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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좋아하시는 분만
신승훈 뮤비 감상하세요.
지금 아이리스 보고 계실 시간이겠네요.^^
늙어서 멜로 못쓰겠다,키작다,아장거린다,키스도 더럽게 한다
유독 82에서 씹히는 이병헌이라 요즘 상처받았네요.ㅜ.ㅜ
아이리스 이병헌 김태희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같이 보면서 햄볶아요.
1. 아이리스
'09.10.22 10:24 PM (99.229.xxx.237)2. ^^
'09.10.22 10:27 PM (211.210.xxx.76)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었는데요. 우연히 보게된 아이리스때문에 살짝 좋아질려고 해요. ^^
3. 짱
'09.10.22 11:00 PM (59.31.xxx.183)이병헌 넘 멋있는데요... 스토리가 뻔히 보여도 이병헌 보는 맛에 아이리스 챙겨보고있습니다. 울 딸이 전엔 승기가 좋다더니 이번엔 이병헌? 이라길래 승기는 군것질, 이병헌은 주식~ 이랬습니다.
4. ^^
'09.10.22 11:58 PM (221.140.xxx.157)정말 연기지존이네요.아이리스로 올해 방송대상감되겟네요.
여배우들이 같이 연기하면 정말 푹 빠질것처럼 매력이 많은것 같아요.
다정다감 유머러스 카리스마 다 공존하는듯..
신은 공평하시게 키가 작다죠..5. 와~~
'09.10.23 12:10 AM (116.41.xxx.47)김태희 길가다가 광고사진만 봤었는데 동영상처음 봤네요
이가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정말 예쁘네요~6. 이병헌 눈빛에
'09.10.23 1:19 AM (112.72.xxx.152)느낌이 있어요...
전 그저그런 배우였는데,이번 아이리스보고 달라졌어요..
연기도 자연스럽고 눈빛달라질때 그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아져있네요.
이병헌 눈빛연기는 그전부터 팬들이 얘길하던데,
저에게는 무존재라(전 놈놈놈도 그러그랫거든요)
몰랐는데,진짜 눈빛이 좋네요..달콤한 인생도 봤는데 그때는 안보이던게 이제는 보여요.
정준호 씬에서 신승훈 노래나오고,
이병헌,김태희테마로는 백지영(?)이 부른 노래도 좋고,
촬영도 영화같아서 죽이고,
티비가 29인치라 아쉽군요..40인치이상에 홈시어터 연결하면 딱 영화인디ㅋ
김태희도 다른 배우들때문에 연기가 더 나아보이구요.
이병헌이랑 3회에서 일본씬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사적이 감정이 들어간거 같다ㅋ
하면서 봤어요..
이거 끝나고 스캔들날거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이병헌은 어떤 여배우하고 해도 스캔들이 날수밗에는 없겠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저음의 목소리도 죽이고,
몸까지ㅋ
수애가 영화찍을때 이병헌한테 빠져들까봐 일부러 피했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ㅋㅋ7. 이병헌 눈빛에
'09.10.23 1:21 AM (112.72.xxx.152)키가 작으면 어때요.
그걸 커버하는 매력이 있는데요..멀대같이 키만 크고 연기못하는 놈보다는 훨 낫구만요..ㅋ8. 이병헌
'09.10.23 1:26 AM (125.178.xxx.192)눈빛은 알아주지요.
정준호랑 3각 관계인듯 한데..
이 드라마 중심내용이 뭔가요.
뮤비보니 이병헌이 죽는것 같구..
정준호의 야비함이 나올듯 하구..9. ..
'09.10.23 10:15 AM (58.140.xxx.135)시계보며 드라마 보는게 얼마만인지 몰라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ㅎㅎㅎ10. ..
'09.10.23 10:41 AM (58.126.xxx.237)저에게도 존재감 없던 배우였는데...
놈놈놈 보고 눈빛이랑 카리스마 로 좀 괜찮네 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번 드라마로 완전히 반했네요.
이전 연기들도 보고 싶을만큼...
나이들면서 더욱 색깔 있어지는 배우가 아닐까해요.11. 이병헌의
'09.10.23 11:00 AM (116.46.xxx.49)그눈빛 와우! 빠져들었어요 연기 너무 잘하던데요
아이리스보는 재미에 수요일을 기다리네요 왜이렇게 빨리 끝나는지...
이병헌이 북한요원이 되지 않을까요?12. 눈빛..
'09.10.23 11:49 AM (203.248.xxx.79)눈빛 연기가 듁음이더라구요.
특히 눈밭에서 김태희 안고 쳐다볼 때랑 베드신에서 김태희 바라보는 눈빛....
정말로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이더라구요.
저 눈빛이 과연 연기란 말인가...연기를 저렇게 잘하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만큼...
이병헌, 데뷔 초기에 좋아했다가
그 후로 안 좋은 얘기 많아서 마음에서 멀어졌었는데
아...다시 들어오고 있어요. 뿅~
김태희는 원래 팬이었구요.(전 여자~)13. 그쵸..눈빛이
'09.10.23 1:57 PM (116.42.xxx.43)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어제도 아이리스 보다가 이병헌의 그 눈빛에 흠뻑 빠졌습니다..
정말 연기라고만 생각한다면 그런 눈빛이 나올수 있을까? 역활에 녹아들어 연기라고 생각치 않기에 그런 눈빛이 나오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그나저나 왠지 드라마찍고 김태희랑 진짜 뭔일 생기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어찌 드라마 끝~하고 끝낼수 있을까나??14. ..
'09.10.23 2:42 PM (61.78.xxx.156)저는 달콤한 인생때도 그런 눈빛을 느꼈는데...
매력이 정말 많아요...
전 특히 목소리..15. 무슨...
'09.10.23 5:35 PM (121.88.xxx.134)이병헌 눈빛은 예전부터 그랬습니다.ㅋㅋㅋ
저만 이병헌이 연기 잘한다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건가요??
연기를 혼자 잘해서(?) 다른 배우들이랑 어울리지가 않는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키 큰 정준호도 옆에서면 그 카리스마에 눌리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김태희는 얼굴은 예술인데 그 입매가 표정의 한계를 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눈 부릅뜨는걸로 표정 변화 주려던건 조금 없어진것 같은데....
이병헌이 외국영화 찍는걸 보면서 혼자 안타까워하는 점.
외국 사람들이 이병헌의 근사한 목소리를 못 알아 듣겠구나....라는 것....ㅎㅎㅎ
근데 작은 이병헌보다 힐 신고도 작은 여신 김태희는 과연 키가 얼마인걸까요?
참, 개인적인 느낌으로 예전 올인때가 그 눈빛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
혜교랑의 그 눈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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