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인데,,
책도 많이 읽는데
이상하게도
발음이 이상합니다. 억양이라고 해야하나?
일일이 생각도 안나는데
하나만 예를 든다면
구식(옛날식)을 발음하는데
구...식 이라고 구를 길게 발음해야 알아듣잖아요?
그런데 구식 이라고 짧게 발음 합니다. 그러니 못 알아듣겠어요. 무슨 말인지..아...노력하면 알아듣지만
이상해요. 이런게 한두 단어가 아니라.
다른 사람 발음을 잘 들어보라고, 라디오 같은데서 나오는게 정상 발음이라고 해도
고집은 어찌 그리 센지....아주 희한하게 발음해대는 통에 신경질 나는거 있지요?
귀가 잘못됐는지, 왜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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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글 발음이 왜 이럴까요?
이 녀석 조회수 : 320
작성일 : 2009-10-23 21:00:59
IP : 58.228.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부러
'09.10.23 9:43 PM (221.151.xxx.194)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예를 들어주신 것만 가지고는 어떤게 문제인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발음이 좋지 않거나 하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 쪽으로 검사를 해보시구요. 책을 소리내서 읽게끔 하시고 엄마가 지도해주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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