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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밤이네요

인생이..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9-10-26 23:07:30
10여년전 몇년간 미국에 살았었는데 그때 아주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있었어요

몇년전에 한국왔다고 전화한통화 하고

서로 시간이 안맞아 못보고 언니 담에 나오면 꼭 만나자 했는데..

오늘 소식을 들었는데 암투병하다 작년말에 하늘나라로 떠났답니다

아직 오십도 안된 나이에 뭐가 급해서 그리도 일찍 갔을까요?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꼭 얼굴볼것을..

너무나 허망합니다..
IP : 120.50.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라쥬
    '09.10.26 11:11 PM (124.216.xxx.189)

    그러네요............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땐 순서가 없다는말....
    요즘 실감해요
    툭하면 암으로 세상떠났다는말.....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그분 명복을 빕니다

  • 2. 저도...
    '09.10.27 12:37 AM (114.207.xxx.169)

    대학 졸업하고 어찌 우연히 만나서 친했던 언니가 있었는데..그언니가 좀 유명한 희곡작가 였어요. 결혼하고 어찌 못만나고 오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신문에서 보고 연락처 알아서 전화했지요. 어찌 살았는지 안부 묻고...한번 얼굴 보자..끊고..또 어찌 시간 지나고..그당시도 아마 암이 발견되었는지 안되었던 때인지 모르겠지만..나중에 신문에서 그언니 돌아가신 것을 알았네요. 아직 젊은 때고 저도 어려서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신문에 크게 언니의 얘기가 기사화되어서 투병한 것도 알게 되었고..담배도 안피운 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영안실에서 언니 사진보니..참, 인생 허망 하더군요. 정말 만날 사람 있음 미루지 말고 만나야해요. 사람 앞날..정말이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분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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