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화) 13세소녀가 13시간 중노동하는 한국

88올림픽직전만해도 조회수 : 502
작성일 : 2009-10-27 14:36:55
그땐 그랬다지...
전두환때는 저걸 어렵지않게 볼수 있었고,
중졸 10대후반 청소년들 노동도 흔한 현상이었죠.

87년 88년까지만해도...

그런 노예노동까지 착취해서 전두환과 재벌들은 거부를 모았죠.
IP : 59.11.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엔
    '09.10.27 4:19 PM (59.8.xxx.177)

    11시간인데
    위로 올라오면서 2시간 불었네요

    님 몇살인가요
    그때 그 시절에 뭐했나요
    제가 그때 그현장에 있었답니다.
    그 시절에 그건 보통있는일이 었답니다.
    그 누이들이 청계천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봉제공장에서 그리 노동을 했지요

    그리고 13세요.
    그건 저도 거의 보지못한 일입니다.
    제가 40대중반입니다.
    보통 나하고 언니동생 친구들이었지요
    그계통에서 13년이나 잇었던 나도 못보고 들은 13세는 어디서 찾아낸건가요
    설령있었다 해도
    그어린소녀는 그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거지로 잇었을겁니다
    주인이 써줄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때도 17세 미맘은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써주었답니다.
    그런데도 정말 먹고 살기위해서. 자기가 돈벌어야 가족들이 그나마 사는 아이들이 있었지요
    13세는 아니었답니다.
    17-8세였지요
    중학교 졸업하고 나온애들이지요
    그사람들이 노동착취로 부자가 된거 맞지요
    그런데 그거마저도 없었다면 그 소녀들은 길에서 몸을 팔아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무슨 대안이 있던 시절인지 아시나요
    갈곳이 아무데도 없던 시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93 결국엔 헤어졌어요 17 슬픔 2008/03/24 2,819
378192 babybel 치즈 무슨맛으로 드시나여??제입엔 너무짜네여ㅡ.ㅡ 2 너무짜~~ 2008/03/24 948
378191 태교동화 읽어주는 예비아빠 계시죠? 1 예비엄마 2008/03/24 404
378190 초등 고학년 수학학원 보내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3 고민맘 2008/03/24 1,188
378189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도와주세요... 2008/03/24 283
378188 전업맘이면서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 몇 개월부터 보내셨나요? 19 어린이집 2008/03/24 1,188
378187 광장시장 한복집 주말에 몇시까지 하나요? 잔치집 2008/03/24 715
378186 혹시 이게 통풍일까요? 8 ... 2008/03/24 977
378185 생선 어디다가 구워드시나여???? 9 띠룩이 2008/03/24 1,507
378184 지금 그만두면... 1 20일 다닌.. 2008/03/24 384
378183 아이들이랑 되지도않는 말로 영어대화 하는 엄마들. 34 영어가 뭐길.. 2008/03/24 4,645
378182 산부인과중 초음파비가 3만원 내외인곳 아시나요? 12 초음파 2008/03/24 793
378181 용량 큰 오디오 파일들, DVD로 구워지나요? 1 컴초보 2008/03/24 373
378180 입덧....입맛이 쓴거...이거 언제 없어질까요? 10 입덧 2008/03/24 2,628
378179 변기 막히면요.. 5 .. 2008/03/24 680
378178 속좁은 남편하고 사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1 울화 2008/03/24 1,655
378177 혹 중학생도 빨간펜 2008/03/24 353
378176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 있나요? 12 궁금 2008/03/24 1,936
378175 얼마전 게시판에 글 올렸던..유치원에서 문제 있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1 5살유별아들.. 2008/03/24 759
378174 동남아여행갈때 2돌된 아이 먹을거리 챙겨가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4 동남아 2008/03/24 453
378173 가사도우미에게 다음에는 시간 좀 지켜달라고 말했어요. 11 2008/03/24 1,474
378172 삼겹살 집에서 자주 구워드시면.... 37 불판추천좀... 2008/03/24 5,134
378171 독일어 아시는분?? 4 뭘까? 2008/03/24 598
378170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왜 좋아할까요 14 skawk 2008/03/24 5,818
378169 초2 수학. 엄마가 못 가르쳐 줄때 해결책은 뭐가 있을까요? 5 궁금이 2008/03/24 912
378168 여자들이 남편에게 바라는 기대치는 끝이없다죠? 10 남편 2008/03/24 1,695
378167 분당,죽전에서..... 비빔냉면 맛있는곳 아시는분? 9 적당히달고 2008/03/24 817
378166 (급)전세만기되어 나갈때 들어올사람과 절차문의...부탁~!!! 5 이사 2008/03/24 556
378165 바베큐폭립 만들때 돼지 등뼈에 통후추 넣고 삶잖아요 3 통후추 2008/03/24 469
378164 좌골 신경통 어떻게 하면 극복 하나요? 5 아파요ㅜㅜ 2008/03/2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