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딸이 bl소설을 읽어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어 "책도 책나름이고 넌 아직어려서 이런류의 소설에 맛들이면
정독해야 할 책들도 흥미위주로 가기때문에 읽기어려워진다. 좀 더 있다 봐라.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상상도 하기 때문에 힘들다" 알았다고해서 책은 제가 보관하고 믿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제 잠을 잔다고 일찍 들어가길래 많이 피곤한가해서 들어가봤더니 핸폰액정이 밝게 빛을 내고 있고
아이는 핸폰을 손에 쥔체 자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빼서 꺼줄려고 봤더니 글이 눈에 들어오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녀석이 bl소설을 다운받아서 읽다가 잠든거에요.
이번에는 샤이니꺼더군요. 온유이름이 있어서 알게되었는데 자는애깨워서 혼낼까하다가 애아빠까지
알게 되는게 싫어서 그냥나왔네요.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조용히 말해야 할지? 실망스러운맘이 들어서인지 소리를 지르게 됄것같은데...
참 어떻게해야 할지... 좋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세요.
1. 저요
'09.10.27 12:34 AM (60.241.xxx.181)고등학교때부터 팬픽봤거든요 ㅎㅎ 그리고 지오디 팬픽으로 좀 날리기도 하고 ㅋㅋㅋ(책도 내서 용돈벌어쓰기도 했지요..대딩때..) 그런데 별 무리없이 잘컸어요 ㅎㅎㅎ 그거 보지말란다고 안보지 않을거예요 아마 다운받아 볼수도 있고..그냥 두셔도 될거같긴해요요즘엔 팬픽으로 모냥새를 바귄듯하더라구요..ㅎㅎ 걍 팬픽한권볼꺼면 우량도서 세권보라고 그리고,성에관해서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동성애 성교 직접 묘사나 강간(아이가 좀 깊은 팬픽을 보면 그런묘사가 좀나올거예요 남-남 관계가 좀더 거칠어서요)등이 나오는 책은 보지 않는나라는 룰을 만드시구요..그런 위험성만 제거하시면 걍 연애소설읽는거랑 비슷해요.그냥 재미삼아보는구나 생각해주셔도 될거같아요
2. ㅎㅎ
'09.10.27 12:34 AM (222.236.xxx.108)그나이땐.. 다그런거아닌가요..
넘 예민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모.. 저희때도 하이틴소설이라해서. 돌고돌았던 책들
그냥 한때라고생각하세요..3. 국민학생
'09.10.27 12:43 AM (124.49.xxx.132)옛날 할리퀸소설 자리를 팬픽이 대신한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 시절에 교과서 뒤로 할리퀸 소설 감추고 안읽어보셨어요? 그래도 별문제 없이들 컸잖아요.
심지어 팬픽쓰던 제 친구 하나는 의사가 돼서 지금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ㅎㅎ4. 글쎄요..
'09.10.27 12:44 AM (121.130.xxx.42)저도 책 꽤나 좋아했지만 중학교때 하이틴로맨스에 빠지니...달달하고 달콤한 것만 찾게되더군요.
맨날 똑같다, 유치하다 싶어 한동안 멀리하다가도 중독성이 있어 또 찾아보게 되고..
엄청 야무지게 공부만 하는 아이 아니라면 결국 사춘기때 크고 작은 일탈을 하기 마련이니
저같은 경우는 로맨스 읽는 게 일탈이었겠지요.
근데 위의 저요님 글 보니, 팬픽이란게 생각보다 수위가 높네요.
절대 제 아이라면 읽히고 싶지 않겠어요.
하지만 그건 엄마 생각이고 아이들이 볼려면 무슨 수를 써도 볼테니 현명한 방법을 찾아야지요.5. ..
'09.10.27 12:54 AM (222.107.xxx.206)단순히 남녀대신 남남일 뿐이고
수위는 단순 할리퀸에서 야설레벨까지 다양하긴 합니다만.
그냥 다 한 때더군요 -ㅁ-6. ^^
'09.10.27 1:00 AM (222.108.xxx.140)어머어머, 젤 위에 저요님~ 저도 한때 지오디 팬픽에 빠져지냈던 1인으로서
어느분이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려....ㅎㅎ 제가 좋아하던 작가님이셨음 하는 바램...
그리고 원글님~
저도 매우 팬픽을 즐기기는 했지만,
그 당시 20대 중반이었는데도 팬픽이란게 갈수록 높은 수위에 중독됩니다.
로맨틱,할리퀸 소설종류와는 달리, 성인이었던 저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의 자극적인 내용들..
예를 들어 당연히 주인공인 남자간 학원 내 연애, 섹스, 강간, 폭력, 동거.... 정말 많습니다.
솔직히 감성적인 팬픽이나 아마추어 이상 작품성있는 팬픽도 있지만요,
누나나 이모 팬덤이 20대 이상만 공유하거나 그 팬덤 분위기&수위를 조절하지 않는다면,
중고등학생 팬덤의 표현은 내용은 어른이 상상못할 정도로극히 자극적인 경우가 더 많겠지요...
그게 10년 전에도 그랬으니 지금 표현은 아마도 더....으으으
물론 한때 재미라고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20대 중반이던 저도 그 자극성에 밤 잠 못자고 읽어가며 환상 속에서 몇년 허우적댄지라...
나이 어린 중학생 딸은 더더욱 쉽게 감정의 자제나 콘트롤이 쉽지않을게 분명합니다.
대부분이 그렇듯이 그런걸 보더라도
종국에는 제 자리를 잡고 자기 일상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성장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덜 물들지 않아야 하겠지요...
일단은 완벽하게 분리시키면 거부감만 키우고 음지로 숨어들테니,
그 수위를 딸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도록, 그리고 현실 감각을 잃지않도록,
성에 대해 이상한 쪽으로 여기지 않도록...
너무 성이란걸 재미로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그런 정도의 허심탄회한 대화와 교육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7. bl
'09.10.27 1:04 AM (220.117.xxx.153)은 팬픽 중에서도 상당히 수위가 높지요,,,
동인녀들 다 사회생활 잘 하고 계시지만 어쨋든 저도 제 아이가 읽는다면 말리고 싶어요,,
사실 저도 중년의 동인녀 입니다만 저는 광범위한 독서를 하는 사람이고 ㅎㅎㅎ
애들은 좀 위험하지요,,명작을 못 읽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잇답니다8. ..
'09.10.27 2:07 AM (114.199.xxx.87)저도 본적있습니다만..
더러워서 도저히 못보겟던데.. 비위가..좋네요..
농담이구요.. 진짜 수위심한거는.. 도저히 페이지 넘길수없게만드는 그런것들도많아요.. 아직 중학생인데.. 벌써.. 그러면 정신상해로울거같네요. 전자기기를 뻇는게.. 제일. 전자사전.피엠피.엠피스리.휴대폰..등등 다 들어가요 ..
저도 고등학교떄 로맨스에빠진후 명작이니 비문학지문이니.. 읽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건.. 재밋지만..한번맛들이면 빠저나올수가없어요,,9. ...
'09.10.27 3:40 AM (124.49.xxx.81)70년대의 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르군요...
그때는 키스 정도가 다반사였는데10. :)
'09.10.27 4:03 AM (118.45.xxx.151)저도 중학생때 좋아하던 가수 팬픽 많이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 아이돌들은 동성팬픽이 많죠;
그걸 보며 멤버들 이미지가 결정되기도 했었고,, 사실 소설로 성을 깨우쳤다고도 할 수 있을정도;;
뭐 단지 글이었지만, 여러가지 계속 읽다보니 대충 알겠더라는...
요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아, 근데 저희 부모님은 그런 소설을 읽는 줄은 아마 몰랐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멀쩡합니다... 전혀 생각도 안나요;
그리고 혹 팬픽 중 작품성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 좋았던 내용은 간혹 기억나는데
요즘은 찾아 볼려고 해도 없더군요...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 휴대폰으로도 보다니... +_+
저희땐 인터넷 이제 막 보급되던 때라..
그 가수를 좋아하던 그때의 그 마음도 전부 사그러들었어요...
그땐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셨거든요, 팬미팅 못가게 해서 며칠동안 울고불고 난리였었는데..
그러니까 다 한때랍니다^^
저도 제가 그랬었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렇게 댓글 남기는 이유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슬쩍 모른척 넘어가셔도 될거라는 생각때문에...^^
팬픽들을 읽던 그때의 저는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지친 저에게 탈출구였습니다...11. *^^*
'09.10.27 7:10 AM (58.224.xxx.167)저희 중고등때 할리퀸 보던 친구들 의사 약사 선생님 되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god 팬픽에 빠져 지냈는데 그때 동지(?)들 역시 자기 길 찾아서 잘 살고 있구요
저는 오히려 팬픽을 읽으면서 새로운 책들 (소설속에 나오는 책) 이나 음악들을 알게 되어서 독서 범위가 더 넓어졌습니다
지금은 동인지의 매력에 빠져있는데 책은 정말 다양하게 읽습니다 내버려 두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집에서 못하게 한다 해도 따님이 찾는 방법은 또 있을테니까요12. ^^
'09.10.27 8:42 AM (59.1.xxx.197)초6인 우리딸도 즐겨 읽더라구요...
뭔 내용인지는 몰랐는데,,,
저는 너무 그런종류만 읽지 않도록 가끔 이야기만 합니다
워낙 책을 좋아해서,,,
그래서 왠만하면 출판 된 책을 읽도록 한답니다,,
기본적인 검증은 된 거 같아서리,,,13. @@
'09.10.27 9:04 AM (125.187.xxx.195)팬픽 소설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청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 그룹 이름으로 나오는듯 하니
참 무섭네요
자극적 일 수록 중독이 되고 그 속에 빠져 살다 보면
학습에 지장이 생기고 다른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건 당연하겠죠
부모님이 끊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책대여점에서 아이들이 빌리는 책 중에
동성애 코드의 일본책을 여중생들이 빌리는 것 보고
들춰봣더니 그 내용이 세상에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대여점 주인에게 이런책을 아이들에게 빌려주냐고 싸우고 싶었다니까요.
그런책들에 빠지면 인간관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것 같아요
읽는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순수해서 불순한것도 모르고 받아들일테니까요.14. 책도책나름
'09.10.27 9:18 AM (222.109.xxx.38)의견감사합니다. 아침에 아이에게 핸폰으로 본 것 때문에 너무 놀랬고 실망스러웠다고
했어요. 아이가 죄송하다고 다른아이들도 다 보기때문에 자기가 알아서 조정하겠다고해서
어제 본 내용을 (기절할 뻔 한내용)이야기했어요. 조정을 어떻게 할거냐고...안보고 넘어갈 것도 아니고 성에 관해서도 이런걸로 알게하고 싶지도 않고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폭력과 강간등 여러가지를 합리화해서 그게 너의 삶과 인생관에 영향을 미치는게 두렵고
싫다 라고요. 바바리맨이나 여러유형의 성폭력범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으면 다른사람을
그렇게 아프게했겠냐...너도 남자애들 둘 만 다녀도 아마 서로 엮으며 상상안한다고 할 수 있니
아이가 대답을 못하고 저는 아이돌그룹좋아하고 팬미팅이니 콘서트 방송 따라다녀도 좋다
하지만 팬픽은 안됀다.라고 했어요. 물론 보자고하면 보겠지요.
하지만 안됀다고 했으니 보게 돼더라도 한 번 쯤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까요?15. 저
'09.10.27 10:13 AM (119.71.xxx.46)중학교2 ~3학년때까지 2년동안 할리퀸 정말 많이 읽었어요.
거의 하루에 3~4권씩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봤다는....
근데 한때더라구요. 보다보면 에이 지겨워 이정도는 나도 쓰겠다 싶더라구요..
다 한때에요..
팬픽은 져디때 잠깐 봤었는데...호영이나 계상이나...내얼굴이 아니다 보니..머냐 하면서 끝났다는...16. ~
'09.10.27 10:27 AM (220.93.xxx.180)bl 소설이 뭔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17. 그게
'09.10.27 10:36 AM (218.237.xxx.24)수위에 대해서는 여러 분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 외에, 실제 인물을 대상으로 한 팬픽은 인권침해나 성폭력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점도
따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팬이니까, 좋아하니까 그렇게 소설까지 쓰는 거라고 하겠지만
대상화되는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대놓고 즐기는 스타들도 간혹 있습니다만, 본심이 아닌 인기 관리용 고육지책일 수도 있고요.
성희롱이나 성폭력의 기준은 당하는 피해자의 판단을 기준 삼아야 한다고들 해요.
묘사되는 관계의 수위나 비정상적인 측면과 관계없이,
그러니까 가벼운 입맞춤 정도의 소프트물이라 해도
실제 인물을 대상으로 삼는 팬픽이라면
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분명히 있다는 점은 주지시켜 주세요.18. ㄴㄴ
'09.10.27 10:41 AM (203.234.xxx.3)bl(보이러브) 팬픽은 좋아하는 아이돌이 어떤 '여자'와 연애하는 건 참을 수 없고, 아이돌끼리는 (남성끼리)는 괜찮은, 즉, 여자들은 그 아이돌이 여성과 연애하는 것이 아니므로 공유 가능한 거죠,
19. .
'09.10.27 5:08 PM (125.7.xxx.116)할리퀸과 요즘 bl소설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죠.
대부분의 bl소설들은 '성폭력'을 소재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상관없는 남성들간의 일이니 그저 재미로 읽게 두는게 독서의 범위도 넓힐겸 좋은 건가요?
과연 남학생이 재미삼아 야설을 읽는다 해도 아무렇지않게 넘어갈 수 있을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여성간 동성 성폭행도 발생합니다.20. 엄마가 읽고
'09.10.27 5:19 PM (210.205.xxx.33)아이랑 토론을 해보세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확실히 알게 해주셔야죠.
엄마가 본인이 좋아하는 팬픽을 읽고
계속 문제제기를 해준다면
아이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못보게 하면 안통할 거 같아요.
저같음 한번 읽어보고 아주 신랄하게 비판해 주겠어요.21. 에효
'09.10.27 5:30 PM (121.172.xxx.118)위에 순진하신 분들이 있네요. 하이틴 소설과 팬픽(주로 bl)과는 천지 차이랍니다.
제 친구가 고딩 때 팬픽을 쓰곤 해서 몇 편 읽어 봤더니 멀쩡한 남자들이
온갖 행위를 하는 내용이 대다수이더군요. 남자들간의 우정을 쓰지
왜 이런 걸 쓰냐고 물어보니까 이런 것에 중독이 되면 점점 수위가 높은 것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남자 출연자들끼리 러브라인을 만들고 심지어는
일반 남자 둘이서 지나가는 것만 봐도 동성연애자일 거라는 상상도 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 친구와 연락이 안 되서 근황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심각하게 보였습니다.
원글님의 따님은 한때 지나가는 호기심이길 바랍니다.22. 한때라,,,
'09.10.27 6:09 PM (221.146.xxx.74)한때인 건 맞지만
득보다 실이 몇배 많습니다.
꼭 얻고 잃는 걸로 계산해야 하느냐는 게 아니라,
한때이기 때문에 무조건 내버려 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어머니 같이 읽으세요
같이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시구요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아이 시선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해요23. 음
'09.10.27 6:57 PM (121.172.xxx.118)감동적인 명화를 찾아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제 중딩 조카의 여름방학 숙제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감상문 쓰기가 있어서 DVD타이틀을 빌려다가 같이 봤었습니다.
조카와 저 둘 다 감동을 받아서 한동안 그 영화에 대해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24. @_@
'09.10.27 7:08 PM (180.65.xxx.78)bl... 팬픽... 오늘 태어나서 첨들어본 40대 직딩 싱글녀.
25. 뭔지..
'09.10.27 7:56 PM (122.35.xxx.198)설명 해 주실분.. 초5,3 딸 엄마인데 전 첨 들어보는 것들인데 알아야 할 거 같네요.
26. ...
'09.10.27 8:33 PM (112.150.xxx.38)@_@님...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HR세대라....
팬픽, bl....27. .....
'09.10.27 9:37 PM (115.140.xxx.175)저도 대체 뭔가하면서 글 읽었어요~
20대 중반인데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처음 들었어요..28. ..
'09.10.27 9:41 PM (122.35.xxx.32)마음만 먹으면 팬픽아니라, 야동도 얼마든지 볼수있어요
막는다고 막을수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게 현실에서 일어나면 범죄이며, 팬픽이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란걸 알야야할텐데요...
아이가 보는게 싫긴하지만, 못보게 막기는 어려울거예요
맘놓고 못보게 하는선에서만 컨트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7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5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0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6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6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7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7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