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연유산된 친구에게 무엇이 제일 필요할까요...

힘내자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10-23 14:39:30
친한친구가 오늘 울면서 전화가 왔네요..

자연유산 되었다고.... 병원에서 유산끼가 있다고 얀받고 온지

하루만에 이리 되니 참 허망하네요..

이번주 일요일이 결혼식인데....

위로를 해줘도 그게 힘이될껏 같지도 않고...

조금더 기운내라고 어떤 얘기를 해주면 될까요?...

하루종일 마음이 아파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IP : 121.182.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3 2:41 PM (218.156.xxx.229)

    그럴땐 모른 척이 최고의 배려입니다만,

    유산한 친구가 결혼식을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유산"에 대한 언급은 오로지 친구의 몫으로 남겨둔 채..,.

    친구가 원할때 전화를 받아 주던, 옆에 같이 있어주던 하는 게 가장 좋겠네요.

  • 2. 힘내자
    '09.10.23 2:46 PM (121.182.xxx.2)

    그얘기를 언급안하는게 친구에게 좋겠군요...

    많이 상처받고 몸도 안좋은데 결혼식까지 하니...속이 상하네요...

  • 3. thvk
    '09.10.23 4:04 PM (118.32.xxx.130)

    원래는 무관심이 좋겠지만..
    울면서 전화가 온거보니.. 관심을 가져줘야 할거 같네요..
    그냥 아직 젊으니 다시 금새 생길거야.. 더 건강한 아이가 생길거야~ 하고 위로해주세요..

  • 4. 맞아요
    '09.10.23 6:42 PM (61.255.xxx.49)

    윗님 말씀처럼...울면서 전화까지 왔는데 언급을 아예 안하면 섭섭하죠...요즘 초기 유산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제 주변에도 서른 넘어 임신한 친구들은 다 한번씩 유산하고 두번째에 성공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임신 초기에 유산을 무서워하니 의사 선생님이 얘기를 해주셨는데...초기 유산 너무 무서워하지 말라고, 태아 자체의 문제에서 자연 유산되는 것은 일종의 '보호장치'라고 하더라구요...한 마디로 더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게 하려는 내 몸의 안전장치 같은거죠. 저는 그 얘기 듣고 어느 정도 마음이 놓이더라구요...친구분 잘 위로해주세요~

  • 5. 좋은 친구네요
    '09.10.23 10:04 PM (218.145.xxx.156)

    언급안하는거...절대 위로 아닙니다.
    얼굴만 알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아는척하는게 실례일뿐
    친하거나 가족인 경우는 맘이 얼마나 아픈지 안다는 느낌의 맘의
    공유감 이게 바로 큰 위로가 될듯... 유산했어도 몸조리는 잘 해야되요.
    얏봤다 한의원 정기적으로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따뜻하고 좋은 말로 위로하고 좋아하는 음식정도 사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6. 위로
    '09.10.24 12:06 AM (118.33.xxx.156)

    유산하고나면 자궁이 더 깨끗해져서 다음 아기가 더 빨리 잘 찾아온다고 해요.
    물론 그런 말씀은 마시고 ㅎㅎ;;
    더 건강한 아이 만나려고 그런거라 위로해주세요.
    그 상황에서 사실 위로가 위로로 안들리겠지만.. 몸조리 더 잘하라고 꼭 얘기해주시구요.
    친한 친구분이시면..늙은호박 달인물이라도 선물하심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71 페라가모 바라구두 네이비 컬러 파는 곳 아시는분? . 2008/03/18 694
376870 도대체 어디에맡겨야 제대로될까요? 1 옷세탁 2008/03/18 342
376869 중학교 학부모총회 4 극소심엄마 2008/03/18 1,191
376868 6세 여아 악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엄마 2008/03/18 273
376867 컵스카우트가 뭔지,,,;; 5 학교 2008/03/18 1,280
376866 주인장님께 제안합니다~^^ 추천 2008/03/18 653
376865 자동차 보험 재갱신시.. 4 서비스좋아 2008/03/18 420
376864 영국에서 한국까지 항공우편..얼마까지 걸릴까요? 1 걱정 2008/03/18 415
376863 아파트 팔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에게...중국펀드도 같이! 5 앙가쥬망 2008/03/18 1,895
376862 저소득지원 결과 나왔어요... 7 보육비 2008/03/18 1,331
376861 5세, 9세 중고전집 소개해주세요^^ 4 ^^ 2008/03/18 473
376860 캐주얼 정장 중 두루두루 잘 입는 게 뭔가요 ? 저는.. 8 봄가을옷~ 2008/03/18 1,380
376859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3 핸드폰 2008/03/18 651
376858 대통령 컴퓨터 로그인 불능사태는 국가비상사태 16 정신차려!!.. 2008/03/18 967
376857 H사 상조보험이요.. 3 해약해야하나.. 2008/03/18 497
376856 전세계약에 대해서 여쭈어보고 싶어요 2 들꽃 2008/03/18 345
376855 둘째 계획은 언제쯤? 10 철없는 임산.. 2008/03/18 664
376854 멀티쿠커 2 s 2008/03/18 773
376853 LG전자 휴대폰 연구소 아시는분 5 심란 2008/03/18 733
376852 뒤늦게 추성훈씨에게 완전 꽂혔어요..ㅜ_ㅜ 12 노처자 2008/03/18 1,777
376851 옷코디 1 okok 2008/03/18 585
376850 남편이 집에오면 아침이든 저녁이든 잔소리에 짜증에 아내에게 함부로 말하는 등. 9 남편의 짜증.. 2008/03/18 1,385
376849 관리실 기계실의 관리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봐주세요 4 맨날질문만 2008/03/18 361
376848 1학년 왕관틀을 만들어오라는데요..어떤걸로 만들어야 할지.. 7 .. 2008/03/18 742
376847 우리나라 경제가 갈수록 암울해지는 이유... 3 앞서가는걸까.. 2008/03/18 730
376846 수학여행 가방 3 지선 맘 2008/03/18 1,029
376845 블랙헤드 샴푸로 없애신분 2 헤드앤솔더 2008/03/18 1,355
376844 요즘 원버튼을 사야하나요? 투버튼을? 2 양복구매~ 2008/03/18 666
376843 오늘의 알찬가격? 3 2008/03/18 896
376842 고민입니다, 4 무얼하며 살.. 2008/03/18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