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작은딸 성폭행하고 큰딸 폭행한 60대 징역 2년

세우실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09-10-22 23:44:11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9






사과전화 했다고 2년이랩니다.......................







―――――――――――――――――――――――――――――――――――――――――――――――――――――――――
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IP : 211.179.xxx.1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0.22 11:44 PM (211.179.xxx.133)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9

  • 2. 프리댄서
    '09.10.22 11:46 PM (218.235.xxx.134)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대체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도로법 위반으로 한차례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이외에는 동종전과가 자유형 이상의 전과가 없으며, 작은딸에 대한 범행은 취중의 순간적인 욕정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데, 범행 후 피해자에게 사과 전화를 한 적도 있는 점 등 유리한 정상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와... 정말 할 말 없습니다.

  • 3. 정말
    '09.10.22 11:49 PM (125.178.xxx.192)

    별 미친 인간들이 많기도 하군요.
    열불납니다.

  • 4. 프리댄서
    '09.10.22 11:51 PM (218.235.xxx.134)

    '취중의 순간적인 욕정으로 인행 우발적'으로 친딸한테(또는 다른 여자한테) 성폭행하는 게 저 재판부에는 정상을 참작할 만한 사유가 되나 봅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되네요.--;

  • 5.
    '09.10.22 11:55 PM (221.153.xxx.77)

    그것도 변태적인 성폭행인데 정상참작이군요. 한국이 이렇죠 뭐. 이렇지 않으면 한국이 아니죠;;;;;;;;;;;;

  • 6. ㅜ.ㅜ
    '09.10.23 12:00 AM (211.178.xxx.124)

    너무 슬픕니다..

  • 7.
    '09.10.23 12:02 AM (221.153.xxx.77)

    제가 생각하기엔 한국은 오이씨디 국가에서 인구비례당 성폭행 발생율 1위일 겁니다.
    그것도 2위와 엄청난 차이가 나는 부동의 1위.


    신고율은 미미한데도 늘 선두권이었는데, 신고율이 타국 수준이면 부동의 1위죠.

    왜일까? 바로 저렇게 성폭행을 조장, 권장하며 적극적으로 온 사회가 역량을 다해서 장려하기 때문이죠.

  • 8. ..
    '09.10.23 12:03 AM (118.220.xxx.165)

    성범죄자 천국 이네요

    다른나라서 다 이사온다 하겠어요

  • 9.
    '09.10.23 12:07 AM (119.67.xxx.189)

    ㅓ미;ㅏㅇ러미;어ㅐㅍㅇ냐처핔타첳맺더미ㅏㅊ푸;ㅣㅋㅊㅎ

  • 10. ㄸㄸ
    '09.10.23 12:08 AM (61.73.xxx.161)

    여기 기사는 다 왜 이래요? 가서 보고 눈만 버렸네요.

  • 11. 해라쥬
    '09.10.23 12:29 AM (124.216.xxx.189)

    에효.........할말이 없습니다
    개하고 머가 다를까요?

  • 12. ...
    '09.10.23 12:33 AM (218.145.xxx.156)

    사람 안죽었다 이거죠. 정신 죽은거는 몸이 죽는거나 마찬가집니다.
    평생 안고 살아가고 더 힘들게 만들겠죠.
    법조계 여성인력 많이 늘려야 합니다.

  • 13. 정말
    '09.10.23 1:04 AM (222.236.xxx.108)

    법이 이대로 되는건지.. 남자는 술먹었다는 거에 형량이 낮아지네요.
    이룬 망할 법이있나.. 진짜.. 할말없네요. 이런거에는 왜.. 외국법을 안따라할까.
    잘따라하면서..

  • 14. 사실...
    '09.10.23 1:10 AM (121.130.xxx.42)

    똘똘하고 공부 잘 하는 제 딸, 법조인이 꿈입니다.
    절대 부모 입김 아니구요. 본인이 중학생 되어서 새로 갖게 된 꿈입니다.
    근데 이런 기사 보면 제 딸 판검사, 변호사 시키기 싫어요.

    이런 세상이 있다는 거, 저런 개보다 못한 놈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거,
    40대인 저도 몰랐었는데...
    곱게 키운 딸이 저런 꼴 보는 거 싫어서 법조인 된다는 거 막고 싶을 정도네요.

  • 15. 똘똘하고 개념찬
    '09.10.23 1:34 AM (210.205.xxx.46)

    따님들이 많이 판검사를 해야 이 세상이 조금 더 바뀌지 않을까요?
    친딸을 성폭행한 짐승만도 못한 놈에게
    고작 징역 2년을 때려주시는
    그 놈보다 별로 더 나을 바도 없어보이는 판사보다는 말이에요.
    훌륭한 인성과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죠.
    따님을 그렇게 키우세요.

  • 16. 에라........
    '09.10.23 2:05 AM (118.217.xxx.149)

    판사 이름을 클릭했더니 프로필이 뜨네요.
    65년생 서울대 법대 졸업.....
    에라잇!!!
    그런데요, 얼마전에도 함량미달 판결이 하나 나왔는데.... 여자 판사였어요......

  • 17. ..
    '09.10.23 7:46 AM (219.251.xxx.108)

    인면수심의 아버지는 천벌을 받아야하지만
    그런 범죄가 2년이라구요?
    참내.,.

  • 18. 내참
    '09.10.23 8:11 AM (202.150.xxx.157)

    이런 미친....

  • 19.
    '09.10.23 8:27 AM (125.187.xxx.195)

    사과전화 했다고 2 년 이라......
    직접 찾아가서 사과 하면 2주 쯤 되겠네요.

  • 20.
    '09.10.23 8:56 AM (59.86.xxx.76)

    정말 아침부터 분하고 원통하네요
    술먹으면 무조건 용서되는군요..
    정말 저 판사새끼 대가리엔 머가 들어있을까요?
    니 딸하고 여동생이 당해도 그렇게 할래?

  • 21. 판사부터 해고감..
    '09.10.23 9:15 AM (58.87.xxx.119)

    저런 판사가 우리 세금으로 월급을 받다니.. 아침부터 화납니다.
    피고인과 똑같은 판사네요. 법관 뽑을때 인성 검사는 왜 제대로 안하는지...
    저 판사 해고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재판할때도 저런식으로 할거잖아요.

  • 22. 댓글 도배유혹..
    '09.10.23 9:19 AM (58.87.xxx.119)

    밀려오네요. 이글이 많이 읽은 글로 올라가서,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런 개념없는 판사들이 쫒겨나서 제대로 된 판사들만 남아서 일하는 사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 23. 아..
    '09.10.23 10:07 AM (143.248.xxx.67)

    진짜 이나라는 술먹고 일저지르는거에 대해서 왜 이리 관대하지요? 다 남자검사 판사라서 그런가요? 술먹고 저지른거면 더 나쁜거 아닌가요?
    술먹고 운전하면 더 나쁘게 취급하면서 술먹고 범죄저지르면 왜 봐주나요?
    내가 미침~!~~

  • 24. dd
    '09.10.23 10:44 AM (121.131.xxx.37)

    저 판사요.. 자기딸도 그리 당해도 저리 판결을 내리겠지요?
    별..미친놈 다보겠네..
    남도 아니고 딸한테 저랬는데... 세상에 저런놈이 잘 외워서 시험에 합겼했다니
    아침부터..참 입 험해지네요
    자기도 저런 생각이 드나보죠? 자기 딸한테? 그러니까 저런 파결을내리고 정상 참작을 해주지?
    자기도 은근.. 술먹고 들어오면 자기 딸한테 이상한 생각을 하나보죠?

  • 25. 미친 판사놈
    '09.10.23 10:44 AM (116.121.xxx.187)

    술처먹고 딸 성폭행해 자살기도 하도록 만들고
    그거 따지는 큰 딸 목조르고 도망가는 딸 쫒아가 돌던지고 쇠막대로 문부수고...
    그래도 대체적으로... 전적으로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후회하고 있고
    사과전화했고
    술 처먹고 우발적으로 한 행위라서 2년이란다.
    저런 짓 한 놈이나 그 판사놈이나 똑같다.
    아니 판사놈이 더 나쁘다.

    아구 욕을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네.
    나 좀 욕 안하고 평정심 유지하고 살게 해주라고~~~~~~~~~~~~~~~~~~~~~~~

  • 26. 야구
    '09.10.23 11:35 AM (122.45.xxx.10)

    쓰레기같은x!!!!!
    쓰레기는 내가버려야지요

  • 27. 기막혀...
    '09.10.23 11:44 AM (61.99.xxx.168)

    정말 기막힙니다. 기막혀요....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경제 성장에만 급급하지,
    도무지 의식은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어요...

    무슨 아프리카 어떤 나라의 뉴스를 보는 듯 합니다. ㅠ.ㅠ

    저런 놈이 어찌 살아있나요...

  • 28. 어느 가을 날
    '09.10.23 11:49 AM (221.161.xxx.249)

    자자.. 이제부터 모든범죄는
    술 처먹고 하게 생겼네요.
    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으휴.

  • 29. ..
    '09.10.23 12:09 PM (115.140.xxx.18)

    자식 성추행하는놈들은 목에 죄명적어서 채워야해요
    개돼지만도 못한 짐승입니다
    아..정말 더러워서...

  • 30.
    '09.10.23 12:28 PM (125.187.xxx.180)

    술권하는 한국사회.
    미친새끼들.

  • 31. .
    '09.10.23 12:34 PM (121.184.xxx.216)

    곧바로 나온 뉴스,
    10살 조카 3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이모부 8년형..
    이건 미친X들 바글바글한 사회에 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687 학부모총회 팁(?) 좀 알려주세요. 10 초보맘 2008/03/17 1,763
376686 성장호르몬 결핍에 의한 성장호르몬 치료 보험적용될까요? 4 걱정맘 2008/03/17 587
376685 제빵기 1 어떡해야 하.. 2008/03/17 484
376684 초등 1학년이 찰만한 시계 추천해주세요. 6 시계 2008/03/17 531
376683 남편이 바람을 핀건아니지만 이혼하고 싶어요 42 몹시 괴로움.. 2008/03/17 8,109
376682 염색약 주로 뭘 쓰시나요? 8 맑음 2008/03/17 1,003
376681 아래에... 주말에 덜컥 계약한 사람인데요 추가질문입니다. 3 주말에덜컥계.. 2008/03/17 874
376680 추격자 봤는데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4 영화 2008/03/17 1,058
376679 김밥나라, 김밥천국 이런 체인점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5 창업 2008/03/17 1,682
376678 여러분도 82쿡 들어올때마다 보안경고창이 뜨나요?? 5 보안경고 2008/03/17 395
376677 팔뒷꿈치가 헤졌어요.. 2 남편사랑~ㅋ.. 2008/03/17 537
376676 미쏘니가방 어떨까요? 6 스토어 -s.. 2008/03/17 1,501
376675 제주도 요즘 날씨 어떤가요? 3 여행 2008/03/17 428
376674 [급급!!!]압구정 베이비하우스 연락처 아시는분.. 도도리 2008/03/17 130
376673 천경자님 달력 구합니다. 3 --;;;;.. 2008/03/17 605
376672 이경민포레, 정샘물..등등 미용실 펌비용에 컷비용 포함인가요? 8 플리즈~ 2008/03/17 2,427
376671 촌지 척결 법안을 위한 탄원서라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10 촌지척결 2008/03/17 676
376670 여름에 애기 낳아보신 분?????? 18 아웅 2008/03/17 1,159
376669 저도 궁금해요. 닥스 아울렛 있나요 ? 8 .... 2008/03/17 2,059
376668 감기약 사는데 의사 처방전이 꼭 필요한가요? 그냥 약국가면 안되나요? 7 ㅠ.ㅠ 2008/03/17 564
376667 중1을 위한 영어 문고판 빌려 볼 곳 없나요? 4 영어책 2008/03/17 515
376666 이 장난감?퍼즐? 이름이 뭔가요 7 이름 2008/03/17 708
376665 학원 안 다니고도 잘 하는 아이 두신 분 있죠 23 학원 2008/03/17 4,260
376664 선물받은 빈폴티셔츠 2 요조숙녀정보.. 2008/03/17 941
376663 갑자기 오이지무침 먹고싶어요..ㅠㅠ 시중에 파는거 괜찮을까요? 11 입덧 2008/03/17 831
376662 뉴스 보기 겁나는 요즘,, 아이와 함께 뉴스 보기는 어디까지??.. 3 초등맘 2008/03/17 380
376661 부동산 떨어진다는 의견? 과 오른다는 의견? 12 부동산골똘히.. 2008/03/17 2,101
376660 안양 그 범인이 진짜가 맞긴 하는건가요? 4 진짜범인이길.. 2008/03/17 1,607
376659 손정완 아울렛이 있나요? 4 2008/03/17 3,877
376658 스포츠인 와이프중에..이송정씨가 참 괜찮은듯.. 19 느낌 2008/03/17 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