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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어디로 갈까요? 답은 경상도 꼴통들에게 ...

꼴통들의 합창 조회수 : 963
작성일 : 2009-10-28 10:55:19
어제 쌈에서 이거 다루던데

음, 근데 보다보니 웬 이회창이 충청도의 맹주를 자처하고 나서네요. 오잉?

저 뿌리깊은 지역감정을 또한탕 이용해먹으려나...
이회창이나 그 주변사람도 수도권부동산, 수도권에 이익기반이 있는 사람일텐데....
ㅉㅉ

행정복합도시, 일명 행복도시,
난 처음에 행복도시라해서 행복한 인생의 행복인줄 알았지요. ㅋㅋㅋ
이제 그 행복도시가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
이명박은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애초 계획을 포기할 생각인거 같고,
이거야 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행정수도의 의미는 지방균형발전 그리고 수도권집중현상 완화, 이런건데
경상도 꼴통들이 단무지같이 충청도와 우리랑 뭔 상관있노, 이러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니...

머리가 좀 많이 모질라...
수도가 충남대전쯤에 있으면 서울가기가 한시간반은 절약되는데....
대구도 그렇고...
머리가 모지라면 몸이 고생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오르락 내리락 길바닥에다 돈 뿌리는 재미로 사는지...
열심히 일해서 서울수도권에다 돈갖다 바치는 재미로 사는지...

어리석은 노예근성들.

원래 경상도가 이렇진 않았죠.
대구, 부산이 원래 일제시대 대도시고 공장이나 항만시설이 등장해서 민도도 높고 똑똑했는데,
대구가 일제시대와 해방직후에 좌익세가 강했던 곳이라면 누가 믿으랴...

미군정, 625전후를 거치며 빨갱이 사냥에 쓸만한 사람들 다 몰살되었지요.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체로 덜 똑똑하거나 용기없는 자들, 이들의 자손들,
넓게 크게 보는 눈보다는 당장 코앞의 내이익에 발발 떠는 이들이 출세하거나
아니면 인근 지방에서 살기 힘들어 이농한 사람들,

가진거없고 아는거없어 무시받고 천대받았던 사람들,
너무나 사람이 당하고 살면 자존감이 없어져 비리비리해지죠.
물론 그런 사람도 돈생기고 인정받으면 거듭날수도 잇는게 사람이지라...
근데 지금은?
하여간 노예들의 합창, 노예근성이 지배하는 세상.
IP : 59.11.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8 11:03 AM (116.42.xxx.21)

    제가 볼땐 글쓰신분도 꼴통중에 한사람인것 같네요
    제발 경상도가 어떠니 충청도가 어떠니 그런말좀 하지 마세요

  • 2.
    '09.10.28 11:03 AM (98.110.xxx.159)

    님이야말로 불쌍한 중생.
    와 그라고 산다요?.

  • 3. ,,
    '09.10.28 11:05 AM (116.42.xxx.21)

    아~~ 59..11.....이사람 원래 그런 아이피였나요?

  • 4. 꼴통들의 합창
    '09.10.28 11:14 AM (59.11.xxx.179)

    예 예...
    뭐 경상도만 머리 모지라는 것도 아니죠.

    그깟 수도권에 집한채 있는거 무슨 대단한 기득권인줄 알고 그거 더 오를까봐, 더 부자될까봐
    열심히 수도권집중을 찬양하는 또라이들도 많겠죠.
    ㅎㅎㅎ
    그래봐야 그 집 한채 팔고 오데로 갈수 잇을까...
    노예근성은 이들도 마찬가지...

  • 5. 귀신씨나락
    '09.10.28 11:16 AM (122.35.xxx.14)

    와?
    갱상도가 마카다 통째로 머라카드나?
    벨 지롤다하고 있네..문디..

  • 6. 꼴통들의 합창
    '09.10.28 11:18 AM (59.11.xxx.179)

    뭐 서울에 수백억짜리 빌딩 한채라도 있는것들이 이러면 이해라도 하지...
    별것도 없는 것들이 같은 서울수도권에 산다고 무슨 대단한 혜택이라도 받은줄 알아요.

    ㅉㅉㅉ
    그래봐야 주거환경은 지방만 못하죠. 지방은 돈 2-3억만 있으면 40평대, 50평대서 살지요.
    서울은?
    25평짜리 복도식 아파트에서 지지고볶고 각박하게 사나요.

  • 7. 여하튼
    '09.10.28 11:19 AM (114.204.xxx.148)

    경상도인들 반성할 일은 많다는 것 아시죠.

  • 8. 꼴통들의 합창
    '09.10.28 11:19 AM (59.11.xxx.179)

    뭐 그렇다고 민주당이 대안이라는 건 아닙니다.

  • 9. 뭐라는거야
    '09.10.28 11:19 AM (211.216.xxx.18)

    경박하단 단어는 이럴때 어울리겠죠?

  • 10. 참으로
    '09.10.28 11:43 AM (211.46.xxx.253)

    천박하고 단순하고 무지한 사람이로세..

  • 11. 니가꼴통이다
    '09.10.28 12:00 PM (121.161.xxx.104)

    원글이 미친 거 아냐?
    잘난 척하는 저 글투라니..ㅉㅉ

  • 12. 팽여사들 오셨나봐
    '09.10.28 12:09 PM (59.11.xxx.179)

    은행대출로 집이 10채나 된다는 팽여사님들
    무리로 단체로 납셨나봐.

  • 13. 지역감정조장
    '09.10.28 12:34 PM (110.10.xxx.95)

    이런글 쓴 사람도 꼴통이긴 마찬가지인데 하나 신기한건 게시판에서 전라도 욕하는 사람들에 비해 경상도 꼴통이니 문디니 하며 경상도 욕하는 사람에겐 더 관대함이 느껴지네요
    똑같이 나쁜사람들인데

  • 14. 59`11
    '09.10.28 12:50 PM (203.232.xxx.3)

    이 분 글은 언제나 논리라는 것이 가출하셨습니다.

  • 15. 논리란 이런것
    '09.10.28 12:57 PM (59.11.xxx.179)

    꼴통 지역주의자들만 꼴통소리 듣습니다.
    경상도라해서 다 욕먹는건 아니죠.
    저글 어디에 경상도민 전체가 꼴통이라했습니까?

    지역감정에 빠진 노예근성인 자들만이 꼴통이라 했습니다.

    충청도도 이회창이 충청도의 맹주를 자처할수 있는게 아직 지역감정 꼴통들이 있기에 그 틈을 파고드는거 아니겠습니까.

    경상도건, 전라도건, 충청도건, 지역감정에 빠져 전체적 안목이 없으면 다 꼴통들이란 겁니다.

  • 16. 여기 오는
    '09.10.28 2:58 PM (114.207.xxx.169)

    경상도 사람들이 인구전체 중에 얼마나 할까요? 그나머진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입니다. 결국 선거에서 우리가 남이가..에 회귀합니다. 그래도 우리가...이게 그들의 생각이죠.
    살아보니 사회를 좀 겪다보니 전라도가 경상도보다 똑똑한 인재들이 더 많더군요. 단지 끝까지 올라갈 라인이 없어서 대부분이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생활 하시다보면 인정하실 부분입니다. 다만 전라도보다 경상도가 잘하는 점은 패거리 집단, 자기끼리의 끼리끼리 문화를 잘 조직하고 뭉친다는 거죠. 머릿수의 파워는 대단한거죠. 그 머리수가 힘까지 가졌다면...그게 지금의 경상도 패권주의죠. 이런 경상도만의 패거리문화는 정치도 모자라 이젠 방송연옌들까지 뻗쳤더군요.
    한사회를 부패하고 망하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그런 패거리 문화, 끼리끼리 문화입니다. 안끼면 불안하고 끼면 우월하고 안심이 되는..그런면서 전횡을 피우는 그런 악의 무리들은 없어져야합니다. 이메가가 이걸 잘 이용하여 권력을 쥐었죠. 능력은 없는데 받쳐주는 세력을 잘키워 써먹은거죠. 정말 사람들이 정신들 좀 차렸음 좋겠어요. 소탐대실..자기네 작은 이익을 구하다 나라가 망가지고 있다는 걸..그들은 모르겠죠.

  • 17. 무슨 소리?
    '09.10.28 3:25 PM (211.215.xxx.52)

    지역감정조장/
    지역감정 조장해서 독재정권 유지하고 왕따 문화 만들고 부패한 정권을 이용해서 경상도에만 국세를 몰아서 비경상도인 전체의 희생으로 잘 살아온 경상도와 그 피해의 정점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바른 지적을 한 댓가로 수십년 피해를 당한 전라도가 똑같이 나쁜 사람이라는 논리는 대체 무슨 말인지?
    피해자와 가해자가 똑같이 나쁘다라는 말이 상식으로나 이성적으로 맞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부끄러움도 없이 공개된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지요?
    그리고 59 이사람은 도대체 뭘하는 사람인가요?
    예전에는 전라도 욕에 혈안이 되었다가 한때는 마치 경상도를 욕하는 듯한 글을 올리고
    대부분은 아주 이상한 앞도 뒤도 없는 글로 보는 사람들 정신만 혼란하게 하는 글을 올리는
    그러니 한 때 알바로 지목되고 글을 올리는 족족 알바주의 글이 따라다니더니
    이제 지쳤는지 그 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도 없고 아니면 적당히 타협을 했는지 없어지고
    진짜 오락가락하는 글들을 꾸준히 올리는데 진짜 알바가 아닌가 의심이 가는군요.
    알바 인 지 아닌 지 모르겠지만 글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그 목적 달성은 어려울 것 같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바보도 아니고 아이피는 너무 노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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