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인터넷 저가몰에서 주문하다 황당한 일을 겪음

[상처받다]

아이들 옷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주문후 배송대기중으로 이틀째..  다른 상품이 눈에 들어와 주문 취소후

다른 물건을 주문을 했더니 판매자로부터 판매거부됐다고 메시지가 뜨네요.  그래서 다른 몰에 남편 아이디로 들

어가 결재는 제이름으로 했는데 5일째 물건이 안옵니다.  몰에서는 판매자에게 패널티를 주겠다는 메세지가 뜨구

요.   주문취소를 과거에도 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주문취소했다고 앙심을 품고 그러는 것 같아요.   참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주문취소를 자주하면 짜증나겠지만  이러는 것은 정말 황당하네요..

[.......]

원글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듯 싶은데요..
판매자분이 한두사람 상대하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취소했는지 안했는지 하나하나 다 어떻게 기억하실까요 ^^;;
그리고... 판매자분은 남편분 아이디만 확인되지 결제하신 원글님
성함이나 아이디는 공개 안될텐데요?

[제가]

제가 보기에도 오해를 하시는 듯,,
아마도 그 판매자분에게 어떤 문제가 생겨 재고확보가 안되어 있는 듯 싶네요,,
재고가 없어 판매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지 당신에겐 판매안하겠다가 아닐 거에요,,

[황당]

아닙니다. 주문취소후 같은 업체의 다른 물건을 주문하니 제아이디는 판매자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떳어요. 제 아이디로는 아예 주문조차 할수 없게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판매자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떠요...

[**]

옥*의 경우 같은 주문자에게 3번 이상 주문취소가 걸리면 판매거부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