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는 울시누이...
고모부는 부산싸나이...그것도 골수한나라 싸나이....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친척들집에 쥐박이 뽑으라고 전화돌린 싸나이...
쥐박이 대통되고 1년후 만나니...쥐박이 대통못한다고 욕을욕을 하더군요
이번에... 양산선거때 누구 뽑을거냐고 물으니
박희태는 늙고 양산관련없는사람이 왜양산은 내려와서 설치느냐고 욕을하면서 이씨성을가진사람 뽑는다네요...에효~~
지난달에 가게보증금을 올려야하는데 다음달에 계탄다고 한달만 돈빌려달라고해서 빌려주었는데...
그저께 전화해서 한달만 더 쓰자고하네요
울남편왈...송인배 뽑으면 한달 연기해주마...
한나라당 잔재들 뽑지마라 나라돌아가는꼴보면 모르겠냐...설득하더이다(시누이는 며칠전에 설득시켰음)
고모부 알았다고 주위에도 이야기하겠다고 하긴했는데...
부산싸나이가 말을 들을지...아이들도 아니고...
시누이는 내가 볼적마다 교육철저히 시켜서(작년촛불때부터 쥐박이 만행을 알려줬네요) 당연히 뽑겠지만 고모부는 미지수네요 ㅜㅜ 내나름 노력했는데...
에효~~오늘은... 내가 후보도 아닌데...하루종일 불안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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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치사하게...(양산 화이팅!!!)
이렇게라도...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10-28 09:06:25
IP : 125.180.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보궐선거
'09.10.28 9:17 AM (211.114.xxx.76)와우........고모부님이 남편분 말대로 꼭좀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2. 양산아 제발
'09.10.28 9:48 AM (125.177.xxx.131)부산싸나이의 개조된 개념을 믿어보고 싶네요.
부산사시는 저희이모 계원중에 골수 딴나라가 있어 정치말만 나오면 이모부와 고성을 주고 받았대요. 근데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고 기회가 있어 봉하마을 다녀오신 다음부터는 이제 말끝마다 대궐같다던 저택이 앉은뱅이 허술한 주택이더라고 하시면서 이젠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민주의 성지 봉하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무현재단에 기부금도 소액이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건만 달라젼것 같으면서도 결과는 늘 걱정입니다. 어쩌다 정치판을 이리 눈여겨 보게 되었는지...3. 나루터
'09.10.28 11:29 AM (59.3.xxx.58)원글님 화이팅 !! 저도 수원 장안에 사는 동생에게 3표 기권 하지 말고 투표 하라고 전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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