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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축하해주세요^^
학원도 도서관도 못 가고 집에서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딴 거라 뿌듯하네요~
세탁기 돌리고 빨래 개키는 것도 시간 정해서 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봉하 마을에서 우리 대통령님 마지막 49재 보내드리고 농로에 앉아 꺼이꺼이 울고와서 2차 시험 준비 시작했습니다.
1차는 작년에 통과하구요 한꺼번에 준비했으면 하다가 죽겠더라구요 세상엔 쉬운 일 별로 없다는 거 다시 느낍니다 ^^
1. 세우실
'09.10.26 3:24 PM (125.131.xxx.175)엄훠!!! 이런건 당연히 축하받으셔야죠!!!!!!!!
공부도 힘들게 하신 것 같은데 결실을 보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2. 오우~~
'09.10.26 3:27 PM (59.187.xxx.55)축하축하드립니다~~~~~~~~~~~~~~~
봉하까지 다녀오시고~~마음 울적한 가운데서도~~~
어려운 시험 통과 하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한턱 쏘심이?~~~~~~ㅎㅎㅎ3. 움마~~
'09.10.26 3:29 PM (211.57.xxx.106)축하드려요~!
전 암튼 시험봐서 붙었다 소리만 들으면 왤캐 대단해 보이는지 모르겄어요~
시험에 울렁증이 있어놔서..ㅠㅠ
자격증 몇개 가지고 있는 게 그래서 참 용합니다^^
축하드려요~~~~
근데... 이거 돈받고 받아야 되는 자랑에 들어가는 거 아님??
한턱 쏘세용~^^4. 공인
'09.10.26 3:36 PM (112.151.xxx.60)한턱 쏘고싶어요^^
인터넷 가답안 보며 채점하다가 가슴 떨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완전 턱걸이로~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 외 처음이랍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5. 저도
'09.10.26 3:46 PM (220.119.xxx.183)축하드려요. 어디에서 개업하실 지 저도 거래처가 되고 싶어요.
6. 저도..
'09.10.26 3:49 PM (115.137.xxx.95)올 12월부터 학원다니면서 공부할려고 합니다. 저는 1.2차 공부를 같이 할려고 하는데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집에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서 학원을 다니며 해야겠는데 시작도 전에 걱정이 앞서네요. 합격 축하드려요.
7. ..
'09.10.26 4:00 PM (58.126.xxx.237)축하드려요.전 학원다니면서 땄는데
혼자 공부하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윗님... 1,2차 동시에 하시는 것 전 추천해요.
학원다니면서 스케줄 따라 열심히 하시면 가능해요.
나눠서 하면 무엇보다 2년 동안 너무 고생이에요.
단기간에 하실려면 학원 추천이요. 짧게 6개월 ,길게 8~10개월
잡고 공부에만 전념하시면 딸 수 있어요.8. 와~
'09.10.26 4:05 PM (118.32.xxx.205)축하드려요~!
9. 저도.
'09.10.26 4:14 PM (115.137.xxx.95)58..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용기내서 시작해야겠네요.
10. 축하
'09.10.26 4:26 PM (218.186.xxx.226)축하합니다. 제 언니도 어제 합격했어요. 1, 2차 같이 했는데 1년을 꼬박 투자하더군요. 반년은 놀면서 하더니 반년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이제 돈버는 일만 남으셨네요?
11. 공인
'09.10.26 6:47 PM (112.151.xxx.60)답글들 고맙습니다^^ 제 머리가 좋지않다는 거 확실히 알았습니다. 한 과목 습득하고 나면 한 과목 낮설고해서...
12. ^^
'09.10.26 7:24 PM (114.207.xxx.169)축하합니다.
13. 놀부
'09.10.26 9:11 PM (220.83.xxx.22)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14. 저기요~
'09.10.27 10:29 AM (211.114.xxx.233)근데 25일 시험 봤는데 결과가 벌써 나왔나요?
11월 15일에 합격자 발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이런~~~
그럼 아직까지 별 말 없는 우리 시동생은 떨어진건감? 이를 워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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