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새 홍시 나오는 것 자연산 아닌가요?

..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9-10-21 19:16:00
엄청 사서 먹고 있는데 아래 글 보니 인공으로 홍시만든다고해서
겁이 나네요. 과일가게에서 그런 것 팔까요? ㅠㅠ
IP : 58.126.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윤이아빠
    '09.10.21 7:31 PM (222.103.xxx.142)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홍시가 다 인공적으로 만들었지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홍시로 만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거든요.

    아니면 땡감사다 소주바르세요. ㅎㅎㅎ

  • 2. ...
    '09.10.21 7:33 PM (114.205.xxx.74)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홍시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는 발열제를 넣어서 단시일 내에 익히는거에요. 청도반시 같은거 주문하면 박스 밑부분 까는 종이 밑에 화장솜 같은거 뭐에 적셔져 있는것 처럼 그거 1장 들어있고 생감 넣어서 밀봉해뒀다가 2~5일 정도 두면 안에서 홍시가 되던데요. 저도 홍시 좋아해서 얼마전에 1박스 사서 지금 몇개 남지 않았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카바이트 넣어서 익히는거 아니니까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 3. ..
    '09.10.21 7:36 PM (124.51.xxx.224)

    전 지난주중에 따온감 모두 홍시되서 잘먹고 있어요.
    14개 따왔는데 3개 빼고 다 홍시 됬어요.
    많이 꺼림직하시면 그냥 감사다가 집에서 홍시 만들어 드셔도 될듯 싶네요..^^;

  • 4. 땡감 따다가
    '09.10.21 7:44 PM (221.138.xxx.230)

    땡감이 발갛게 색갈이 들기 시작하면 따다가
    약품(카바이트) 처리해서 만든다고 들었어요.

    나무 위에서 자연적으로 홍시가 된 것은 색깔이 아주 빨갛고 말갔습니다.
    맛은 시중에 파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자연 홍시를 마트에서 팔 만큼 한꺼번에 대량으로 나오지도 않고 농가에서
    가게까지 수송이 매우 힘들죠. 바로 깨지고 터지니까..

  • 5. ....
    '09.10.21 7:49 PM (121.166.xxx.93)

    과일가게에서 파는 홍시라,, 저도 시중에 파는 홍시는 다 카바이트로 빨갛게 익힌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위엣님 말씀처럼 카바이트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익히나요? 처음 들어봐서요.
    유기농이나 웰빙상품들에 전혀 관심없는 저지만, 그래도 좀 망설여져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홍시 좋아하는데........

  • 6. 감나무
    '09.10.21 8:09 PM (121.130.xxx.42)

    한 그루 마당에 심어야겠네요.
    아.. 저희 집 말고 친정집에 ^^
    아파트라서..

  • 7. 자연홍시
    '09.10.21 9:01 PM (116.45.xxx.49)

    나무에서 바로 따먹는 홍시는 상품으로는 힘들구요
    잘익은 대봉시나 홍시감 사서 베란다에 놔두면 저절로 홍시 돼요
    시골에서 가져온 대봉,,그렇게 홍시 만들어 먹어요

  • 8. 수수
    '09.10.21 9:35 PM (125.135.xxx.38)

    청도반시는 올해부터 카바이트 아닌 무해한 발열제 씁니다.

  • 9. 인터넷
    '09.10.21 10:07 PM (119.149.xxx.244)

    지사장이나 이런곳에서 땡감을 팝니다.
    주문을 하면 박스 밑에 무해한 발열제가 같이 옵니다.
    위에 어느님 말씀대로 5-6일있다 열어보면 홍시가 되어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25 대전 월평이나 둔산쪽에 어린이집 추천부탁합니다. 3 대전직장맘 2008/02/12 307
376224 저 혼자 사는데 유선전화기 필요할까요? 7 독신 2008/02/12 519
376223 워싱턴은 지금... 1 날씨 2008/02/12 221
376222 50년생 어머님 올해가환갑? 17 환갑 2008/02/12 1,285
376221 요즘 금 값 얼마정도에요? 4 금값 2008/02/12 890
376220 목을 가눌수가 없다네요. 1 엄마 미안해.. 2008/02/12 598
376219 부모님 칠순에 어떻게들 하시나요??(꼭 좀 봐주세요..) 8 궁금 2008/02/12 1,033
376218 이를어쩌져?ㅜ.ㅜ신김치로 김치찌개끓이는데 너무시큼해여!!! 11 ^^; 2008/02/12 893
376217 양심불량 옆집 5 쓰레기 2008/02/12 946
376216 급>초4-2 수익 마지막 문제 3 지나는이 2008/02/12 300
376215 심리테스트~넘 웃겨요. 15 미 투~ 2008/02/12 1,091
376214 8월달에 가까운 해외여행지 꼭!! 추천좀 해주세요 6 여행자 2008/02/12 747
376213 반건오징어 어케 굽나요? 6 알려주세요 2008/02/12 691
376212 자꾸 태몽같은 꿈을 꿔요 8 .. 2008/02/12 592
376211 연말 정산 나왔는지 확인 하고 싶은데요.. 4 궁금이 2008/02/12 433
376210 세상에나!!! 서세원씨 딸, 설마 아니겠지요? 25 ^^ 2008/02/12 12,355
376209 경비아저씨가 자꾸 오버하시는데 어쩌죠 ㅠ ㅠ 13 아~이런 2008/02/12 1,661
376208 간이음식물쓰레기통으로 씽크탈수기 다이소에서 파는거~ d 2008/02/12 824
376207 성남터미널에서 롯데나 삼성백화점 가는길 4 시골아줌마 2008/02/12 514
376206 꿈해몽 1 꿈에 2008/02/12 447
376205 부산 동래 전철역 부근 이름 잘 짓는 곳 아시는 분 좀 갈켜 주세여,~(가격도 착한 곳으로.. 수제비 2008/02/12 285
376204 맞벌이 하시는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21 ... 2008/02/12 1,893
376203 요즘 남자들 간이 큰건지 정신 차리라고 하고싶네요 17 꺼벙 2008/02/12 3,531
376202 직장인은 발렌타인데이가 싫어요 11 발렌타인 2008/02/12 1,186
376201 숭례문악재? mb에겐 전화위복??????? 9 어이없음 2008/02/12 965
376200 은행이자계산이요? 1 무식 2008/02/12 293
376199 출장부페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출장부페 2008/02/12 1,164
376198 숭례문 성금모금???? 5 웃긴다 2008/02/12 485
376197 침 잘 놓는 곳 알려주세요~(컴대기) 3 어깨아포~ 2008/02/12 384
376196 중학생엄마들 봐주세요. 3 우리딸은예비.. 2008/02/12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