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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아지 처음 키우는데 이가 빠졌어요

;;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9-10-24 12:44:48
5개월된 요크셔테리어인데요, 사랑 듬뿍 받고 잘 자라고 있는 강아지예요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이가 쏙 빠져서 방바닥에;;;
아주 조그만 유치가 빠졌어요 아랫니요
주인은 뭘 해줘야 하나요;;? 너무 놀랍고 신기했어요.
그러다가 바닥에 있으면 먹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갈이를 이렇게 막;;; 하는 건가요?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자꾸 뭔가 물고 싶어하는데 그래서 그런거에요?
IP : 219.252.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0.24 1:29 PM (211.216.xxx.4)

    강아지도 6개월쯤 되면 이갈이를 해요.^^
    그때쯤 되면 이가 간질간질해서 아무거나 물려고 달려들어요.
    그럴땐 강아지용 육포나 개껌을 줘 보세요. 장난감도 괜찮구요.
    그리고 이빨 빠지면 피도 조금 나는데 입안 냄새가 심해져요.
    양치도 같이 해주시구요..

  • 2. 그때부터
    '09.10.24 1:38 PM (123.192.xxx.233)

    만 1세가 좀 지날때까지 이갈이한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 개껌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무맛으로 돼지껍질로 만들어져있는 개껌 주면 살찔 염려도 없고요...
    가구 물어뜯는 시기니까 미리 조심하시구요....

    참....수건줄다리기놀이 좋아요.
    수건을 강아지가 물었을때 잡아당기는 놀이...요거 자주 해주시면 빠져야 할 이가 저절로
    쏙 빠지기도 하거든요....

    참....수건줄다리기 놀이에서 절대 져주시면 안되요..
    그럼 강아지가 서열에 있으 자기가 더 높다고 착각할수도 있으니까요.....

  • 3. .
    '09.10.24 3:02 PM (211.243.xxx.62)

    이갈이 할때 개껌 주면 좋긴 한데... 시중에 파는 개껌 대부분 중국산이예요.
    그거 만들때 무지 더럽게 만든다고 하니까 너무 많이 주시지는 마세요.
    돼지 껍데기 사다가 팔팔 끓여서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말리면 수제 개껌이 되는데..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어렵진 않아요.
    혹시 시간 되시면 한꺼번에 왕창 만들었다 주시면 좋죠. 사는 개껌보다 오히려 더 싸고 안전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강아지 실타래로 만든 물고 노는 장난감 있거든요.
    그거 사주세요. 이갈이할때 그거 물고 흔들면서 놀다가 이가 쏙 빠지고 그러더라구요. 강아지가 아주 좋아하기도 하구요.

  • 4. 저는요~
    '09.10.24 4:29 PM (110.9.xxx.194)

    강아지도 유치를 가는걸 몰랐었거든요. 어느날 보니까 앞이가 전부 2줄씩 있는거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그러다 동물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를 갈때 신경써서 흔들리는 이를 빼 줘야 한다고 하시네요.
    안그러면 그 밑으로 난 이가 약하대요. 어쨋던 전신마취하고 유치라 생각되는 이빨을 모두 뺏어요. ~ ^^*

  • 5. 하~
    '09.10.24 6:33 PM (218.156.xxx.251)

    생각만해도 귀엽겠네요~ 저도 첫 강쥐 이갈이할때 깜놀했어요. 이가 막 빠지니 신기해서 ㅋㅋ
    근데 둘째넘은 한개씩 빠지는게 아니라 이갈이가 좀 늦더니 와장창 빠져서 신기했고...

    햐~ 귀엽겠당.. 전 유치 안버리고 강아지때 사진에 하나 붙여놓았어요. 귀여워서~
    수건으로 물고 당기고 놀아주면 젤 좋아해요~ 껌도 주시고~
    예쁘게 키우시고~ 전화번호 이름표 꼭 해주세용~~^^*

  • 6. ........
    '09.10.24 11:24 PM (122.42.xxx.79)

    저희 강아지도 지금 이가 많이 빠졌어요 사식 주면 이가 많이 상합니다 ...사료랑 물만 주세요 그리고 울 강아지는 영양제도 줍니다 거기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퀸앤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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