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13세소녀가 13시간 중노동하는 한국
작성일 : 2009-10-27 14:36:55
784870
그땐 그랬다지...
전두환때는 저걸 어렵지않게 볼수 있었고,
중졸 10대후반 청소년들 노동도 흔한 현상이었죠.
87년 88년까지만해도...
그런 노예노동까지 착취해서 전두환과 재벌들은 거부를 모았죠.
IP : 59.11.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밑엔
'09.10.27 4:19 PM
(59.8.xxx.177)
11시간인데
위로 올라오면서 2시간 불었네요
님 몇살인가요
그때 그 시절에 뭐했나요
제가 그때 그현장에 있었답니다.
그 시절에 그건 보통있는일이 었답니다.
그 누이들이 청계천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봉제공장에서 그리 노동을 했지요
그리고 13세요.
그건 저도 거의 보지못한 일입니다.
제가 40대중반입니다.
보통 나하고 언니동생 친구들이었지요
그계통에서 13년이나 잇었던 나도 못보고 들은 13세는 어디서 찾아낸건가요
설령있었다 해도
그어린소녀는 그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거지로 잇었을겁니다
주인이 써줄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때도 17세 미맘은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써주었답니다.
그런데도 정말 먹고 살기위해서. 자기가 돈벌어야 가족들이 그나마 사는 아이들이 있었지요
13세는 아니었답니다.
17-8세였지요
중학교 졸업하고 나온애들이지요
그사람들이 노동착취로 부자가 된거 맞지요
그런데 그거마저도 없었다면 그 소녀들은 길에서 몸을 팔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무슨 대안이 있던 시절인지 아시나요
갈곳이 아무데도 없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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