당하고 살려면
죽지않고 살려면 대립각이 전부였겠지요
그사람이 정말 근본이 아닌사람이라면
주변에 사람들이 없었을겁니다
저는 그런삶을 살고있었던 이성미가 조금은 내모습같아서
안쓰럽더군요
저는 장애아엄마입니다
남들이 모르는 편견
정말 많이 느끼고살아가네요
제가 모든사람에게 이성미처럼 하지않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조금은 들 생각하자라는 생각은 자주하네요
우리나라는 보통의삶(?)이라는 평범한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게되면 받는 고통
느껴보지않고서는 모를겁니다
1. ...
'09.10.29 8:56 AM (125.139.xxx.93)이성미 버린놈이 김학래(?)였나요? 가수였었지요?
지 놈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이성미를 버렸던 것 같은데요
하도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2. ..
'09.10.29 8:58 AM (218.234.xxx.163)근데 저는 이성미 참 많이 이기적이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 같아요.
근데 구창모아니였나요??3. 윗분
'09.10.29 9:01 AM (61.253.xxx.124)큰일날 소리!!
구창모 아니라,
가수. 김.학.래...." 하늘이여~~" 부른 가수.4. 원글
'09.10.29 9:01 AM (121.151.xxx.137)가수 김학래로 알고있어요
구창모는 아닌듯
저는 이기적인것보다는
개인주의자라고 보네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맞는듯하고요
개인주의와 이기적인것은 다른것이잖아요
아무도 사랑해주지않는 삶을 살다보니
자신이 자신을 더 많이 사랑했어야하지않나싶네요5. .....
'09.10.29 9:02 AM (58.76.xxx.33)가수 김학래 예요.
6. ..
'09.10.29 9:02 AM (218.234.xxx.163)구창모씨 미안해요~~
7. ..
'09.10.29 9:05 AM (220.70.xxx.98)이성미 아들 얼굴이 김학래랑 정말 똑같이 생겼지요..
지 아들 그렇게 큰거 저도 볼텐데 아무런 죄의식이 없을지..
이성미 두둔은 아닙니다..8. ;
'09.10.29 9:06 AM (110.9.xxx.64)원글님 상황은 이해하구요.ㅠ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그래도 이성미씨 경우는.. 쫌..
지금 좋아졌다면 다행이지만..
다른 사람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건 개인주의적인건 아니지요.
전 이성미씨 예전엔 좋아했는데
이런저런 얘기 들으니, 이성미씨가 다시 보이긴 해요.;;9. 무르팍에서
'09.10.29 9:09 AM (118.36.xxx.240)자신의 과거 잘못한 일들을 얼렁뚱땅 넘어가는...사람들 이야기는 보기 싫었는데
이성미 씨는 솔직하게 자기 살아온 이야기를 하는게 좀 다르게 보였어요.
저는 예전에 라디오에서 이성미씨의 방송을 듣고 자란 세대에요.
아이 낳고 별밤 공개방송에 나와서 자학개그를 참 많이 하셨는데...
그 시절에 그 용기로 아이를 지켜내고 잘 키워낸 게 참 대단해 보였어요.
방송에서는 자신이 날이 서서, 사람들을 그렇게 대했다고 했지만...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사람들이 아이가 지나가면 붙들고 '너 참 아빠랑 많이 닮았다' '아빠는 만나니.' '너 성이 김씨니 이씨니.'등등 별 말을 다했다더라고요.
까불까불한 이성미 씨 모습을 좋아하는 저는 어제의 그 모습이 참 안스럽고, 그 사람도 나이를 먹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이성미 씨는 아이 아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더군요.
자신이 낳기로 선택한 후...그 선택을 온전히 책임지는 모습 멋졌어요.10. 다른건 다 그만두고
'09.10.29 9:09 AM (118.47.xxx.63)그 너무나 싫어하던 사람이 누구였을까 궁금해 지네요.....
근데 이성미같은 개그우먼은 그냥 외국생활 하다가 돌아오면
여기 저기서 불러주고 참 좋은 직장이다 싶네요.
개그우먼 자체로 봤을 때는 별로 사람들 웃겨 주지도 않는것 같은데요.11. ....
'09.10.29 9:10 AM (116.127.xxx.37)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그것도 십수년전에 미혼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야 했던 여인으로 생각 한다면..
저는 그냥 게임 끝이 아닌가 싶어요...
이 사회에서 그 타이틀 가지고 살기가 그리 쉽나요....
저도 어제 보면서....
많은 생각 했어요.....정말..12. 아이를
'09.10.29 9:10 AM (121.124.xxx.45)혼자 키운건 대단한거 같아요.
아마, 생부는 아들 버린거
후회하지 않을까 ... 싶게 잘 키웠더군요.
그런데 너무 닮아서 얼굴만 보면
그넘의 웬수?생각 날거 같아서..가슴 아프더군요.,13. ..
'09.10.29 9:11 AM (218.234.xxx.163)다른건 다~님.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이영자 아니였나요?
이영자가 해피투게더에서 이성미랑 나와서 말했던게 그거 였던것 같은데요.
"어? 아무도 없네? "14. 물론
'09.10.29 9:11 AM (203.142.xxx.230)저는 김학래씨가 잘한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적어도 그 입장에서 할말이 있지 않을까요? 두사람만의 어떤 일이 있을것같아서요.
그전에 이용씨야. 아이까지 낳고 키우는 상황에서 딴 여자 만나서 도망간거고. 그 아이 엄마가 인터뷰도 하고 그랬잖아요.
김학래씨도 나름대로 어떤 입장이 있지않을까. 진짜로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아이 낳지않길 바랬는지. 하여간 우리가 무조건 비난을 하기엔 할말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도 그런데 당시에 미혼모로 아이 낳아 키우는게 쉬운결정은 절대 아니니까 이성미씨가 진짜로 대단한 여자는 맞는데. 그냥 김학래씨 얘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해서요.15. 참..
'09.10.29 9:13 AM (211.37.xxx.219)어쩜 씨도둑은 못한다고
김 학래하고 똑같이 생겼는지
김 학래도 자기하고 똑같이생긴 아들이 티브에 얼굴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좋진않겠다싶어요16. 그가수분
'09.10.29 9:14 AM (118.36.xxx.240)독일 이민 가서 식당하면서 살아요.
여행갔을 때 들었는데.... 가보고 싶진 않더라고요.17. 저도
'09.10.29 9:14 AM (201.231.xxx.7)아빠가 외면한 아이 낳아서 키운거 하나만 봅니다.
18. 관심끄기
'09.10.29 9:18 AM (121.134.xxx.179)욕하는 것도 관심의 일종이라.. 티비에서 그 사람 얼굴 보기 싫다면
무관심이 쵝오!!19. 그래도
'09.10.29 9:18 AM (121.161.xxx.46)어디서 인터뷰 해도
아이 아버지 이야기는 절대 안 하더군요.
그걸로도 사람이 됐다고 봅니다.
조금 살고 이혼하고 나와서는 성격 차이가 어땠니 하면서 찌질하게 구는
연예인들이 너무 많아서 이성미씨 맘에 들어요.20. 광화문
'09.10.29 9:20 AM (119.69.xxx.235)그때 낳은 아이 보고 자기 아이 아니라고 딱 잡아 뗐던 거 기억하는 일인으로서
어쩌면 그 아빠랑 똑닮아 증거를 제출하는지 싶어요 .
어제 저도 그 프로 보고 이성미 다시 보이던데요 . 물론 그전에도 그리 싫어 하지 않았구요 .
아픔이 많아 그 상처로 더 단단히 자길 보호 햇던 연약한 사람 같았어요 .
다만 엄마로서는 정말 강하더군요 .
그 아들이 엄마 존경 하고 사랑하고 어쩌고 하는데 눈물 납디다 . 캐나다에서도 4시 반이면 일어나 아이들 챙겼다는 소리에 전업주부인 저는 반성 ㅜ.ㅜ21. 자기상처
'09.10.29 9:22 AM (113.10.xxx.43)자기상처가 심하다고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남에게 심하게 대하거나 왕따 시키는 인격은 어떤것으로도 합리화가 안되죠..
아이낳아 키운건 언급 안하겠습니다.22. 위에
'09.10.29 9:31 AM (211.204.xxx.170)자기상처님 말씀 정말 동감..
23. jk
'09.10.29 9:32 AM (115.138.xxx.245)이성미는 관심없지만
전 까칠한 사람은 좋아하는지라... 이성미 얘길 보면 참 호감이 간다는...
싫은 사람에게 대놓고
"나 너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능...
꼴보기 싫은 짓을 했을수도 있죠...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24. 전...
'09.10.29 9:35 AM (210.96.xxx.223)성격이 모나서 그런지, 앞에서 허허실실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사람보다는 이성미씨 성격이 좋아요.. 워낙 싫은 거 못감추는 성격이라, 공감을 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25. ㄹ
'09.10.29 9:36 AM (61.254.xxx.210)연예인들 지편 내편, 니라인 내라인,, 이성미 박미선 이사람들 뭉쳐다니면서 편가르는거 제일 심한거 같아요. 최진실 최화정 이쪽은 오히려 이성미박미선라인에 비하면 약과인듯... 물론 자기들 뭉쳐다니고 방송 장악하는거 재미있고 시청률높다면 굳이 다른말은 안나오겠지만, 이사람들은 자기성향이 아니면 왕따시키고 이영자씨말대로 인간취급을 안하는,,, 참 안좋은 습성인거 같아요. 이성미씨도 이제 마음을 좀 열고, 나이도 그만큼 드셨으니 자기애만큼 이타애도 기르시길...
26. 물론
'09.10.29 9:37 AM (203.142.xxx.240)혼자서 아이 낳아 키운 결심은 대단하지만, 저는 사실 그렇거든요. 둘이 합의하에 아이 낳았는데 남자가 배신한것도 아니고..
남자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는데 여자가 임신했다고 하면 물론 그냥 결혼하는게 수순이긴한데요. 그렇게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은 커플을 주변에서 보다보니. 저는 그냥 위에도 썼지만 김학래씨도 할말이 있지않을까 싶어요. 피해자는 이성미씨도 되지만 김학래씨도 이후에 가수활동 못하잖아요.
물론 남녀관계가 깊은관계까지 간다면 임신.결혼등을 염두에 둬야겠지만, 워낙에 그런거까지 생각안하고 혼전관계를 가지는분들이 많다보니까.. 하여간 그럽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이성미씨의 행동은 용기있는 행동은 맞지만, 이성미씨는 자기의 아이를 낳은거지. 누구의 아이를 낳는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은 아니것 같아서요.
결국은 허수경씨와 마찬가지로 아빠를 염두에 두지 않은 행동이고. 그에따른 자기책임완수죠.
그것도 사실 대단한 행동이지만,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솔직히.27. 궁금
'09.10.29 9:37 AM (221.161.xxx.249)그런데요. 정말 궁금한게
이성미씨가 누구에게 어떻게 했서 비난을 받고 있는지
몰라서 너무 궁금하네요.28. 원글
'09.10.29 9:38 AM (121.151.xxx.137)편가르기가 연예인들만그러나요
사회전반인것을요
동네아줌마들끼리도 그러는데요 뭐29. 저건
'09.10.29 9:39 AM (211.204.xxx.170)허허실실 호박씨까는 문제가 아니고 인간적인 예의에대한 문제죠....
30. ㄹ
'09.10.29 9:40 AM (61.254.xxx.210)편가르고 돌아다녀도 다른성향의 사람 인간취급않고 그러진 않잖아요. 이성미는 대놓고 사람이 없네.....그게 할말인가요.....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31. ...
'09.10.29 9:41 AM (115.95.xxx.139)정직한 것과 남을 불편하게 하는 건 다릅니다.
저희 회사에도 까칠녀가 한사람 있는데
정말 불편해요. 아무리 내가 힘든 상황이어도
그런 것으론 설명 안된다고 봐요.32. ㅜ
'09.10.29 9:50 AM (211.109.xxx.189)자기가 불행하면 남에게 상처 주는건 괜찮은건가요?
그건 아닌거같습니다.33. .
'09.10.29 9:53 AM (61.78.xxx.39)어제 보면서 이런생각 했네요.
'개그맨실에 그 후배만 있었다면, 그냥 아무말 않고 문 닫으면 되는데 왜 굳이, 아무도 없네, 라는 말을 해야만 했던걸까..'
저도 이성미가 되게 상처 많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중학교때 엄마 돌아가셨다는데 그러면 10대때잖아요.. 그런데도 엄마에 대한 추억이 그다지 많지 않은듯.
그나저나 아이보고 너 김씨니 이씨니, 아빠는 만나니 하는 질문 한 사람들 정말 너무하네요.. 뇌가 있는건가?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성미가 까칠해질 만하네요..34. <<
'09.10.29 9:58 AM (221.138.xxx.111)이영자라고 티비에서 같이 있을때 말했어요
35. ...
'09.10.29 10:27 AM (99.250.xxx.172)이성미씨 임신했을때 자살 시도하지 않으셨나요
택시타고가는데 뉴스에서 이성미씨가 자살 시도했다고 분명히 들었는데
그후에 아이낳고 활동하시더군요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차안에서 놀라고 짠했던 마음들었던게 생각나네요36. 40대
'09.10.29 10:40 AM (110.9.xxx.64)전 예전에는 이성미씨 좋아했어요.
첨에 주병진, 김형곤 등등과 나왔을 때 무지 귀여웠거든요.(제눈에는^^)
원래도 좋아했었는데
미혼모가 된 후에 TV에서 눈물 흘리는 인터뷰보고 더 안쓰러워 하고
그랬지요. 그시절에는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지금보다 더 많았는데...
근데 최근 여기 댓글들을 보니
이성미씨의 까칠한 성격은 미혼모가 된 후가 아니더라구요.
(사실 까칠이라는 표현도 맞지 않는 표현같아요.까칠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이지
남 대놓고 무시하는 성격이 아니니까..)
물론 가정환경 얘길 들으니 이해할 수도 있을거 같기는 한데...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실제 있다고 생각하면...
피하고 싶을거 같아요.
아이 열심히 키워낸 것, 열심히 산 것 등등은 높이 사야 될 부분이구요.
사람들에게 막하고, 이런건 싫은 성격이네요.
물론 지금은 좋아졌다면 다행이지만요(저는 무르팍도사는 못봤어요)37. 김학래 이야기를
'09.10.29 10:48 AM (211.215.xxx.52)이성미가 김학래 이야기는 안했다는 분이 있는데
잡지를 통해서 김학래 이야기 많이 했구요. (그 당시는 tv에서 연예인 사생활 지금처럼
이야기하는 시대가 아니라 주로 잡지를 통해서 했습니다.)
남편도 이성미 취재하러 왔다 갔다 하면서 친해지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김학래는 이성미 덕분에 완전히 매장되서 연예계 떠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으니
복수는 제대로 했다고 봐야죠
김학래는 정말 말 한마디 없이 그 폭격을 다 맞았구요.
변명 한번 없이 다 당하면서 언론 여론에서 온갖 욕 다 먹고 결국 지금 외국에서 산다고 하니
그만하면 충분히 당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 후 이성미는 계속 방송하면서 아들 얼굴 노출하고 사람들에게 그 일을 상기시켰다고 봐야죠
독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보입니다.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해서 그 사람이 사생활이 노출된 직업을 갖고 있고
스스로 노출하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 안하고 무시했고 또 그것을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좋은 사람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보통은 싫은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당당하게 난 그 사람이 싫고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이렇게 말은 안하죠.38. 보도된바로는
'09.10.29 10:59 AM (211.40.xxx.42)저는 나이가 있어서 이성미 김학래 관련되어 그당시 잡지에 나온 걸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이성미와 김학래가 사귀다가, 김학래가 싫어서 이별 통보
이성미는 김학래를 포기 못하고 있던차
이성미 임신 사실 알고 김학래에게 연락
김학래 는 이미 끝난 사이에 무슨......... 수술해라
이성미 난 당신을 사랑하고 끝까지 기다리겠다
김학래 난 모른다, 아이를 낳더라도 나하곤 상관없다.
결국 이성미는 아이를 낳고, 김학래 더이상 가수 활동 못함
그때 당시 20대 후반이였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랑을 완성할려고 하는 이성미를 존중해 주고 싶기도 하고
아이 아빠가 인정안 하는 아이를 낳는건, 그 아이한테 불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후 이성미가 그 아이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그러는 과정에 캐나다 로 이주 한걸로 기억해요
어째든 생각하면 짠한 마음이 드는 연예인
아 성격 까칠한거는 원래 성격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가 좀 까칠하다 소리 들어서 동질감 느낌39. 이래서
'09.10.29 11:03 AM (116.41.xxx.185)아이도 한국에 안올려고 하는거 같아요..
소설 쓰는분들이 많아서...
얼굴보면 닮았다고 환호하고...
저멀리 캐나다에서가지 교민들이 그런다는데..
여기는 오죽하겠어요..40. 아이를
'09.10.29 11:10 AM (211.215.xxx.52)적극적으로 노출하고 계속 중계하듯이 방송에 내보이고
이성미 본인이 그렇게 만든 점이 있습니다.
김보연씨 아이들 적극 보호하고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워냈습니다
이성미의 어떤 행동도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다 이해해야 하나요?
혼자 키운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같이 사는 남편을 생각해도
커가는 아이를 방송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결혼을 하고 함께 살았던 그 남편은 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캐나다에 살면서 까지 사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방송을 통해 보이고 또 보이고
정말 그렇게 하면서 자신이 피해자였다는 광고를 십수년 하면서
오히려 그 이득을 챙겨온 것은 아닌가요?
얼마든지 아이들 얼굴 노출시키지 않고 보호하면서 살 수 있었을 텐데도
계속 방송에 내보였던 엄마를 그 아들이 철들고 나서도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할까요?41. 어휴...
'09.10.29 11:13 AM (61.85.xxx.189)이성미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어제 방송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그 무엇보다 아이 생각을 하면 아이가 본인 엄마가 그렇게 자신을 낳고
아빠 얼굴도 검색으로 찾아 보았을 테고 그 아이가 감동해야 할 아픔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의 남편도 대단한 사람 같구...글쎼
무엇보다 이러쿵 저러쿵 안하는게 그 아이 도와주는거 같아 그저
응원만 할래요 엄마 아빠 사연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가렴~42. 나도
'09.10.29 11:14 AM (211.206.xxx.142)싫은사람한테 싫은티 확나는 성격이라
이성미씨 좋아요.
딱 질색인 사람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
그리고 누가 뭐라했던
아빠라는 사람이 내아이 아니라고
부정했던 아이 저리 잘 키운거 하나로
게임끝이라고 봐요.43. 저번때
'09.10.29 11:22 AM (211.207.xxx.109)아들 나온거 보니 김학래랑 많이 닯았던데....나뿐놈
44. 제말이
'09.10.29 11:32 AM (203.142.xxx.241)그말이에요. 아이 유산안시키고 나름대로 열심히 잘 키운건 대단한거 맞지만, 이성미씨 행동이 마냥 칭찬받을만한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김학래씨도 무슨 악의근원처럼 치부되는것도 저는 솔직히 그분입장에서 억울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저라도 그러저러한 말이 듣기싫었다면 티비에 공개적으로 나오거나 그러지 않았을것같네요. 적어도 아이의 사생활은 보호해줬을것 같습니다.
이성미씨.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글쎄요.. 저는 이성미씨가 결과적으로 아이를 잘키운부분만 칭찬하고 싶어요. 본인이 아빠를 부정하고 낳은 자식인데 김학래씨한테만 돌을 던져야 할까요?45. 김학래
'09.10.29 11:38 AM (211.206.xxx.142)김학래가 아이 지우라고 한거
이성미가 나은건데
그럼 김학래말처럼 그 아이 지워야 했나요?
김학래가 억울할게 뭐 있나요?
아주 비겁한 못된 인간 같은데
어떻게 지아이를 내아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그리 쉽게 아이 지우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김학래가 억울해한다면
내가 왜 그때 이성미 강제로라도 끌고가
낙태를 안시켰을까?
이정도?
세상에서 젤 더러운 인간이 자기자식
모른채 하는 놈이라고 봐서
김학래 인간같지 않아보여요46. 동감
'09.10.29 11:41 AM (211.215.xxx.52)제말이님 말에 동감 입니다.
김학래가 연애하고 헤어진 후에 이성미가 임신 한 것을 알았고
유산했으면 좋겠다고 했으니 이성미가 아이를 낳았다고 해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사회요 연예계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아이가 생겼으니 비난을 피 할 수는 없지만 그 댓가로 한국에서 살 수가 없게 되었으니 죄 값을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전히 이성미는 방송을 통해 그 일을 상기시키고 있으니
김학래나 그 가족의 입장에서는 죽을 때 까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인연으로 마음 속에
원한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김학래가 연예계에 인맥도 없고 힘도 없으니
더 철저하게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이성미가 힘 없고 인맥 없는 후배가 무명 연예인 무시하고 서럽게 했다는 글은 많지만
힘 있고 인간 못된 연예인에게 한마디 해주었다는 글은 본 적이 없으니
약한 사람 개무시하는 연예인 같아서 더 싫어 집니다.
김학래는 젊은 시절 연애 잘 못했다가 인생 완전히 망가졌으니 그 가족 입장에서는
방송에서 계속 아이 중계 방송하듯이 내보내는 이성미 정말 무서울 것 같구요
평생 보복 당하는 기분을 갖고 살 것 같네요
그리고 같이 사는 남편 역시 이성미와 결혼 한 덕분에 열심히 돈 벌어 캐나다에 보내고도
방송에 나와서 과거 이야기하는 부인 덕분에
이성미는 혼자서 미혼모가 되서 열심히 아이 키운 여자가 되니
그 남편은 뭐했나 이상하게 되버리구요.47. 임신은
'09.10.29 11:51 AM (211.206.xxx.142)이성미 혼자했나요?
왜
같이했으면 같이 책임을 져야지
적어도
자기가 뿌린 씨라면 최소한의 책임이라는것도 져야지
낙태해라 하면 그걸로 다한겁니까?
이성미 혼자 애낳고 그리 어렵게 살았어도
우유값한번 안댄 인간이 김학래라 하던데
난 모른다고...
그런 인간 두둔하는 사람도 있네요.
차라리 윤다훈인가 그사람은 총각때 낳은 아이
자기가 데려 키우는거 까진 몰라도
어떻게 그렇게 철저히
지는 모른다고 발뺌만 하는지..
저런 나쁜놈 두둔하는 사람조차 이해가 안가네48. 프로는 못봤지만..
'09.10.29 11:53 AM (221.140.xxx.201)여기 글로만 봐도 이성미 성질 알만하네요.
완전 "복수의 화신"이네요. 김학래...잘한건 없지만, 이미 사랑 떠난 사람 애 있다고 발목잡는거
그발목 안잡혀줘서 완전 생매장 된거잖아요.
그게 모슨 자랑이라고 나와서 허구헌날 과거사 얘기 하고.
또, 성격 확실한건가요, 아님, 인간이 덜되먹은건가요, 몰려다니면서 싫어하는 사람 개무시하고.
이젠 아니값해야지요.
예전엔, 그러니까,나두 결혼하기전 순수했을때는 그나마 이해 했는데
지금 보니까, 사람이 결혼하고 이혼도 하는 마당에,
지가 몸 잘못놀려서 아이 낳고 키운걸 무슨 대단한 신사임당일 했다고
저렇게 떠들고 한남자 완전 개로 만들고.
독한걸 넘어서 인간같지 않네요, 섬뜻해요. 살아온 여정이.
혹여라도, 저런 무서운 사람 주변에 없는게 아주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합니다.49. ...
'09.10.29 11:54 AM (115.95.xxx.139)단순히 김학래는 나쁜놈 이성미는 대단하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고 결혼하기까지가 단순한 게 아니쟎아요.
사람 마음도 변하는 것이고... 이런 일에는 말을 보태지 않는 게
모두에게 득이라 생각합니다.50. 우선
'09.10.29 11:57 AM (58.227.xxx.149)그런 성격 싫어요
자기 싫어하는 상대에겐 쌀쌀맞고 무시하는...
그건 쿨한것도 아니고 그냥 못된거예요.51. 킹스오브컨비니언스
'09.10.29 11:57 AM (180.67.xxx.78)저는 나이가 어려 어제 이성미씨 방송으로 처음 봤는데
물론 단편적인 면이지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본인도 상처가 있고, 학창시절에 잘 어울리지 못했다 하셨는데
후배가 있는 대기실에서 하신 이야기 듣고
싫어하는 사람한테 따뜻하게는 못해줘도
꼭 그렇게 티를 내서 상처를 줘야 하는지 의문이 가네요.
좀 더 따뜻해지셨으면 좋겠어용..52. 김학래가
'09.10.29 11:58 AM (203.142.xxx.240)잘한건 아니지만 강간해서 임신시켜놓은것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매도될정도로 잘못한건 없는것 같구요. 김학래씨는 이성미씨 임신했을때부터 밥줄이 끊겼을테고. 오히려 이성미씨가 금새 컴백했죠. 그 당시 다들 분위기가 지금보다 굉장히 보수적이었지만, 김학래를 완전 나쁜 놈으로 만들어놨으니. 불쌍하다고해서 티비출연 자연스럽게 하고.
저는 솔직히 그 당시에 김학래씨가 이성미씨 도와줄정도의 상황이 아니었을듯한데요.
그리고 이미 헤어진 연인이 임신했다고 하면 같이 합쳐서 재결합해야 책임지는건가요?
무슨 5-60년대 마인드도 아니고.
유산.낙태가 잘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저런 상황에서 재결합해야한다면 그것또한 사실 불행이죠. 나중에 이혼이라도 할 상황일수도 있구요53. .....
'09.10.29 12:07 PM (122.35.xxx.86)이성미를 이렇게들 싫어하는줄 몰랐네요.. 댓글들이 놀라워서.. 가끔 82에 연예인 얘기 나오면 저주에 가까운 댓글들이 마구 올라와서 놀라기도 하는데요. 싫으면 그만이지, 인간같지 않다, 섬찟하다는 그런 말들을 어떻게 나와 한번도 개인적으로 만나보지 못한 사람에게 하나요?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짓을 한것도 아닌데.. 그냥 사랑했으나 버림받은 사람의 아이를 낳고 혼자 열심히 키웠고, 좋은 사람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 노력했던것 뿐인데... 비난받아야할 사람은 그녀가 아닌 아이마저 모른척한 남자인데...
연예인 험담 수준이 너무들 하시네요.....54. 싫어서가 아니죠
'09.10.29 12:15 PM (211.215.xxx.52)한때 사랑했다는 남자를 수십년 나쁜 놈 만들고 저주하고
그 남자와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이 아이가 누구 아이다 방송에서 수시로 얼굴 공개하고
결혼한 남편이 있는 입장에서 미혼모 이미지를 계속 내보이고
사람들이 한번 남자와 만났다 헤어지면 이렇게 복수하는 것이다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통해 십수년 이 아이는 지금의 남편의 아이가 아니다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연예인이 후배를 무시하고
무명 연예인에게 잊을 수 없는 수모를 주고
그런 행동을 당당하게 나와서 말하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연예인의 행동은 여러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잘못은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것 뿐이죠.
스스로 사생활을 노출하는 연예인을 만나 보고 겪어 봐서 알아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니
조선시대도 아니고 인구가 수천명도 아니고 몇 천만이 살고 인터넷이 있는 시대에
무슨 그런 말을 하는지요??55. 미혼모
'09.10.29 12:40 PM (222.111.xxx.207)때 이야기는 이제 방송에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들 이제 다 컸는데 언제까지 저렇게 저 말만 하고 살라고 하는지..
정말 아이들 내세워 뭐 하자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힘들었던거 다 아니까 제발~~이젠 그만!56. ..
'09.10.29 12:46 PM (203.236.xxx.52)이성미씨 그 사건있을때 제가 아주 어릴때지만 기억이 나요.
그 이후로 조금 짠한 마음이 있었고 이성미식 개그를 별로 안본 사람이라
그의 개그감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 방송이후로 좀 싫어지더군요.
성격이 좋아보이지 않아요.
싫은 사람한테도 알랑거릴 필요는 없지만 어떻게든 내가 너 싫어한다라는걸
표현해야 하는 타입같고 사람 무시하는 타입같아서요.
그런 사람이 무슨 개그계의 대모... 반말 하는것도 거슬렸구요.57. ;;
'09.10.29 12:46 PM (110.9.xxx.64)여기 회원중 어떤 분이 이성미씨랑 밤무대 출연 같이 했을 때
당했던? 일 소개도 하고
그러면서 이성미씨에 대해 더 반감들이 많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 그것도 약자에 해당되는 사람을 무시하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드니까,58. ....
'09.10.29 1:01 PM (112.72.xxx.230)그러게요...
어릴때부터 상처가 많은 사람같은데,강자편에 서는법과 약자를 밟는법을
너무 일찍부터 터득한거 같더라구요..
내 사람이면 간도 쓸개도 다 빼주고,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면 인간취급도 안하는거...
인격적으로는 너무 모가나서
그 라인인 사람들은 그렇게 이성미 좋다고 하는데,라인 아닌 사람들은 무서워하고.
성격도 호불호가 뚜렷해서 적와 아군이 뚜렷하게 구분이 가는거 같은데,
보통의 경우보다 심한 느낌??
어쩔수 없이 이성미보면 김학래 아들이 자동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스브스 방송에서 아침방송은 주구장창 나오는거 봤는데,방송을 잘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걸 다 얻은거 같아요..
똑똑하다기보다는 무서운 사람...
이영자가 하는 택시프로에 나와서 프로 끝머리에 아들한테 한마디를 하는데
말을 못하더라고요.
짠하기도 하면서 저 아들에 대한 애뜻함과 집착이 얼마나 대단할까.저 모자의 일생은
어느 누구도 끼어들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지금 재혼해서 사는 남편도 많이 외롭겠구나 싶어요.
너무 상처가 깊은 사람은 또 그만큼 상대에게 상처를 줘요.
제가 예전에 알던 베프도 어릴때부터 상처가 많은 집안에서 컸는데 그 상처를 자기 가족에게
돌려주지를 못하니까,
괜히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때는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많이 아프다~~하고 말앗는데,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가 미워지네요..
상처는 꼭 자기하테 상처준 사람에게 풀기를.그것이 가족일지라도..59. ?
'09.10.29 1:22 PM (121.178.xxx.5)사귀다 헤어진후 ,임신했다하면 결혼해야 하나요?
그리고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 김학래엄마가 아기키우겠다고 하는걸 이성미가
거절한것 기억나요.
김학래가 대학가요제출신으로 기억하는데,
성격이 순하고 ,내성적으로 보였어요
이성미는 성격이 독하고 ,악바린것같아요
김학래 연애한번 잘못해서 인생망쳤죠.
김학래 할말많을것 같아요
인맥도 많은 이성미는 계속 피해자인것처럼 떠들고..
김학래 안됐죠60. 저위에 님처럼
'09.10.29 1:26 PM (113.10.xxx.24)자기상처가 심하다고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암튼 남에게 심하게 대하거나 왕따 시키는 인격은 어떤것으로도 합리화가 안되죠.. 222222222222261. 참내
'09.10.29 1:34 PM (121.151.xxx.137)사귀는 여자하고 성관계갖는것은 좋아겠지요
그런데 그다음일은 생각하지않고 무방비로 했다는거지요
섹스하면 당연 임신이 뒤에 오는것인데
그걸 책임질 마음이없다면 자신이 알아서 피임해야지요
여자는 자신이 책임질 마음이 잇기에 안햇다면
남자가 해야지요
그리고 그때는 20년전일이지요
여자가 맘에 안든다고해도 그때는 여자 임신시키면 그냥 결혼햇지요
그렇게 나몰라라하는사람 거의없었지요
그러니 방송국내에서도 김학래를 나쁜놈이라고햇겠지요
같은남자입장에서 봐도
그리고 김학래엄마가 데려다 키운다고 했다고 져야합니까
김학래가 욕먹지않을려면
이성미는 버릴지라도 자기아이 챙겼다면 저는 이해하고 봐줄수있다고 봅니다
그렇지않았기에 험한일을 당한것이겠지요
다 자기관리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서
저는 이성미도 김학래도 편 못들어주겠네요
그러나 한사람은 아이를 버렸고 한사람은 아이를 책임졌다는것을 보면
두사람 중에 어떤사람에게 마음이 가는것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62. ㄴ
'09.10.29 1:40 PM (61.254.xxx.210)윗님 김학래 편드는게 아니고, 그일로 인해서 김학래는 대한민국에서 매장되었잖아요.. 지금까지도 그도 이성미만큼 힘들게 외지에서 살고있을지 모릅니다. 이성미와 아들 두고 그는 맘이 편했을까요.. 그는 죽을때까지 용서받지 못합니까,, 어느분이 김보연씨얘기도 해주셨는데, 더이상 방송에서 아들 보이는거, 그리고 웬만하면 미혼모시절 얘기는 안하는게 서로에게 상처를 아무는데 득이 될듯합니다.
63. 우스워
'09.10.29 1:53 PM (152.99.xxx.25)남에게 상처주고 왕따시키는 사람싫다구요?
그래서 이성미가 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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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보기엔 남에게 상처주고 왕따시키는 모습이..
바로지금 82쿡회원여러분들이 이성미한테 돌팔매질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다른이유도 아니고
이성미한테 찍히면 끝이다? 라는 이유로 그녀를 욕하기에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너무나 비슷해서 우습네요.
여기서 모은돈 캐나다에서 쓰고온다구요?
여러분들처럼 남얘기 하기 좋아하는 이 사회에서
미혼모로 낳은 사춘기아들 키우고 싶었을까요?
그아들 대학들어갈때까지 캐나다에 있다가
다시 고국에 들어온게 뭐 그리 욕먹을짓인가요?
제발
그만합시다.64. 둘이 컴백?
'09.10.29 2:12 PM (122.42.xxx.22)이성미, 김학래 두사람이 동시에 컴백했는줄 알았네요.
김학래씨 젊을때 연애질 한번 잘못해서 인생이 바뀐
억세게 재수 없는 남자, 팔자 쎈 남자로군요.
모르긴해도
김학래쪽(김학래 부모라든가)에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려했어도
이성미쪽에서 거부하지 않았을까요?
출산부터 양육과정, 방송노출까지... 모든것이 아이엄마의 선택이었겠지요.65. 우스워님
'09.10.29 2:20 PM (211.215.xxx.52)이성미 관련 글에 똑 같은 글 복사해서 올리시는데 이곳 회원이 무슨 힘이 있어
그 대단한 권력을 가진 이성미를 왕따 시켜요?
이성미가 국민들 상대로 자기 취향 자기 보복심 자기 사는 방식을 방송을 통해
기사를 통해 시시콜콜 세뇌시키면 시켰지요.
힘 없는 회원들이 무슨 왕따를요? 한번 만나 볼 수도 없는
엄청난 돈을 버는 연예인에게 왕따라니요?
왕따로 말하면 이성미가 왕이죠.66. -.-
'09.10.29 2:46 PM (155.230.xxx.254)우스워님에 동감해요. 남흉 보는 게 너무 심해요. -.- (딴데는 더 심하다, 이런거 불필요해요)
67. .
'09.10.29 2:47 PM (155.230.xxx.254)그리고, 이성미씨가 미혼모라는 설정을 그리 내세운게 아니고,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주려는 여러 매체들이 그리 한거 같아요. 엄마라면 잘 아실거잖아요...
68. 너그러우시네요
'09.10.29 3:04 PM (122.34.xxx.54)저는 이성미씨가 미혼모이든 어떻게 살아왔던
지금 열심히 산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과거와 별개로
그 행동은 분명 문제 있는 행동인데 솔직하다는 말로 포장이
된다는것이 놀라울뿐이네요
보통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이면 그냥 모른척 하는게 8-90% 라고 생각해요
굳이 "아무도 없네~ "이런 발언
사춘기에 독기오르고 감정표현을 거르지 못하는 10대 애들이나 하는 수준의 발언 아닌가요
어떻게 당하는사람의 상처보다 행하는 사람의 솔직함에 우선 감정이입이 되나요?
내 가족이 내 아이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쿨하게 "걔 참 솔직하구나.. 넌 어쩌다가 그 애 눈밖에 났니?"
하실 건가요?
전 이 일로 이성미씨가 매장되길 바라거나 마녀사냥하고 싶은 맘같은거 없구요
연예인 흉보기에 옳다구나 동참해서 수다떨어보고 싶은 맘도 아니에요
이런 행동이 단순히 개인의 성격으로 이해되어 관용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일은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요
아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왕따가 너무 무섭고 인간이란 동물이 같은 종족에게 할수있는 정말 잔인한 일 중에 하나
아닌가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그런 행동에 너그러운 댓글들, 단순히 연예인 흉보기로 매도하는글
나도 싫은사람한테 싫은티 팍팍낸다는 글들이
무서워서 댓글 달게 되네요69. 이성미
'09.10.29 3:06 PM (222.101.xxx.179)전 이성미 싫어요.
캐나다 가기 전에 양희은이랑 박미선.. 등이랑 친하다고 방송하더군요.
그러면서 만나서 하는게 뒷담화라고 당당하게 말하던데요. 누구하나 싫은사람있으면 말하라고.
완전히 뒷담화로 뽀사준다고 하길래 뒷담화가 저렇게 당당한것이가.. 하는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땐 양희은씨는 좋아할때라 주관적으로 이성미만 이상해 보였는데
요즘 양희은씨도 세바퀴에서 말하는거 보면... 비슷해보이더군요.
세월에 묻어나는 연륜 넉넉함.. 이런게 참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70. 연예계에서
'09.10.29 3:16 PM (211.215.xxx.52)무슨 무슨 라인 만들고 사단이니 패밀리니 만들고 시끄럽게 몰려다니는 연예인들
한 두사람이 친하다 그런 경우 말구요.
길게 두고 보면 다 정상 아닌 사람들로 보입니다.
그들의 사생활이 진짜 공개된다면 할 말들이 더 많을 것 같구요
그런 면에서 이영애는 오히려 혼자여서
패거리짓은 안 했으니 그 시끄러운 결혼에도 불구하고 이미지에 덜 손상이 갔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71. 그냥 불러주나요
'09.10.29 3:22 PM (114.204.xxx.130)개독들이 편짜서 불러들이고 내보내고 하는 모양이던데.
그래서 절 다니던 애들도 하루아침에 교회 가서 울고불고 쑈를 한답니다.72. 11
'09.10.29 3:24 PM (121.130.xxx.42)당시 사회 분위기로 봐서 미혼모란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수치스런 일이었지요.
그러니 연예인으로 얼굴 알려진 이성미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런 시절 다 이겨내고 엄마로서 직업인으로서 열심히 산 그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학래는 당시에 참 인기 가수였어요.
두 사람 열애설 났을 때 다들 이성미라니 의외라는 반응이었구요.
인기가수와 개그우먼은 정말 조합이 안맞았으니까요.
김학래는 두 사람 사이를 완전 부정했어요. (여자 자존심 상할 정도로)
전.. 당시 두 사람이 일단은 결혼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결혼하고 바로 이혼하더라도 일단 결혼을 했었더라면
김학래도 이성미도 지금같은 굴레는 없이 그저 이혼남 이혼녀로 남았겠지요.
아이도 상처가 덜했을 거고....
김학래 연애 한 번 잘못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했다고 뭐라 하시지만
자기 자식 가진 여자 내팽개친 남자가(과정도 많이 비겁했어요) 방송 다시 한다면
정말 보기 싫을 듯 합니다. 김학래는 그 후 조용히 사니 다행이구요.73. ..........
'09.10.29 4:05 PM (211.206.xxx.142)김학래 연애 한 번 잘못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했다고 뭐라 하시지만
자기 자식 가진 여자 내팽개친 남자가(과정도 많이 비겁했어요 222222222222
짐승도 지자식은 거두는건데
지자식 나몰라라 하는 놈은 무슨 말을해도 용서가 안되요.
이성미 성질 까칠한거 가지고 뭐라하는데
앞에서 허허거리고
뒤에서 사람 뒤통수 치는거보단 훨 나아요.74. 김학래가
'09.10.29 4:40 PM (203.142.xxx.240)낳으라고 하고 나서 나몰라라 했나요?
오히려 키우다가 도망간 이용씨는 지금도 버젓이 티비에 잘만 나오던데요?
김학래씨. 옹호하고픈 마음은 별로 없으나, 아이 낳은것도 이성미선택이고 미혼모가 된것도 이성미씨 선택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여자의 임신이 무기가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둘이 그런 관계를 가진것도 둘다의 똑같은 책임이고 한사람은 아이를 낳지말자고 했고, 한사람은 그럼에도 낳은거고.
벌써 꽤 오래전의 일로 김학래씨는 그만큼 욕먹었으면 됏다 싶습니다. 솔직히.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아침주부들 프로에 나오는 이용씨가 저는 더 이해가 안되구요. 김학래씨가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에 지금이라도 나온다면 저도 욕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더이상 제3자들이 이러쿵저러쿵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성미씨도 그만 우려먹구요.75. 상대적
'09.10.29 4:42 PM (122.34.xxx.54)뒤통수치는 사람까지 끌고와서 비교해야 하나요 ㅎ
바람피고 마누라 때리는 남편보다
게으르고 책임감없고 무능력한 남편이 낫긴하죠76. 엄마입장에서
'09.10.29 4:43 PM (211.178.xxx.105)저라면 혼자서 아이 데리고 손가락질 받으며 그렇게 못살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엄마는 강하고, 이성미씨는 더 강한것 같았어요.
멀쩡한 남편 있는데 바람나서 자식팽개치고 도망가는 인간말종에 비하면 이성미씨는 대단한 사람아닌가요?
어쨌거나 유전자의 힘이 정말 무섭다는걸 어제 느꼈네요. 저도 아주 어릴적이라 김학래라는 가수 어렴풋하게 기억하는데, 어제 아들 사진 보니 완전 똑같더라구요. 엄마는 왜 하나도 안닮고 아빠만 그리 쏙 닮았는지..77. ...
'09.10.29 4:45 PM (121.140.xxx.184)제 기억으로는 신문기사에서 김학래가 이성미가 낳은 아기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성미 쪽에서 김학래와는 연락두절이였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때 확실하지는 않으나 그당시에는 무조건 친권이 아빠에게 있어서
이성미는 대놓고 김학래 아이라고 못했던거지요.
아기를 김학래에게 빼았기기 싫어서요.
김학래에게도 변명의 여지는 있었어요.78. 그당시뿐인가요?
'09.10.29 5:18 PM (221.140.xxx.201)미혼모가 그당시만 수치스럽고 요즘은 뭐 당당한가요?
그렇게 수치스런 미혼모 본인이 감당한다고 했으면, 하면 된거지
세월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ㄸ 너무 어려웠다.
어려운지 몰라서 낳았나요? 그리고, 마치 남의 아기 낳아서 키운거 처럼 말하는데, 어쨌거나, 이성미 본인이 결혼전에 남자가 좋아서
낳은 자기 아인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유세인지 모르겠어요.
이성미씨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더 대단하게 키우는 엄마들 많아요.
이성미는 얼마나 대접 받고 게다가 김학래 울궈먹으면서 잘 이용했나요?
결혼도 취재기자랑 한거 보면, 어찌보면, 그사건으로 팔자가 잘 풀린거 아닌가요?
고만하라고 하는건. 이제 새로운 소재로, 아니...솔직히 젊은 게그맨들 자리 뺐는일
하지 말고 그냥, 캐나다에 있던, 한국에 있던 티븨서 안봤으면 하네요.
사실, 캐나다 가기전까지만 해도 싫지 않았는데, 억척떠는거, 관심끄는거
그리고, 지금와서 또 티븨에 비추려하는거...이런 모든게 뭔빽으로 젏게 휘두르나..싶어서
많이 싫어졌고, 보기도 싫고 해서요.79. 자기보호
'09.10.29 5:28 PM (114.206.xxx.209)이성미씨보면
성격이 원래 성격은 아닐테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보니 처음부터 선을 그어놓고
그냥 좋은 사람, 그냥 싫은 사람 이런거 같아요
나중에 겪어보고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들을 겪으면서 느낄 아픔때문에 거리를 두고 투명인간취급하는 약간 어린아이같은 성격이지요.
딱 제가 그래요.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장애요인이지요.
약자입장에선 당하니 괴롭고
강자입장에선 저게 편하지요.80. .
'09.10.29 5:36 PM (125.139.xxx.123)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젤 이해가 안되는게, 캐나다 가서도 방송한거요.
아이들 얼굴을 커가면서, 많이 바뀌기도 하쟎아요.
캐나다 가서라도 아들 얼굴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이성미를 엄마입장에서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저는 캐나다 가는게, 남들 입방아 힘들어서라고 알고 있어서, 그래 다 키워 어른 되서 오면, 남들이 아들 얼굴을 어찌 알겠냐? 이성미하고 같이 다니지만 않음 모르지, 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아들얼굴을 방송에 내보내고, 캐나다 생활 다 알게 틈틈히 아침프로 나오고 하는 거 보면,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본인이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과거지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창피해 감춰야 하는 건 아니라도, 굳이 드러낼 필요가 있는지...
아들은 연예인도 아닌데, 본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 많은 거 아무리 어른이라도 상처가 될텐데...81. 에고
'09.10.29 6:42 PM (121.151.xxx.137)캐나다에 가서 왜 했겠어요
돈때문에 했겠지요
그러고 싶어서했겠습니까
큰아이땜에 캐나다는갔는데 벌어논돈 별로없고 남편월급으로 힘들고
그러니 티비 출연할수밖에요
다 그런것아닌가요
아들이야기 하는사람은 다른사람이지
이성미나 그아이나 지금의 남편을 아빠라고하고 잘 따르고 하더군요
그렇게보면 참 좋은데
색안경을 더 끼고 보니문제이죠82. 에고
'09.10.29 6:43 PM (110.11.xxx.175)...님, 그랬군요.
김학래가 아이문제 몰라라했다는 것으로만 알고있는데...
김학래도 이성미란 여자 만나서 이래저래 마음고생많았겠네요.
사람이 사귀다 싫으면 헤어질수도 있는데 말이죠.83. ..
'09.10.29 7:10 PM (121.134.xxx.238)프랑크푸르트에서 김학래씨가 운영하는 식당 두번갔는데요..
(좀 비쌌스)
와이프분 이쁘고 명랑하시더군요.
한국에 못오시는게 좀 그렇지 잘 사시는 거 같아는 보였어요..
근데 저도 보자마자 이성미 생각이 나더라구요
김학래씨도 안된거 같은데..그때 당시엔 그게 큰 흠이니 (지금보다 더 나쁜넘이라 생각하고)
연예인은 안하시지만 사장님으로 열심히 살고 계시니, 아마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데..84. 음...
'09.10.29 9:47 PM (118.220.xxx.254)제가 알기로는..
여자분이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했다고(밝혔다고) 들었어요.. 방송가에 거쳐간사람 많다고..
그안에 그남자가 포함되어 있었구요.. 그남자는 한창 인기가 높을때였지요
그런식으로 그냥 만나다 헤어졌는데
나중에야 임신사실을 말하고 아이를 낳은거죠
당황하는 그남자에게
여자의 주변사람들은 그남자를 나쁜넘으로 몰았고
방송가에서 매장당하고 보이지 않는 방송가주변사람들은 그가수 누구때문에 인생 망쳤다고..잘못걸려들었다고 했다던데
저도 들은이야기라 사실인지는 몰라서..
여튼 혼전관계 조심해야합니다~~~~~~~~~~~~~~
책임지지 못할 관계는 삼가해야겠지요85. 위에
'09.10.29 11:26 PM (211.206.xxx.142)음님 118.220.33
사실인지 모르는 저런 엄청난 이야기를
이리 공개된 게시판에 스스럼없이
지껄이는
님은 못된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악질인데
저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건 아니죠?
여자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말인데
저런말을 사실인지 어쩐지 모른다며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서 지껄이시는지..
이성미씨 윗님글 보시고 법적 조치 하셨으면 해요86. 그래서
'09.10.29 11:28 PM (211.206.xxx.142)지금 아이가 김학래 아이가 아니라고
떠들고 싶은건가요?
이성미씨가 까칠하다면
아마 음님같은 분 떄문이기도 할것같다는 생각드는데요.
세상에 진짜 못된것들 많아87. caffreys
'09.10.30 1:19 AM (67.194.xxx.39)내 상처가 심하면 남에게 상처줘도 되나요?
이기적인지 자기애가 강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이름 없고 힘없는, 자기에게 필요없는 후배는 아주 대놓고
무시하는 인간은 맞네요.88. 그 후배가
'09.10.30 1:32 AM (211.206.xxx.142)없는말 지어내고 사람 사이 이간질시키고
사람 뒤통수치는게
특기라 했던거 같은데
그런 사람이라면 나도 사람취급 안합니다.89. ....
'09.10.30 1:35 AM (211.206.xxx.142)이성미가 이기적이고 진짜
싸가지가 없다면
이 나이에 저자리에 서기도 힘들겠죠.
인간같지 않다 싶은 주위에 많죠.
그런 인간들에게 인간대접 안해즈기는
나도 마찬가지라서
이성미 이해합니다.90. 여자가
'09.10.30 3:25 AM (118.219.xxx.249)한을 품으면 오뉘월에도 서리가 낀다하지않았나요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의도적으로 아들을 그케 오픈하는건 좀 그러네요
남여관계야 둘만이 알지 암도 모르잔아요
김학래 그 이후로 활동 못하고 다른여자하고 결혼했다고 보도했었어요
김학래한테 복수 지대로 한거져
이성미는 애낳고 울고불고 인터뷰하고 연앤생활 계속했구요
오래전 야근데 ㅎㅎ91. 한성깔 이성미
'09.10.30 4:51 AM (211.212.xxx.245)애 혼자 낳아키우면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인가요..
원치 않던 남자는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성미 보통 성격 아닌거 얼굴에서도 보이더만 잘못 엮인 김학래씨가 안됐단 생각이네요..
글쿠 남자후배한테 안그러고 여자후배한테만 그렇게 못되게 굴었다는데,
정말 이상한 여자란 생각이에요.
이제 나이도 들었으니 좀 순하게 너그럽게 살아야할텐데..92. 까칠한댓글
'09.10.30 5:03 AM (121.88.xxx.25)다신분들은, 털어도 먼지 안나는 사람들인게야..
이성미씨가 당신들 돈때먹고 도망간것도 아니고.. 뒤통수라도 때렷어요??
왜 이렇게 이성미씨를 못잡아먹어 안달난것처럼 그러시나들..
누가 어떻게 해달란 얘기가 아니라..
그냥 담담히 자기살아온 얘기했구만...93. 그부분에 있어선그냥
'09.10.30 7:40 AM (220.118.xxx.101)말없이 살아야지 티비에 나와 다시 상기 시키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아이에게도 뭐 결코 득이 될건 없죠.
우리딸 미혼모였다는거 전혀 몰랐다가 이젠 소설을 씁니다.
남말하긴 쉽잖아요.
다시 컴백할려고 애깃거리 준거 아님 입다물고 살았음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94. 연예게시판
'09.10.30 8:46 AM (119.70.xxx.114)볼때마다 느끼지만 여긴 참 배부른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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