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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에서......

플루의심환자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9-10-23 22:46:17
큰 애 타미플루 처방받고 왔어요.
일단 개인병원에서 일주일 치료해도 낫지 않자 의사선생님이 풀루진단을 받아보라그랬어요.
열은 처음에 약간 미열이 있었지만 금방 없어졌고 기침과 가래 콧물이 계속되고 있었어요.
목은 붓지 않았구요. 기침이 심했어요.

첨엔 삼성병원으로 갔지요.
삼성병원이 코앞인데...플루환자가 너무 많아 마비되었다며 서울의료원으로 가라더군요.
그래서 그 말 믿고 서울의료원엘 갔지만 응급실바깥에서 전화로 연락하라고 해놨더군요.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거점병원이 아닌지 16만 얼마가 드는 이 검사를 하더라도 다른 곳에 검사를 맡긴다면서
적극적으로 진료의사를 밝히지 않아 다른 거점병원을 찾았어요.

그래서 영동 세브란스에 다녀왔습니다.
의심환자지만 먹으라고 하더군요.
월요일에 결과를 알려준다면서요.
소아와 어른으로 나눠서 진료하는데 소아환자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접수하고 3~4시간은 되어야 약까지 타서 나와요.
걷지도 못하는 아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아이...천차만별이었구요.
바깥에 천막치고 바람부는데 환자들이 널려있던 삼성보다는
외따로 작은 건물에라도 임시진료하고 있어서 춥지않고 괜찮았습니다.
어떤분이 열나고 먹이라고 했지만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바로 먹였습니다.
월요일 연락올 때까지 먹어야지요.
연락이 오면 플루확진이고
안오면 아니랍니다.
연락오면 계속 먹이구...아니면 그만 먹여야지요.  
소아과에 의사선생님 한 분이 고군분투하시면서..가끔 다른 분이 잠깐씩 도와주고 계셔서 그렇지...
영동세브란스가 젤 낫더구만요.
내일은 더 심할거라면서 의사선생님들한테 계속 연락하며 진료를 부탁하던데...
어찌될런지요.
IP : 118.217.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벨뷰
    '09.10.24 11:37 AM (116.33.xxx.230)

    오늘 세브란스 저도 갔다왔어요. 9시이전에 접수해서 별로 안기다리고 검사받았는데 나올 떄 보니 줄이 엄청 길어졌더군요. 어린아이데리고 오신 분들 힘들어보였어요. 꼭 9시전에 가서 접수하세요. 우리아이는 하루 열이 있어 갔는데 그냥 감기같다고 감기약만 처방받았어요. 열이 내려서 다행인데 동네에 확진환자들이 많아져 걱정이네요. 다른아이들 많이들 타미플루처방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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