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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씁쓸한 동의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9-10-22 16:54:53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9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깝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하는건 참아도 나에게 욕하는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22 먼저 가는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드럽다.

38 고생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살만한길이 많다

43 티끌모아봐야 티끌





웃기기도 하지만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인 것도 많네요
IP : 61.254.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0.22 4:55 PM (125.131.xxx.175)

    요건 사실 3국 카페의 명언록에서 일부만 발췌해서 제목이 바뀐채 돌아다니고 있는겁니다.
    원버전은 더 재미있는 것들도 많지요. 더 처절한 것도 많고 -_-

  • 2. 원글
    '09.10.22 5:00 PM (61.254.xxx.129)

    3국이 원글이로군요.
    원글도 보고싶네요~!!

  • 3. 세우실님
    '09.10.22 5:00 PM (58.224.xxx.64)

    원버젼 좀 올려주세요. ㅋㅋ

  • 4. 뽁찌
    '09.10.22 5:02 PM (115.94.xxx.10)

    아 그런가요?
    넘 재밌게 읽었는데..
    현실을 콕콕 찝어내는 센스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ㅎ

  • 5. 세우실
    '09.10.22 5:08 PM (125.131.xxx.175)

    제가 앞서서 쓴 글이 조금 더 밀리면 올려볼게요 ^^ 양이 많아서 댓글로는 좀 뭐하고...

  • 6. ㅠㅠ
    '09.10.22 5:08 PM (221.155.xxx.11)

    티끌모아봐야 티끌 ..........

  • 7. 좋은말.
    '09.10.22 5:10 PM (220.83.xxx.39)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좋은말이네요.

  • 8. 저도
    '09.10.22 5:10 PM (115.23.xxx.206)

    여러가지 눈에 띄이고, 부인 못하는 서글픔이 큽니다..

    내가 이리 나이를 먹었구나... 갑자기 허기 집니다..(정신적으로다.. 그러면서 치킨과 맥주가
    0칼로리 라는데.. 하는 진리??를 믿고 싶사옵니다..)

  • 9.
    '09.10.22 5:12 PM (58.124.xxx.159)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지금 자게글들 읽으면서 제일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내걱정이 태산인데 남의 글 읽으면서 흥분하고있답니다 ㅋㅋㅋ

  • 10. ....
    '09.10.22 5:25 PM (121.166.xxx.93)

    ㅋㅋㅋㅋ 원본보다 이게 훨씬 낫습니다그려. 완전 씨니컬하니 좋아요. 으하하하 ^^

  • 11. 요것좀
    '09.10.22 5:26 PM (61.98.xxx.253)

    29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이해불가 1인입니다^^:

  • 12. ....
    '09.10.22 5:32 PM (121.166.xxx.93)

    새벽에 맥주와 치킨을 먹으면 좀 불안하겠죠? 살이 찔까봐..
    그 불안감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없애기 위해서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로 쓴 거에요..
    비슷한 말로, "치킨은 항상 옳다" ^^;;;

  • 13. ㅋㅋㅋ
    '09.10.22 5:52 PM (218.38.xxx.130)

    아 웃겨요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4. 너무웃겨
    '09.10.22 5:58 PM (211.55.xxx.84)

    "내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 15. ㅋㅋ
    '09.10.22 6:04 PM (218.38.xxx.130)

    티끌 모아봐야 티끌 ㅠㅠㅠ

  • 16. ㅋㅋ
    '09.10.22 6:06 PM (116.46.xxx.30)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아..., 이 오지랖을 어찌할고.

  • 17. 하하하
    '09.10.22 8:07 PM (121.186.xxx.180)

    동정할꺼면 돈으로 줘요 ㅋㅋㅋㅋ

  • 18. ..
    '09.10.22 11:11 PM (211.210.xxx.167)

    씁쓸하네요..공감되는게 많아서..

  • 19. ㅋㄷㅋㄷ
    '09.10.23 10:03 AM (58.148.xxx.170)

    27번 개천에서 용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딱 진리네요
    개천의 용은 아니지만 장어 정도 되는 남자랑 만나서 사는데
    시댁 돌아가는 형편이 딱 제가 개천으로 끌려 간다는 느낌...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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