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치동 미도1차 층간소음 심한가요?

질문요~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9-10-27 19:49:43
대치동 미도1차로 이사를 생각중인 맘입니다.

지금사는 곳은 신도시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조용한 오전이면 윗집 전화벨 소리도 들릴정도 랍니다. 오후엔 말할것도 없구요. 그래서 저희도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 항상 조심하며 살고있어요. 아이들에게 항상 귀따갑게 뛰지말라고 하는 것도 너무 않좋은 것 같아서 다음에 이사갈 집은 미리 알아보고 가리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디선가 듣기론 대치동 미도아파트는 아주 튼튼하게 지었다~ 란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22.35.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7 9:20 PM (114.202.xxx.208)

    요즘 지은 아파트보다는 적지만 없지는 않아요. 아이 스트레스 안주시려면 1층으로 가세요. 대치동 미도아파트는 동간격이 넓고 모두 남향이라 1층이라도 해 잘들어오고 복도식이라 사생활침해도 적어요.

  • 2.
    '09.10.27 9:34 PM (121.131.xxx.64)

    요즘 지은 아파트보다는 확실히 적긴 했어요.
    그래도 윗층에서 손님치루고 애들 우르르 뛰어다니면 소리납니다.
    101동 102동은 복도식이고, 나머지 103동부터 111동은 모두 계단식이라 사생활침해 적은 편이고
    윗분 말씀대로 아파트 간격이 넓직넓직해서 1층이라도 해가 잘 드는 편이에요.
    애들이 어리다면 1층 추천합니다....

    3남매....1층에서 층간소음 걱정없이 20년 살았었습니다.
    4년전 시집와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3.
    '09.10.27 10:12 PM (125.186.xxx.20)

    저희도 대치동 미도에 살았었는데요. 30평형만 복도식이고 나머지는 계단식이라 사생활 침해 적고, 동간격 넓다는 것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지금은 대치동옆에 있는 동네 새로생긴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에 살아보니 미도가 아주 튼튼히 잘 지었었구나 느끼겠어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보다 윗층의 소음 못느꼈어요.

  • 4. 미도좋아!
    '09.10.28 12:13 AM (58.231.xxx.156)

    저희도 대치동 미도2차 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애들 대학 들어가고 나서 옆에 잠실 새아파트로
    옮겼는데 이쪽 대단지 신축 아파트들 층간소음 심해서 주민들 원성이 많아요.
    미도 살땐 별 신경 안쓰고 무난 했기 땜에 다른곳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이거 원~~

    미도 튼튼하고 여러모로 살기 좋고 특히 학생들 있는 집은 편리하단걸 살면서 느낍니다.^^

  • 5. ..
    '09.10.28 7:27 PM (124.136.xxx.24)

    미도 엄청 튼튼하게 지었어요..에어컨땜에 벽을 뚫다가 아저씨가 기절했었네요..
    너무 두꺼워서..그래도 오래된 아파트라 관리비 엄청 나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7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