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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집 화장실에는 어떤향이 나나요?

해라쥬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9-10-21 17:21:57
거실에  가만이 있음   화장실냄새가  솔솔나는거 같아
찝찝해 죽겠네요
그렇다고  아주 냄새가  많이 나는건 아닌데 뭐랄까   그렇다고 좋은향은 아닌....
지은지  5년정도 된 아파트인데...제 코가  넘 예민한건지요...
향좋은   머 없을까요?
어떤집 가보면   현관에서부터  향이  좋은집도 있던데....
IP : 124.216.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1 5:41 PM (118.220.xxx.165)

    별 냄새 안나요 항상 문 열어놓고요

    화장실 냄새가 난다면 청소 자주 하고 하수구에 뜨거운물이라도 뿌리고 남편 .. 흘리지 않게 하세요

    저도 집 전체서 좋은 향이 나려면 어찌 해야 하나 연구중이에요

  • 2. 모과
    '09.10.21 5:50 PM (211.109.xxx.71)

    em황성액을 100배 희석하여 배수구에 뿌려 주세요
    그러면 냄새 없어집니다. 저희는 집에서 개를 3 마리를 키우는데 마루에 둔 개 패드에서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그래서 em활성액을 패드에 미리 뿌려주니까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 냄새 사라졌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3. .
    '09.10.21 6:11 PM (121.166.xxx.93)

    작은 방향제 하나 놔두고요 (싸구려 말고 돈을 좀 쓰더라도 좋은 것으로요.. 안좋은 향은 안쓰느니만 못합니다)
    무엇보다도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항상 문 열어놓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소변 등이 흘려지는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조심시키고, 발견하면 뭉친휴지에 물묻혀 슥 닦아내야겠지요.
    배수구 내려가는 곳에 펑크린이나 뜨거운 물 가끔 부어주고요.

    남의집에서 나는 좋은 냄새는 섬유유연제 냄새일 수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좋은 향이 나는 비누를 하나 포장 풀어서 현관께에 슬며시 놔둡니다. 이거 효과좋아요 ^^

  • 4. 저희도
    '09.10.21 6:22 PM (116.39.xxx.11)

    항상 문열어놔서 별 냄새 안나요.
    인공방향제를 싫어해서 가끔 오래된 커피 보이면 담아두거나..수정과 끓일때 쓴 계피 건져서 놓아둬서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합니다.
    평소엔 냄새나면 변기 주변 청소하고 em뿌려서 해결해요.

    학교때 자주 가던 교수님댁에는 항상 화장실에서 비누냄새가 났는데
    새 비누 몇개를 바구니에 담아두셨더군요.

  • 5. 아무
    '09.10.21 7:01 PM (203.171.xxx.111)

    냄새 안 나요. ㅎㅎ
    비누를 천연비누(무향)로 바꿨더니 그 향 조차 안 나요.
    방향제나 다른 비누들에서 나는 향이 좋을 땐 좋은데
    몸 안 좋은 날은 상당히 비위 상하게 느껴져서 다 치웠어요.

    em 가끔 뿌리고, 뜨거운 물도 버리고, 향 금방 가시는 세제로 청소해요.
    가끔 이웃집 청소하는 날 락스 냄새가 우리 집 까지 와서 괴로울 때는 있어요.

  • 6. 이엠
    '09.10.22 2:15 AM (220.79.xxx.17)

    이엠발효액 희석한 거 스프레이통에 담아뒀다가
    수시로 칙칙 뿌려줍니다
    화장실 변기에도 뿌리고
    뿌리다가 얼굴에도 뿌리고
    머리에도 뿌리고...

    이엠 냄새는 날아가고 좋은 냄새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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