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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를 보낸 형님 ..

가슴아픔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09-10-26 16:42:05
혹시 아시는 분이 보실까봐 글 삭제 합니다 ..든든한 82님들 때문에 인제는 잊고 기분좋게 지낼려구요 .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IP : 221.150.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6 4:45 PM (118.220.xxx.165)

    나이가 얼마나 어리길래 아직도 그런걸 보내는지..
    철딱서니 없네요
    그냥 잊고 마세요

  • 2.
    '09.10.26 4:46 PM (218.38.xxx.130)

    그 형님이 좀 머리가 모자란가요?
    초딩 시절에 졸업해야 할 행운의 편지를 동서한테..-_-
    잘못 보낸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형님 번호로 온 스팸이던지..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라 이해가 안 되네요..

  • 3. 음...
    '09.10.26 4:46 PM (211.55.xxx.30)

    형님도 그렇고 원글님 본인도 그렇고......
    그런거 무시해 버리면 안되시나요?
    전 부동산 하고 있는데 일 때문에 연락 하게된 세입자가 보냈더군요.
    무시하고 제 선에서 끝냈습니다.
    그런거 받으면 꼭 20명 채워서 보내야 한다는 미신? 아닌 미신에 빠져서
    그걸 동서에게 보내신 형님 이란분도 그렇고 또 그걸 받고 놀라워하고 우울해 계신
    원글님도 안타깝습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 4.
    '09.10.26 4:50 PM (222.101.xxx.98)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 불쾌하다고 표현하겠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가족이 아플수도있고 이부분에서 정말 기분나빴다고 하세요
    남편도 이 문자보고 엄청 화났다고 펌프질하시구요
    초딩도 아니고 정말 이상한 형님이네요

  • 5. 참내
    '09.10.26 4:55 PM (165.141.xxx.30)

    초딩도아니고..걍 반사라고 하고 보내세요

  • 6. ..
    '09.10.26 4:59 PM (211.189.xxx.125)

    도대체 나이가 몇이길래, 시댁 동서한테 그런 문자를 보낼까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7. ..
    '09.10.26 5:00 PM (211.189.xxx.125)

    참내님 말처럼

    반사! ㅋㅋㅋ 라고 답문 한번 보내보세요.
    형님께서 철이 없으니 이해해주실꺼에요..

  • 8. ㅋㅋ
    '09.10.26 5:01 PM (203.171.xxx.112)

    요즘 그런게 유행하나봐요? ㅋㅋ
    위에 참내님 말씀처럼 "반사"라고 답장 보내시던지요
    아님 아주버님께 보내드리면 똑같은 초딩 될까요? ㅋㄷㅋㄷ
    걱정하고 계신데 웃어서 죄송요. ;;;;;

  • 9. ..
    '09.10.26 5:01 PM (211.189.xxx.125)

    그리고 시아주버님께 말씀 한번 드리세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연달아 댓글 세 개를 달아보렸네요 ㅜㅜ

  • 10. ...
    '09.10.26 5:37 PM (118.220.xxx.66)

    웃자고 보낸 문자에 죽자고 덤비는 모습같아 보일텐데...
    저라면 무시하겠어요...

  •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0.26 5:42 PM (118.217.xxx.173)

    행운의 편지 보낸 형님도 웃기지만
    너무 진지하게 우울해하시는 것도 좀 어색하네요 ㅋㅋㅋ
    초딩들의 세계도 아니고
    뭐 심각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돈빌려달라 보증서라 제사준비해라 이런 갈등들이 주로던데
    신선하네요 ㅋㅋㅋ
    그냥 헛웃음 한번 지으면 될일 같은데요
    나름대로 20통 안보내면 혹시나 해가 올까 고심하며 문자리스트 뽑는모습 상상하니
    귀엽기도 하네요 곁에서 직접 겪으면 피곤하겠지만요

  • 12. //
    '09.10.26 5:51 PM (211.189.xxx.125)

    왜 원글님이 조카들 학비까지 대시는지..

  • 13.
    '09.10.26 5:52 PM (59.4.xxx.26)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는데..정말 심각한가요?
    그냥 장난 아니었을까요???

  • 14. 원글님
    '09.10.26 6:08 PM (218.232.xxx.179)

    제가 그거랑 똑같은 문자를 너무 친한 사람에게 받았어요.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해서 화도 안나더라구요.
    몇일 있다 뜬금없이 전화와서 너무 미안하다며 백배사죄를 하는 거에요.
    자기는 앞부분만 보고 정말 좋은 내용이구나 싶어서 자기 남동생에게도 보냈었다네요.
    그런데 그 남동생이 다음 날 전화해서 내용을 알고 보낸 거냐고 따지고 묻길래
    끝까지 읽어보고 완전 당황했었다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형님에게 한번 직접 여쭤 보세요.
    모르고 보내셨을 수도 있어요.

  • 15. ^^
    '09.10.26 6:10 PM (211.209.xxx.10)

    원글님~~ 심정 충분히이해해요. 저도 초등동창한테 그런문자받고 불쾌하더라고요.
    상황이 애매한때라서 더 화가났던거같아요.
    괜히 찜찜하시겠지만 무시하시구요 마음에서 털어버리셔요.
    대신 제가 욕해드릴께요
    찌질한 형님아~~ 정신챙겨라 !!!

  • 16. 저도..
    '09.10.26 6:20 PM (180.64.xxx.218)

    얼마전 친한 친구한테 받았는데..
    황당하고 기분도 안좋고..왜 이런걸 보냈나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 보냈냐고 묻고싶은거 겨우 참았네요.

  • 17. ㅠ.ㅠ
    '09.10.26 6:26 PM (122.35.xxx.46)

    저도 친구한테 얼마전에 받고는....
    살짝보고... 답장보냈어요..
    도로 가꼬가라이~~우띠...
    니가 나랑 절교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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