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방은 택배 하는 사람이 두 번씩 오기도 하나요?

작성일 : 2009-10-22 22:40:10
서울 살때는 인터넷 주문 몇십번을 해도 택배아저씨가 친철하고 ....똑같은 사람이 않오는데....
여기는 대전인데 이상하게 택배 아저씨가 세 번이나 오네요....그리고 불친절하고 ...주문 상품 받으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가네요....."도둑" 이라고 그래요 나참 지방에 살면 물건 사기도 힘들고 ....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그런 헛소리를 하죠 물품 주문 하고 이렇게 기분이 상한적이 없어요....
IP : 122.42.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09.10.23 12:23 AM (59.8.xxx.213)

    택배 기사님들 같은 분들이지요
    한진택배아저씨 알고요,
    또 여러 아저씨 알겁니다.
    더 웃긴거
    우체국 택배아저씨가 오셔서 하는말이
    여기로 이사오니 좋아요???하고 묻는겁니다.
    네,,,아저씨 저 아세요 그러면서 보니 전에 살던 동네 오던 아저씨
    지방이라 한바퀴씩 택배아저씨들이 한분이 도시더라구요
    그래도 우체국은 잘바뀌어요. 구역이

  • 2. 대전
    '09.10.23 12:23 AM (221.140.xxx.108)

    저도 택배를 어지간히 좋아하는 대전 아줌마인데 택배회사마다 한분씩입니다.
    어떤 날은 종류별로 다 만나는 날도 있는데 오시던 분이 쭉 오십니다.
    요즘은 제가 집에 없으면 비밀장소에 넣어두고서 문자를 보냅니다.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 3. ..
    '09.10.23 2:53 AM (118.216.xxx.244)

    특정 택배사에서 배송이 오는 물건들은 계속 같은 아저씨가 오더라구요....ㅠ.ㅠ
    근데...왜 도둑이라는 얘길 택배아저씨가 하는거죠? 택배..배송시키면 도둑인가요?--;;
    저희 친정집엔 아파트 엘리베이터옆 1층 벽면에 화이트보드가 있는데..전달사항이 있으면 글을 적어놓는데....한날 엘리베이터 버튼누르고 우연히 보드판을 봤는데...."이년들아 택배좀 고만 시켜대라" ...글보고 경악...컹..--;;애들이 보면 참.....아무래도 경비아저씨 아님 택배직원 소행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671 여름에 애기 낳아보신 분?????? 18 아웅 2008/03/17 1,159
376670 저도 궁금해요. 닥스 아울렛 있나요 ? 8 .... 2008/03/17 2,059
376669 감기약 사는데 의사 처방전이 꼭 필요한가요? 그냥 약국가면 안되나요? 7 ㅠ.ㅠ 2008/03/17 564
376668 중1을 위한 영어 문고판 빌려 볼 곳 없나요? 4 영어책 2008/03/17 515
376667 이 장난감?퍼즐? 이름이 뭔가요 7 이름 2008/03/17 701
376666 학원 안 다니고도 잘 하는 아이 두신 분 있죠 23 학원 2008/03/17 4,250
376665 선물받은 빈폴티셔츠 2 요조숙녀정보.. 2008/03/17 941
376664 갑자기 오이지무침 먹고싶어요..ㅠㅠ 시중에 파는거 괜찮을까요? 11 입덧 2008/03/17 829
376663 뉴스 보기 겁나는 요즘,, 아이와 함께 뉴스 보기는 어디까지??.. 3 초등맘 2008/03/17 380
376662 부동산 떨어진다는 의견? 과 오른다는 의견? 12 부동산골똘히.. 2008/03/17 2,099
376661 안양 그 범인이 진짜가 맞긴 하는건가요? 4 진짜범인이길.. 2008/03/17 1,606
376660 손정완 아울렛이 있나요? 4 2008/03/17 3,875
376659 스포츠인 와이프중에..이송정씨가 참 괜찮은듯.. 19 느낌 2008/03/17 6,704
376658 송파 거여동에서 과천까지 빨리 가는길 3 빠른길 2008/03/17 290
376657 문의드려봅니다. 1 홍삼 2008/03/17 251
376656 비행기 갈아타고 가는데 면세점 이용 질문요 2 궁금해요 2008/03/17 446
376655 저희 가계부좀 봐 주세요 8 가계부 2008/03/17 1,318
376654 화병에 물을 채워 놓고 두어시간 않되서 화병이 깨져벼렸는데요..;; 3 ;; 2008/03/17 587
376653 조강지처클럽 보는데....오현경 대사마다 짜증이 확~ 19 조지클 2008/03/17 5,471
376652 3월에 비빕밥만 3번 해먹었네요.ㅎㅎ 3 비빔밥 2008/03/17 934
376651 씨애틀에 계신 분들, 알아 봐 주세요. 2 고모 2008/03/17 306
376650 몸이 아파 장기간 결석할경우 날짜는? 2 초등학생 2008/03/17 285
376649 베란다는 어떻게 닦으시나요? 뭘요? 3 청소 2008/03/17 784
376648 수업때 간식을 뭘줘야할지 고민되요~ 10 레슨샘 2008/03/17 896
376647 리덕털 어떤가요? 7 스카 2008/03/17 912
376646 (펌) 뉴욕에서 느끼는 경제위기- 과연 한국은 대비하고 있는가? 1 아고라 2008/03/17 858
376645 물고기와 수경재배, 도와주세요... 3 어렵다 2008/03/17 491
376644 꼿꼿맨 김장수 실망이네요. 7 실망 2008/03/17 1,517
376643 두 아이 살해 용의자에 대해.. 20 .... 2008/03/17 6,911
376642 안타깝네요 6 휴.. 2008/03/17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