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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따뜻해지면 인사드리러 나올겁니다

아침부터 눈물바람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09-10-27 10:07:37
눈물나게 외로울 땐 하늘을 볼거야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668559&to...
IP : 125.180.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부터 눈물바람
    '09.10.27 10:07 AM (125.180.xxx.5)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0&pri_no=999668559&to...

  • 2.
    '09.10.27 10:11 AM (220.70.xxx.209)

    노~~~~~~~~~~~~~~~~~~~~~~~~~~~~~짱

  • 3. 초이
    '09.10.27 10:15 AM (125.184.xxx.183)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노짱 사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을런지요...너무나도 그리운 대통령이세요.

  • 4. 슬퍼라
    '09.10.27 10:16 AM (125.177.xxx.131)

    영결식에 썼던 노란모자에 박힌 사진을 컴퓨터 책상밑에 깔아 놓았는데 문득 그 노란빛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따뜻한 봄날의 문구에 걸려 더 울컥하게 하네요. 이젠 개나리꽃 피는 봄에도 그분의 봉하소식은 들을 수가 없으니......

  • 5. 아후...
    '09.10.27 10:18 AM (125.137.xxx.165)

    아침부터...왜 눈물은 마르지않는건지....

  • 6. *_*
    '09.10.27 10:20 AM (59.14.xxx.84)

    어제 밤 늦도록 '내마음 속 대통령' 보느라 울고 또 울었더니만
    아침에 밥 하느라 일어나 거울 보니 눈이 퉁퉁 부어 쌍커풀이 펴질
    정도.. 휴.. 또 뵈니 어김없이 눈물.. 우리 대통령님 모두 다 멋지지만
    찬찬히 뵈면 선한 눈매에 감추어진 고독을 느끼게 하는 푸른 눈빛..
    그리고 웃는 입매가 참 곱다는 느낌.. 보고 싶어요..

  • 7. 에구..
    '09.10.27 10:24 AM (121.1.xxx.124)

    또 눈물나게 하시네요...자전거 타고 가시는 뒷모습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언제 이눈물이 마르련지...
    어제 뽐뿌에서 봉하쌀 올라왔는데.. 봉하쌀 이야기에 울었는데...
    너무 그리워여...

  • 8. 굳세어라
    '09.10.27 10:35 AM (116.37.xxx.152)

    이상하게 바람이 불면.. 자꾸 생각이 나요.. 포스터에 그 글귀가 각인이 된건지.. 바람이 불면.. 또 노란색만 보면 자꾸 생각이 나요.. 아마 남은 평생 그럴것 같아요..

  • 9. ..
    '09.10.27 10:58 AM (222.107.xxx.214)

    그렇게 가시지 말았으면.....;;;;;
    정말 눈물샘이 마르지 않아요,
    여러분, 우리 정말 다 잊지 말아요...
    절대 절대 꼭 기억하자구요.

  • 10. 아해
    '09.10.27 11:27 AM (70.79.xxx.162)

    보고 싶어요...우리 대통령! 영원한 나의 님!

  • 11. 휴..
    '09.10.27 12:11 PM (211.54.xxx.25)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우리는 ....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 12. ..
    '09.10.27 2:14 PM (124.5.xxx.180)

    노짱 가지마세요..

  • 13. 노짱님
    '09.10.27 3:17 PM (122.35.xxx.34)

    ㅜㅜㅜㅜㅜㅜㅜㅜ
    그 곳은 좋으시죠..
    저희는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훗날 먼 나중에 그 곳에 갈때는 꼭 마중나오셔야해요..
    너무 뵙고싶어요ㅜㅜ

  • 14. 사랑합니다
    '09.10.27 4:16 PM (110.13.xxx.60)

    그립습니다.....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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