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궐선거 있는 날인데, 아직도 못 정했어요
박찬숙과 이찬열후보중에 망설이는 중인데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 박찬숙no!
'09.10.27 7:40 PM (211.116.xxx.69)한나라당에 표주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고싶네요..거대여당의 힘있는공약?어디 지켜집디까?국민만 쥑입니다...차라리 견제할수있게 해주시길...
2. +_+
'09.10.27 7:45 PM (59.14.xxx.84)원글님.. 부탁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더이상 표 얻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의석수로도 야당의
과반수가 넘습니다.. 언론악법, 4대강 등 그들이 원하기만
하면 밀어붙여 얻고도 남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을 찍는다면
이명박은 자기가 잘하고 있구나 착각하고 의기양양 앞뒤
옆도 안보고 밀어붙일 것입니다.. 꼭.. 후회하지 않는 지혜로운
선택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3. ...
'09.10.27 7:47 PM (218.156.xxx.229)원글님...ㅠㅠ
보궐은 대통령의 중간 평가 같은 겁니다.
혹여 개인적으로 박찬숙이를 알아 좋은 사람이다 싶어 미안해서라도 찍어주시겠단 맘..있으시다면,
이명박 VS 다른 후보군...이렇게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박찬숙...영통 버리고 온 거잖아요. 영통에 뼈를 묻겠다더니... ㅡ,.ㅡ;;;4. 현혹
'09.10.27 7:52 PM (59.14.xxx.84)거대여당의 힘있는 공약 이거 당분간 힘든 얘기입니다
4대강으로 인해 국고가 바닥 나고 모든 예산이 삭감되는
마당에 저들의 달콤한 공약에 현혹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5. 지금
'09.10.27 7:53 PM (220.119.xxx.183)한날당 국회의원이 과반수를 넘어 모든 걸 마음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헌을 앞두고 어떤 술수를 쓸지 걱정스럽고 대기업프렌들리로 서민들에게는
힘든 세상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견제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게 표를 주십시오.6. 저도
'09.10.27 7:53 PM (125.177.xxx.10)이미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에 굳이 의석하나 늘려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생각에..공약이 너무 맘에 들고..박찬숙씨에게 비전이 있어서 꼭 지지해야겠다시면..
별 수 없지만..그게 아니라면..야당후보들의 면면을 보고 뽑으시길 부탁드립니다..7. 아리송해
'09.10.27 7:54 PM (114.204.xxx.148)박찬숙하고 이찬열이라함은 한나라당과 민주당...맞지요?
어떻게 둘을 놓고 고민하시는지요.
전 좀 이해가 안되서요...차라리 민주당과 민노당을놓고 고민하신다면 모를까...
원글님은 무엇때문에 고민하시는거죠????????????????????????????????8. ㅠㅠㅠㅠ
'09.10.27 8:13 PM (221.146.xxx.74)정당정치입니다.
후보 개인 말고
당을 보시고 찍어주세요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라는게 아니라,
한나라당이 여가서 더 힘을 얻는다는게 ,,,,,,
그야말로 참혹한 결과를 부를겁니다.
민주정치에서 견제란
어떤 의미에서는 집권보다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9. 내일
'09.10.27 8:28 PM (121.165.xxx.12)의견들 잘 들었습니다.
결정하는데 큰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남편과 더불어...10. 대한민국당원
'09.10.27 9:04 PM (211.213.xxx.64)한나라당만 아니면 됩니다. 제발~ 제발요. 전 부산 ㄴㅗㅁ입니다. 20대까지는 한나라당(당명을 바꿔도 찍었지만) 부탁합니다. 소중한 한표가 퇴색되지 않게 좀~ ㅠ.ㅠ
11. 흐흐
'09.10.27 9:20 PM (116.46.xxx.41)한마디만 드릴께요.
이번 보궐선거가 마지막 보궐선거가 될지 모릅니다.
한나라당에서 보궐선거를 없애고, 총선에서 받은 총투표수, 의석수에 비례해서 보결의원의 수를 나눠서 가져가는 법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보궐선거,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해야겠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12. 투표권이
'09.10.27 9:58 PM (116.41.xxx.196)있는 나이면 최소한 성인일텐데 아직도 그런 고민하고 사세요?
사회현실에는 눈감고 귀막고 사나봅니다.
....백번 이해하더라도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의지는 있지 않나요?
....
뭐... 그래도 모르신다면
맘 내키는대로 해야지 어쩌겠어용...ㅡ,,ㅡ13. 나무꾼
'09.10.27 10:23 PM (211.223.xxx.225)땅투기당을 도와 주시렵니까 온나라를 투전판으로 만든 땅투기당 .우리는 희망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