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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신종플루로 사망한 12세 초등학생의 아버지.....
아침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
1. manim
'09.10.28 9:34 AM (222.100.xxx.253)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
2. 미소미순
'09.10.28 9:35 AM (124.49.xxx.71)manim님 감사합니다.(..)
3. ...
'09.10.28 9:44 AM (125.139.xxx.93)맞아요. 천사네요. 좋은 곳으로 갔겠지요. 글 읽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요
4. ㅠ..ㅠ
'09.10.28 9:45 AM (211.108.xxx.17)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못올렸던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아빠의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아이에게 미안할 지...
천사효주.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5. ..
'09.10.28 9:51 AM (218.157.xxx.106)아 눈물이...펑펑 솟아나요....ㅠ.ㅠ
6. 마음이
'09.10.28 9:51 AM (121.173.xxx.229)아빠의 마음이 어떠할지 짐작이 되어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7. 아~
'09.10.28 10:03 AM (218.144.xxx.145)가슴아프네여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길.^^*
8. ...
'09.10.28 10:12 AM (118.220.xxx.66)아픔 없는 곳에서 자라라고 일찍 데려가셨나봅니다...
행복해라 아가야...9. 에구~~
'09.10.28 10:19 AM (59.1.xxx.197)맘이 너무 아프네요...
..............10. ㅠㅠ
'09.10.28 10:20 AM (110.12.xxx.118)글 읽다가 눈물이 쏟아져서 한참을 울었네요.
12년 동안 아픈 수술만 하다가 끝내는 플루 때문에 하늘나라에 갔네요.
에휴...
아이 키우는 엄마라 더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옵니다.
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11. ..
'09.10.28 2:34 PM (219.251.xxx.108)아이고,, 마음이 짠합니다,
효주 아버지 어찌 살꼬하는 생각이 드네요.
효주양이 하늘에서 천사처럼 행복하게 잘 지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도드립니다12. 에효~~
'09.10.28 5:43 PM (125.180.xxx.5)...
13. 눈물이...
'09.10.28 7:19 PM (114.129.xxx.37)너무 가슴아파요.
효주야!다음 생엔 아프지말고 좋은세상에서 어여쁘게 태어나길 바란다.14. ㅠ/ㅠ.
'09.10.28 8:06 PM (219.250.xxx.83)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은.. 아주 아름답고, 예쁜 곳에서 천사로 태어 났을 겁니다.
효주양 아버님.. 위로의 말씀도 어렵네요.15. 작은키키
'09.10.28 8:41 PM (221.150.xxx.155)가슴이 무너지네요..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렴..
16. 울컥...
'09.10.28 10:31 PM (122.35.xxx.132)눈물이 눈가에 고이네요.
꼭 애너밸리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17. 톡톡
'09.10.28 10:46 PM (211.49.xxx.17)안울수가 없네요.... 좋은곳을 갔을거예요.
18. 다음세상..
'09.10.28 10:56 PM (218.53.xxx.147)다음세상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 하기를...
뭐라 표현을 해고 부족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