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따뜻해지면 인사드리러 나올겁니다

[아침부터 눈물바람]

눈물나게 외로울 땐 하늘을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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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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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노~~~~~~~~~~~~~~~~~~~~~~~~~~~~~짱

[초이]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노짱 사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을런지요...너무나도 그리운 대통령이세요.

[슬퍼라]

영결식에 썼던 노란모자에 박힌 사진을 컴퓨터 책상밑에 깔아 놓았는데 문득 그 노란빛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따뜻한 봄날의 문구에 걸려 더 울컥하게 하네요. 이젠 개나리꽃 피는 봄에도 그분의 봉하소식은 들을 수가 없으니......

[아후...]

아침부터...왜 눈물은 마르지않는건지....

[*_*]

어제 밤 늦도록 '내마음 속 대통령' 보느라 울고 또 울었더니만
아침에 밥 하느라 일어나 거울 보니 눈이 퉁퉁 부어 쌍커풀이 펴질
정도.. 휴.. 또 뵈니 어김없이 눈물.. 우리 대통령님 모두 다 멋지지만
찬찬히 뵈면 선한 눈매에 감추어진 고독을 느끼게 하는 푸른 눈빛..
그리고 웃는 입매가 참 곱다는 느낌.. 보고 싶어요..

[에구..]

또 눈물나게 하시네요...자전거 타고 가시는 뒷모습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언제 이눈물이 마르련지...
어제 뽐뿌에서 봉하쌀 올라왔는데.. 봉하쌀 이야기에 울었는데...
너무 그리워여...

[굳세어라]

이상하게 바람이 불면.. 자꾸 생각이 나요.. 포스터에 그 글귀가 각인이 된건지.. 바람이 불면.. 또 노란색만 보면 자꾸 생각이 나요.. 아마 남은 평생 그럴것 같아요..

[..]

그렇게 가시지 말았으면.....;;;;;
정말 눈물샘이 마르지 않아요,
여러분, 우리 정말 다 잊지 말아요...
절대 절대 꼭 기억하자구요.

[아해]

보고 싶어요...우리 대통령! 영원한 나의 님!

[휴..]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우리는 ....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

노짱 가지마세요..

[노짱님]

ㅜㅜㅜㅜㅜㅜㅜㅜ
그 곳은 좋으시죠..
저희는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훗날 먼 나중에 그 곳에 갈때는 꼭 마중나오셔야해요..
너무 뵙고싶어요ㅜㅜ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