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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내고 난 다시마...버리기 아까운데 어떻게하죠?
어떻게 다시 해먹을까요?
재활용?할 좋은 방법으로 뭐가 있을까요?
1. 전
'09.10.26 12:49 AM (125.146.xxx.184)전 뒀다가 국수 삶아 먹어요
아님...국 끓일때 그거 고대로 써요2. ㅋㅋ
'09.10.26 12:50 AM (61.109.xxx.178)저는 건져내서 살짝 식으면 초장찍어서 먹어 없애요.....ㅋ
3. ...
'09.10.26 12:51 AM (211.196.xxx.170)채쳐서 간장이랑 생강 설탕 넣고 조리면 아이들도 잘 먹어요^^
저는 워낙 다시마를 좋아해서 우적우적 씹어먹어요.
영양가 다 빠졌다해도 너구리에 들어있는 김치 한쪽만한 다시마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4. 그냥
'09.10.26 12:56 AM (61.98.xxx.52)채썰어서 육수로 국 끓이면 거기에 넣고 먹어요.
그걸 그냥 나물처럼 무쳐서 드시기도 하던데요.
저희 시댁에선 다시마를 그냥 버리셔서 꼭 저한테 달라고 해요.
다시마 맛있거든요!5. ..
'09.10.26 1:00 AM (118.45.xxx.155)다시마 채썰고 풋고추 어슷썰고 양파 채썰고 대파 다져서 초장 넣고 버무르세요 맛있습니다..
6. ^^
'09.10.26 1:02 AM (211.236.xxx.228)콩장하듯이 달콤짭쪼름한 간장양념에 졸이니까 쫄깃한게 맛있던데요 ^^
7. 그냥
'09.10.26 1:05 AM (121.164.xxx.227)먹어도 맛있던데요. ㅋ 넘 주책인가요?
8. 그거
'09.10.26 1:38 AM (115.136.xxx.243)가늘게 채썰어서 고명으로 쓰세요. 맛나요
9. ㅎ
'09.10.26 1:45 AM (121.88.xxx.185)다섯살인 저희 딸은 다시마가 그리 맛있다네요~^^;;
버리려고 하면 입에 넣어달라고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 와요~ㅋㅋ10. ...
'09.10.26 2:07 AM (110.12.xxx.26)쌈장 얹어서 밥에 쌈싸먹습니다. ^^
변비에 좋던데요.
많은 다시재료가 그렇듯이 다시마도, 멸치도 제일 중요한 영양분은 아무리 끓여대도 본체속에 고스란히 남는대요.
그거 흡수하려면 맛은 좀 떨어지지만 그저 먹어버리는게 최고랍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마뿐 아니라 멸치도 다 먹습니다.11. 다시마는
'09.10.26 2:31 AM (110.11.xxx.92)채썰어서 양념젓갈(전 멸치육젓을 잘 다져서 씁니다~)넣고 무치거나 아님 쌈으로 먹을 때도 있고
또 무를 간장조림하면서 같이 넣어 조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육수낼 때 쓴 멸치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재활용해 봤지만
너무 불어버린 후라 식감도 그렇고... 그리 맛있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어느 날부턴가는 그냥 버리기도 했는데요...
어느분인가 글에서 본 건데... 쌈장만들 때 국물냈던 멸치도 같이 다져 넣는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담에는 그렇게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냥 버리면 아깝기도 하니까요~ ㅎ12. 댓글에서
'09.10.26 5:08 AM (115.137.xxx.78)배우고 갑니다. 전 국물낼부터 엄청난 양의 다시마, 표고, 양파,
멸치, 디포린가(?) 한꺼번에 넣고
정말 2시간이상 끓여내니 골라내기 힘들어 다 버렸는데 그런 방법들이 있었군요.13. 불구하고
'09.10.26 8:39 AM (121.167.xxx.66)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장으로 졸이고 국수에 고명으로 내보고 다 해봤지만 버리게 된다는것
냉동에 넣어두었다가 얼굴 팩으로 쓰라고 하더군요.14. 비빔밥
'09.10.26 8:56 AM (221.138.xxx.226)이도저도 요리하기 귀찮아서..
가늘게 채썰어 밥에 비벼 먹습니다. 고추장 참기름 각종 나물 있는대로 넣고...맛있어요.^^15. 너무 오래
'09.10.26 10:03 AM (180.66.xxx.26)국물내면 맛없구요
저는 이걸로 전을 부쳐요
밀가루 계란 씌워서 부치면 또 별미구요
양이 팍팍 줄어요16. 국물의
'09.10.26 11:58 AM (124.49.xxx.81)비린내는 물에 한번 헹구구요
저는 젓갈을 좋아해서 젓갈에 쌈싸먹지요...
멸치와 다시마 표고는 물기를 빼고 간장과 물엿 설탕넣고 조려 먹어요...
전에 엔지니어님이 갈켜주었지요17. ..
'09.10.26 12:53 PM (121.166.xxx.13)말려서 튀각하세요. 하나도 안짜고 맛있답니다. ^^
18. ...
'09.10.26 11:02 PM (219.250.xxx.222)아 저도 채썰어서 밥에 비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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