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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이유식 숟가락 ?!
근데 나무라서 한번쓰고 잘 말려줘야하는 번거로움? 같은게 있을꺼같은데 써보신분들 어떠신지요...
그리고 이유식 숟가락은 다들 실리콘으로 된거 쓰시나요?
초보맘이라 이유식 앞두고 고민이 많네요.
아 추가로 이유식 조리기구도 따로 마련해야할지도 고민이에요. 끙~ ;ㅇ;
1. 인천한라봉
'09.10.29 12:22 AM (121.124.xxx.104)저 밥주걱써요.
나무향이 좋긴한데요..
나무에 밥알이붙으면 그거떼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나무라 물에 푹 뿔려놓을수도 없고.. 히노끼나무가 물에 강하다하지만..
그냥 실리콘 추천이요..ㅠ2. 편백나무
'09.10.29 12:23 AM (118.45.xxx.104)좋아요
저는 실리콘은 왠지 색도 변하고 찝찝했어요
지금은 생협에서 파는 아이 숟가락 있구요
그리고 생협에서 나온 숟가락 포크 3개씩 들어있는거 사서 너무 잘써요
저는 그걸로 요플레도 먹이고 밥먹이고 물도 떠먹이고 하나로는
부족하더군요 애가 잡고 싶어할때도 있어서 3개로 넉넉히 돌려서 써요
그리고 늘 말리지는 않구요 설거지후에 늘 물만 빼놓아요
전 아주 만족하고 주위에서도 좀 사달라고 그러더라구요3. ..
'09.10.29 12:24 AM (114.203.xxx.49)편백나무 이유식 숟가락 지금 쓰고 있어요... 저희 아가는 지금 9개월이예요.. 처음에는 편백나무 숟가락이 너무 커서 아가 입에 잘 안들어갈꺼예요.. 그래서 피죤 이유식 숟가락 처음 한두달 썼구요.. 그다음에 편백 숟가락 쓰는데 가운데가 좀 많이 파여서 쓰시기 좀 불편하기도 할꺼예요.. 그래서 게푸에서 나온 실리콘 숟가락과 편백 숟가락을 같이 쓰고 있어요.. 편백숟가락 물에 잘 말라요... 그런건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조리도구는 필요없는 분들도 많다 하시는데 첨에 한달 정도는 잘 썼어요.. 그이후는 정말 필요 없더라구요.. 처음 이유식할때는 모두 어려워 보이고 고민 많은데요.. 좀 하시다보면 요령 생기고 필요한것들 생기고 해요..처음부터 너무 다 준비하지 않으셔도 괜찮으실듯 해요..4. 음
'09.10.29 12:45 AM (218.53.xxx.187)그냥 스텐으로 된 티스푼으로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나무보단 위생적이지 않을까요? ^^
아이가 깨물거나 하지 않아서 별 문제는 없던데요~5. 그냥
'09.10.29 12:46 AM (124.49.xxx.81)은이나 유기, 스뎅이 최고예요...
은이나 유기는 살균작용도 있구요, 스뎅은 소독 팍팍 원없이 할수 있구요..
나무는 세제로 설겆이 하기에는 께름직 하지않아요?
나무가 세제물을 흡수할거 같아서요
저는 뒤집게도 숟갈이나 젓가락으로 쓰는데, 볶음만 할수 없이 ..코팅팬도 가끔 쓰므로...
나무를 가끔 쓰지요...6. 전..
'09.10.29 9:43 AM (118.32.xxx.105)전 다양하게 썼어요.. 실리콘도 쓰고 나무도 쓰고 스뎅도 쓰구요..
뜨겨운 물에 담궈서 쓰는거 아니기 때문에 일회용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외출해서 급할 땐 일회용도 써요..)
지금은 어른숟가락 쓴다고 해서 어른 숟가락으로 먹입니다.. (1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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