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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쌍둥이 애기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끝나서 아쉬워요.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09-10-23 10:41:22
이번주 인간극장 산골에 살고 있는 쌍둥이 애기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스토리보다 그 꼬맹이들 쳐다보느라 정신없었는데
오늘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아기들 밝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IP : 114.207.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3 10:42 AM (211.114.xxx.72)

    저도 일주일내내 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아이들이 넘 귀엽고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도 좋아보이더라구요.

  • 2. ..
    '09.10.23 10:42 AM (58.126.xxx.237)

    저도 잘 보았는데요, 그 쌍둥이들 엄마가 낳은 건가요?
    초에 언뜻 엄마 작년생일에는 애들이 없었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서요. 보는 내내 궁금했어요.

  • 3. ..
    '09.10.23 10:43 AM (114.207.xxx.153)

    입양하셨대요.

  • 4. ..
    '09.10.23 10:50 AM (58.126.xxx.237)

    어쩐지, 그랬군요.
    아이들 참 예쁘고 밝게 키워서 보기 참 좋았어요.

  • 5. ^^
    '09.10.23 10:50 AM (221.159.xxx.93)

    남편 되시는분 넓은 맘도 보기 좋구..아내 되시는분..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좋아 보여요..부럽구요..두분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예쁘게 잘 클거에요
    저도 애들 다 키우고나면 시골에서 살고 싶은 작은 꿈이 있네요
    뭐든 내몸 움직여 먹고 살아야 하는 시골생활..할줄 아는게 없어 걱정은 되지만 꿈을 꾸다보면 이루어 질날도 있겠죠

  • 6. ㅎㅎㅎ
    '09.10.23 10:56 AM (222.107.xxx.148)

    두분 미남 미녀인데
    아이들은 정말 못내미더군요
    그래서 더 예뻐요

  • 7. ㅎㅎ
    '09.10.23 10:58 AM (61.77.xxx.112)

    전 그 아내분 미모가 서정희씨를 살짝 닮은 거 같아서.
    분위기가요.
    눈매나..뭐.ㅎㅎ

    여자애 고집이 상당해서 자주 당하는 준서가 어쩌나 싶기도 하고.ㅋㅋ

  • 8. ..
    '09.10.23 10:59 AM (114.207.xxx.153)

    그쳐?
    여자 꼬맹이 보니까 못난이 3형제 인형이랑 닮은듯 하기도 하고..
    근데 그래서 더 이뻐요.
    나중에 크면 인물 날것 같아요.

  • 9. 넘예뻐
    '09.10.23 11:08 AM (116.122.xxx.194)

    두분이 사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고..나이 차이를 떠나서 아름다워요
    두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엽고 말하는게 넘 귀엽고..
    에고 아쉬워요 둘이 싸우는 모습보면서도 혼자 웃고 잼나게 보았는데..
    아빠가 유치원에 데리고 가서 선생님께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 하실때
    마음이 뭉클했어요..오늘 두 놈들 새로산 점퍼 입고 그 모습 넘 귀여웠어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길 바라네요

  • 10. ....
    '09.10.23 11:22 AM (110.10.xxx.231)

    입양한 두 아이들은 친 남매인가요?
    많이 닮아 보이던데...

  • 11. ㅋㅋ
    '09.10.23 11:25 AM (210.221.xxx.57)

    몬 생긴게 꼭 닮았더만요.
    여자아이더러 아빠가
    유치원 원장님께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해 라고 시키던데
    전 그때 처음본거여서
    어,,,정말 몬 생깄꾸나...함서 봤어요.ㅎㅎㅎ
    가끔은 속에서 열불이 난다는 그 엄마
    그래서 더 좋아요.
    가식이 없잖아요.
    등짝 두들겨 가면서 키워주길......

  • 12. ㅎㅎㅎㅎㅎㅎㅎ
    '09.10.23 11:33 AM (59.18.xxx.124)

    저도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보구서 어찌나 웃겼는지....ㅋㅋㅋ

    그 귀염동이들 덕분에 이번주 정말 행복하게 아침을 시작했어요.
    무탈하게 잘 크길.....

  • 13. 저도
    '09.10.23 12:01 PM (114.207.xxx.169)

    빼놓지 않고 봤어요. 애들이 어찌나 말들도 쫑알쫑알 제비처럼 잘하고 이쁜지들...가식없는 엄마 아빠의 사는 모습도 아름답고...무엇보다 힘쎈 그 엄마가 부러웠어요. 힘쎄고 씩씩한 여자는 정말 부러워요..^^*

  • 14. ..
    '09.10.23 2:16 PM (59.17.xxx.244)

    저희언니가 화천에 사는데요..
    방송보고 직접 그 댁에 다녀왔대요..
    가서 차한잔 얻어마시고 왔는데, 부인분이 아주 미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너무 해맑고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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