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비가 컴백했다는데 아이비사건이 뭐였나요?

연예계 조회수 : 6,063
작성일 : 2009-10-28 15:11:48
오늘 우연히 음악방송을 보니
아이비라는 가수가 컴백한다면서 일상을 다 보여주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한참 전에 댄스가수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무슨 일로 하차했었나요?
화면에는 화장을 별로 하지 않은 얼굴로 나오던데 잘생긴 것 같고
노래도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오현경이든 백지영이든 컴백하는 연예인은 잘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거든요.
아픔의 시간을 겪었으니...
그런데 대체 무슨 일이었는지를 몰라서 여쭤보네요.
IP : 210.116.xxx.8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0.28 3:26 PM (211.216.xxx.18)

    백, 오 사건과는 많이 달라요. 이 둘은 솔직히 피해자구요.
    아양(?)은 가해자게 아깝죠. 가수 휘*이랑 어떤 일반인이랑(유씨인가?) 양다리 걸치다가
    남자가 악을 품고 터트렸죠. 휘*도 완전 보기 좋게 당한거였구요....
    싸이 사건은 아마 갈색 눈동자(?)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 남성 듀오의 멤버인 나*씨를
    아양(?)이 혼자 좋아해서 매번 싸이에 글 남기고 뭐 그런걸로 유명했구요.
    아무튼 여러모로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 여자에요. 전..

  • 2. 아이비
    '09.10.28 3:28 PM (211.212.xxx.245)

    부친이 군인이다 해서 행실이 방자한줄 알았더니...
    재수가 없었겠죠. 그런 찌질넘들인지 넘인지 만난게..
    허나, 귀족적 외모에 노래도 잘하고 좋아해요. 잘 되기 바래요.

  • 3. 행여
    '09.10.28 3:32 PM (119.212.xxx.252)

    여기는 아이비 옹호하는분들 없길바래요;
    그남자는 전과자 되었어요.
    한사람 인생망쳐놓고 자긴 나와서 돈벌고 인기얻겟다니 말도안되죠

  • 4. ..
    '09.10.28 3:34 PM (211.45.xxx.170)

    전 그런데 휘성도 그거에 맞춰서 또 인터뷰하고 --;
    휘성도 찌질이같고..
    아양은 그뒤로도 또 컴백하려고했는데 노래작곡자랑 사귄다고 사진에 찍혀서..--;
    (정말 좋게 말하면 미실에 버금간다고 해야하나요)
    남자들을 본인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그런 --;

    .
    참고로 원래 사귀던사람도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는데(cf도 나오고 모 광고사에 잘다니던
    재원) 여자 잘못만나서 완전 싸이코로 둔갑했죠 뭐..

    그래도 다시 나온거보면 참 용해요.

    오현경씨나 백지영씨는,,,
    같은 여자로써 너무 안타깝고요..
    완전히 반대의 경우죠.

  • 5. ~~~
    '09.10.28 3:36 PM (211.237.xxx.107)

    아이비 이쁜외모에 순진한척은 다했었는데... 성품이 의심스러워요

  • 6. ..
    '09.10.28 3:38 PM (203.236.xxx.52)

    휘*이 아이비라고 대놓고 말한적도 없죠.
    아이비사건 터지기전에 라디오에서 전 여친에 대해 말했고
    나중에 아이비사건 터지니까 그때 휘*이 말한게 바로 아이비였다라고
    라디오음성이 돌아다녔는데...
    휘*이나 그 남자나 찌질이범으로 일부 몰리긴하는데
    그건 저는 아니라고봐요.
    양다리로 8개월을 당했으면 나같아도 대놓고 이름밝히고 싶었겠구만.

    남자라고 뭐든지 감수해야 하나요?
    다시는 조신한척은 못하겠죠.

  • 7. 비호감
    '09.10.28 3:39 PM (211.176.xxx.46)

    일반인 상대남과 데뷔전부터 사귀면서 외제차에 명품백, 옷 온갖지원 다 받고 집안끼리 결혼얘기도 오갔다는데
    데뷔하고 휘*과 양다리 걸쳤죠.(소속사 사장과 세다리라는 설도 있음)
    휘*에게는 프로듀서, 작곡가등 음악 관계자들 인맥을 지원받았고..
    그리고는 들통나자 일반인남자를 스토커라고 매도했다죠.
    일반인 남자하고의 커플링을 끼고 다니면서 휘*한테는 부모님께 받은거라고 했다나..
    그 사건으로 두 남자분 정신적 타격이 엄청 컸던걸로 알아요.

  • 8. 그래도 이젠
    '09.10.28 3:41 PM (211.45.xxx.170)

    휘성씨도 이제 모두 잊고 다시 태어나길 바래요.오늘 인터뷰기사는 좀 그래요...

  • 9. db
    '09.10.28 3:52 PM (220.126.xxx.181)

    협박했다고 거짓말 해서 구치소 갔다가 왔잖아요 전과자 되었지요.
    한남자의 인생 망치게 해 놓은 장본인입니다.........;;

    유모씨가 그랬다죠 자기는 여자는 절대 안때린다고

  • 10. 방송
    '09.10.28 3:58 PM (210.116.xxx.86)

    보니까 일요일마다 교회 간다고 하던데...
    여러가지로 실망이네요.

  • 11.
    '09.10.28 4:03 PM (121.172.xxx.118)

    제가 아는 아이비 관련 얘기는 박태환과 사촌이라는 거 였는데 아니었나봐요.

  • 12. db
    '09.10.28 4:39 PM (220.126.xxx.181)

    박태환과 사촌 아니고요
    유모씨네 아버지가 박태환 감독이었어요
    유모씨랑 박태환인 친해서 아이비도 같이 놀다가 사촌으로 루머 돌았던거지요

    사촌지간 아님
    전남자친구랑 박태환이랑 친한사이였지요.

  • 13. -_-
    '09.10.28 4:48 PM (121.157.xxx.164)

    양다리 연애질이 도의적으론 아니올시다라도 불법은 아니라서 어찌 어찌 연예 활동은 다시 시작하겠죠.
    그러나, 이전에 언론 플레이로 만들었던 본인의 이미지는 거짓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 아버지가 군인이라 집안이 엄해서 매우 보수적이고 조신하다...
    -. 타 여가수들같은 천박스런 섹시함이 아닌 고급스럽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여가수다 ...
    다시 어떤 이미지를 덧씌워서 활동할런지는 ... ?

    이 처자 사건이 웬지 불쾌한 것은 단순히 엔죠이 차원의 연애였다기 보다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해서 이용할 대로 하다가 발각된 꼴이어서였겠지요.

  • 14. 후..
    '09.10.28 4:48 PM (61.32.xxx.50)

    사실이라면 휘성도 그 남자도 불쌍하네요.
    제가 그 남자들 입장이었다면 아이비 가만 안뒀어요.
    당한 사람이 억울해서 밝혔는데 그걸 찌질이라하면 안돼죠. 어찌 피해자를 같은 찌질이로 몰아부치나요?
    사실이라면 아이비는 당해도 쌉니다.

  • 15. 솔직히
    '09.10.28 5:27 PM (114.201.xxx.126)

    일반인 남친 전과자 만든건 심했다고 생각해요.

    다시 나오는거 별로 안반가워요...

  • 16. ..
    '09.10.28 5:29 PM (211.45.xxx.170)

    제가 휘성을 찌질이라고 한건.....그럼 취소할께요.
    오늘 네이버에 아이비 컴백기사 맞춰서 또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뭐 이것도 예전에 했는데 지금 터트려줬는지도 모르지만요.
    여하튼 휘성씨도 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바래요

  • 17. 싫어
    '09.10.28 5:59 PM (118.36.xxx.110)

    하는 행동도 천박,생긴것도 천박
    어디가 귀족같다는건지~~
    다 뜯어고친 인조인간에
    게다가 많이 늙었더군요.
    휘성이 안됐다...

  • 18. .
    '09.10.28 11:57 PM (59.13.xxx.149)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성 제로인 그런 아이라고 생각되네요.
    뻔뻔한것도 유분수지 얼마나 됐다고 자기가 희생양인듯 얼굴 들고서 나올수 있는건지.

  • 19. ...
    '09.10.29 1:43 AM (220.117.xxx.104)

    휘성은 오히려 아 양이 양다리 걸친 거 알고서 쿨하게 끝냈다고 하던데요.
    너 같이 예쁜 애가 나랑 만나줘서 고맙다, 이제 남친이랑 잘 살아라~ 하고 떠났다는.
    그리고 그 라디오 파일은 예전에 얘기한 건데 나중에 네티즌들이 찾아내서 돌린 거구요.

    근데 나얼군 얘기는 뭔가요?? 그건 좀 그럴리가 없는뎅.

  • 20. ..
    '09.10.29 11:29 AM (125.130.xxx.87)

    나얼군미니홈피에 허건날가서 글남기고 찝적거린걸로 유명해요
    연예인준비동안에 ..

    그래서 쟤뭐냐 사람들이 쑤근되고 나얼은 상대안하고..뭐그런일로.유명

  • 21. 휘성
    '09.10.29 11:30 AM (61.74.xxx.99)

    휘성을 왜 욕하지요??? 전 휘성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최근에 나온 인터뷰 기사 보니깐, 인터뷰 한것도 아니고,
    자기 자서전을 냈는데, 거기에 사랑경험에 대해 써 놓은걸 기사화 한거더라고요?????
    저도 왜 이 시점에 휘성이 그런 인터뷰 했나 하고 찾아봤어요!!!

    도대체 휘성- 아이비 사건에서 휘성이 무슨 죄인가요???
    아이비-유모씨 사건 터지기 전에, 이미 휘성이 라디오에서
    옛사랑 추억 이야기하면서, 너무 사랑했는데 양다리였다, 늘 끼고 다닌 반지 있어서 물어봤더니 엄마가 준거다 라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남친이랑 커플링이였다고!!
    이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했는데 나중에 아이비사건 터지고, 음성파일 터다니고
    그 문제의 반지를 유모씨와 아이비가 낀 사진이 여러장 돌아다녔죠..

  • 22. 어쨌건
    '09.10.29 11:37 AM (203.142.xxx.241)

    저는 휘성씨를 좋아해서 휘성씨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던데요. 그 사건으로 굉장히 큰 충격받고, 정신과쪽 치료도 받고 그런것 같은데요.
    그리고 휘성이 직접적으로 아이비라고 말하진않았죠. 다만 이러저러한 정황상 휘성이었고. 그런 네티즌의 추리를 휘성이 반박하지 않은걸로 인정한걸로 된거구.
    유모씨라는 분도 나름대로 집안도 좋고 상식적인 사람인데 아이비때문에 완전 구속까지 되었고(물론 유모씨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어찌보면 여자하나 잘못만나서 아들 범죄자 된거죠. 그집쪽에서 볼때.

  • 23. 무엇보다
    '09.10.29 11:55 AM (58.124.xxx.56)

    그전엔 노래도 잘하네,춤도 잘추네,이쁘네 하고 좋아했었는데
    이중적인면에 질려버렸네요

  • 24. 어머나~~
    '09.10.29 12:36 PM (125.180.xxx.5)

    이거이거 미친년일쎄...ㅉㅉㅉ

  • 25. 안습
    '09.10.29 12:50 PM (122.36.xxx.85)

    요즘 정말 느끼는건데 왜 이리 볼때마다
    코가 현영과 그리 똑같나요,,,
    볼때마다 거북스럽고 괴롭던데요.

  • 26. ..
    '09.10.29 1:07 PM (202.30.xxx.243)

    예전에 아이비 떴을때
    박경림이가 아이비랑 엄청 친하게 지내던데..
    자기가 뭔 보호자라도 되는양. TV에 나와서 경림이가 아이비 감싸며 울고 불고 했었는데...
    도무지 공통점은 안보이고 참 의하했어요.
    서로 공생 관계였나봐요. 진짜 친한게 아니라...

  • 27. 하여튼
    '09.10.29 1:18 PM (152.99.xxx.68)

    연예계는 별 것들이 다 있어.

  • 28. 이중인격.
    '09.10.29 1:22 PM (122.34.xxx.147)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귀티나고 조신하고 뭐 어쩌면서 뒤로다가 문어발사업?이나 하고..얼굴 반반하다고 놀아난 사람들도 똑같지만..그전부터 어디 댓글서 본게 자꾸 생각 나서 저 여자 얼굴 보면 무섭기까지 해요.엑소시스트 그 악마 들어가서 변한 소녀 닮았다는 글..품성도 저러니 더 섬뜩하고 보기 싫은 얼굴이에요.

  • 29. s
    '09.10.29 1:31 PM (211.232.xxx.129)

    휘성은 아이비 양다리 사건이 터지기 전에 라디오서 과거 사랑질문에 이런일이 있었다하면서 얘기한거였는데 뒤에 사건이 터지니 그 여자가 아이비구나..사람들이 추측하면서 기사화된거였어요.. 그 노래 가사도 아이비였구나.. 이런식으로..휘성과 전남친 불쌍하죠
    남친 꽤 능력남이었다고 들었는데

  • 30. 짜증난다
    '09.10.29 1:54 PM (211.35.xxx.146)

    정말 나쁜*이네 ...

  • 31. ..
    '09.10.29 2:39 PM (202.30.xxx.243)

    정말 정말 나쁜*이네 ...

  • 32. ..
    '09.10.29 3:08 PM (147.6.xxx.2)

    정말 정말 정말 ...나쁜..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