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괜히 신경질을 좀 냈더니 주변에 다 미안한 사람뿐이네요

텔레마케터에게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10-28 11:15:25
요즘 텔레마케터들도 안한다고 하는데도 치고들어오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좋게 말해서 끊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그냥 끊어버리게 만들어요.

오늘도 시외전화가 한 통 들어와서 받았는데 분명히 잡음은 들리는데 아무소리가 없어요
'여보세요'를 서너번 하고 끊으려는데 그때서야 자기 신분을 밝히는거예요.
보니 텔레마케팅하는 보험사더라구요.  
전화 해 놓고 기다리게 하는거 빈정 상하는거 꾹 참고  '관심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제 '다'소리가 끊나기도 전에 벌써 자기 할 말 막 쏴대더군요.
신경질 나서 '영업하는사람이 예의도 없이 전화해서 기다리게 하는 사람 어딨냐'고
큰 소리 내버렸어요.  그리고는 그냥 그대로 확 꺼버렸죠.

저 사람 오늘 재수없다고 자기 동료한테 마구 제 욕했을거예요.

이 건물에 콜센터가 있어서 저 사람들 애환도 화장실에서 많이 들어요.
제 친구 동생도 하고, 또 누구도 하고
잘 해 줘야지 하다가도 또 마구 대했네요
IP : 121.16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0.28 11:20 AM (220.126.xxx.181)

    그런 사람한테 전화오면 안해요 그러고 그냥 끊어 버려요
    텔레마케터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들을 건 다 들어놓고
    막판에 끊는 사람이래요

    차라리 처음부터 됐다고 하고 바로 끊으면 본인들은 좋거든요..ㅎㅎ

    근데 들어주고 관심있는 척 하다가 끊는 사람이 제일 짜증난대요

  • 2. 저도..
    '09.10.28 11:23 AM (218.153.xxx.202)

    그런 마음 이해해요..
    전화해서는 중간에 끊지도 못하게 속사포처럼 자기할말만 다하고;;;
    웬만하면 다 들어주고 싶지만 바쁠때도 있고 내게 전혀 필요없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좀 짜증나기도 하고.. 그분들도 직장일이니 어쩔수 없는 거
    알긴합니다만 그런식의 전화가 과연 회사이미지에 플러스가 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저도 너무 길어지면 죄송합니다 끊을께요 하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 3. 근데
    '09.10.28 11:29 AM (211.216.xxx.18)

    원글님이 전화한 그 사람은 좀 무례했네요. 사람 기다리게 하는거 예의 아니죠.
    원글님 말씀대로 영업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전 그냥 들어보고 필요없는 경우는 죄송하지만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전화 안 하셔도 되요.
    끊습니다. 하고 끊어요.

  • 4. 그냥
    '09.10.28 11:37 AM (125.178.xxx.192)

    받자마자 죄송합니다.. 하구 끊어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많던데.. 정중하게 전화하고 그러면.. 마음이 짠한게..

    듣다가 끊으면 더 미안할듯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70 코스트코 아이팟 1 abf 2008/03/25 630
378369 육수 보관요령좀 알려주세요 7 abf 2008/03/25 1,225
378368 차 부분도색해도 티 안나요? 전체도색은 얼마예요? 7 EF소나타 2008/03/25 1,158
378367 전세 집이 나간후 이사할집 알아봐야 하나요? 4 전세 2008/03/25 741
378366 도가니탕 끓일때 도가니의 양은? 1 ... 2008/03/25 345
378365 두&오% 에서 옷 사보신 분 계신가요? 8 봄바람 2008/03/25 824
378364 정말 울고 싶습니다.. 7 철없는엄마 2008/03/25 1,860
378363 머리가 터지겠어요..돈계산좀 부탁드려요 13 헬프미..... 2008/03/25 1,809
378362 시어머니(70세)께서 쓰실 핸드폰 6 하나뿐인며느.. 2008/03/25 652
378361 핸드믹서요.. 3 스토어S 2008/03/25 568
378360 버버리코트 수선 어디가 잘할까요? 1 수선 2008/03/25 722
378359 아이들 보험 꼭 필요할까요?? 4 궁금 2008/03/25 759
378358 만약에 지금 공돈 200만원이 떨어진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 34 2008/03/25 2,706
378357 제가 불감증인가요...=.=;; 2 답답해요.... 2008/03/25 1,438
378356 비옷 원래 이렇게 냄새가 심한가요? 3 보라보라 2008/03/25 521
378355 컴터를 거실에 둘까요? 안방에 둘까요? 9 투표해주세요.. 2008/03/25 856
378354 선 보는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지나가는 한 말씀이라도) 5 선자리 2008/03/25 580
378353 딸 노릇도 힘드네요. 44 에구.. 2008/03/25 5,017
378352 코스트코에 청소기 어느회사꺼 파나요?? 3 청소기 2008/03/25 623
378351 31개월남아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3 도와주삼 2008/03/25 487
378350 스크래치가 심해서 재생이 안되는 시디 구제방법 부탁드려요,,ㅠㅠ 6 도움절실 2008/03/25 760
378349 접촉성 피부염이 잘 안낫는 경우..심합니다. 1 s 2008/03/25 563
378348 강남구나 서초구,아님 분당... 1 조언 2008/03/25 770
378347 울코스로 돌려야하는데 일반세탁으로 해버렸어요 3 ㅠㅠ 2008/03/25 475
378346 에스프레소 머신의 차이가 궁금해요-네스프레소/에스프레소/콤비??? 1 콤비 2008/03/25 725
378345 핸드폰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제발... 7 집고치자 2008/03/25 709
378344 문제집 추천 2 ㅎㅎ 2008/03/25 569
378343 암만 생각해도 뒷골 땡기게 한 인테리어업자할아버지 2 집고치자 2008/03/25 927
378342 레벨업 ㅠ.ㅠ 7 ㅎㅎ 2008/03/25 582
378341 카스테라 보관방법? 2 궁금 2008/03/2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