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는 누가 복비를 내나요?

[만기]

전세 만기는 내년 1월 20일경이구요.

한달 전에 제가 이사하겠다고 연락드렸었습니다.
이때는 제가 복비 부담하는게 맞는거죠~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록 집이 안나가고 이는 이 상황에서
전세 만기는 점점 가까워져 옵니다.

만기까지 3개월 남은 이 시점부터 언제까지가
제가 복비를 내는 상황인가요?

만약 만기까지 채우는 상황이면
제가 먼저 얘기 꺼낸거라도 주인이 복비를 내는게 맞나요?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만기 3개월전에 말씀 드린것은 잘 하셨고, 내년 1월20일인 만기전이면 임차인이 내는것이고, 만기후면 일단 나간다고 하셨으니까 주인이 내는 것이고요. 날짜를 딱 맞추기 힘드니까 만기 한달쯤 전에 나가더라도 둘 합의하에 거의가 주인이 내죠. 그런경우엔 역시 주인을 잘 만나야죠. 어떤 주인은 내년 1월 20일 전에 나가면 복비 물고 나가라고 할 경우가 있는데 주인이랑 잘 타협하세요.

[brizitte]

주인이요.
저도 만기 다 되어서 나갈때(1달미리) 부동산에서 저희보고 내라고 해서 한달 먼저 나가는데 법적으로 알아보고 알려준다고 하니 그냥 주인한테 받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계약이 얼마 안 남으면 안줘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