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둘에

깡패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9-10-21 12:50:24
농담이지만 이런말들 많이들 하자나요^^
전 농담아니구 주변을 봐도 아들만 키우는 집들
엄마들 목청부터 다르더라구요;;

저희 고,중 ㅎ  다 키웠죠
이 녀석들을 보면 아직도 무지하게 싸워요ㅠ

쳐다본다고 툭탁 툭탁
자기 물건 잠깐 썻다고 또...
침대 정리 안했다고...

별별 말도 안되는 상황가지고 싸우다
자기있는 공간에선 숨도 쉬지말라고 까지 하면서...

싸우기 위해 사명감 가지고 태어난 전사들 같아요
너무너무 속상해요

자기 동생 무지하게 챙기며 살갑게 하는 형제들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이 녀석들이 밖에서는 또 은근 인기가 많네요
조금 어렸을때 소풍이라도 가면 중,고 여학생
누나들이 사진 찍자고 몰려들고...
조쿰 생겼거든요^^

사촌 여동생들도 따른 오빠들 제끼고 울 애들 하고만
놀고 손 서로 잡아보려 하구요

어이 없어 가만가만 보면 살살 웃어가면서 또 잘해요 (나쁜넘들)
머리 맘 키가 자라면서는 조금 바뀌는거 같기도 하는데요

이제는 조금 무서워요
남자 애들이라 말이 아니고 행동이 먼저 나와서리...

퍽퍽 소리가 나게...  자기들은 장난이라는데
내 보기엔 어디 뼈라도 부러질거 같아서...

한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상담도 받아봤구여
시덥잖게 반응보이셔서 살짝 민망했네요

지금 40초반인데  딸 보장되면 낳구 싶어여
아무리 드세도 딸들은 아들 같진 안잖아요??



IP : 121.188.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패가
    '09.10.21 12:54 PM (211.48.xxx.188)

    아니라 저는 조폭 두목이네요.

  • 2. 나일론
    '09.10.21 1:13 PM (121.146.xxx.144)

    울 딸은 선머슴이라 남동생이 얻어터지네요.
    중3..중1...
    그래도 나중에는 서로 의지하겠지요..

  • 3. 아들둘
    '09.10.21 1:36 PM (59.28.xxx.159)

    사내 둘이지만..저는 목청 안큰데..^^
    애들이 순한편이고 과격하지않아서...울집분위기는 과격하지 않답니다.
    남자애들이라고 다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애들 나름이예요

  • 4. .
    '09.10.21 1:43 PM (118.39.xxx.108)

    자매들도 티격 태격 못지 않게 싸워요
    더구나 딸들이 사춘기에 접어 들면요 엄마인 내하고 셋이 어찌 말쌈이라도 하게 되면
    딸이라는걸 잊고선 여자대 여자로서 감정쌈으로 변할때도 있어요
    제가 딸둘 자매맘이네요
    고1 중 2 딸 둘을 키우면서 날마다 싸웁니다 ㅡ.ㅡ
    물론 아들아닌 딸들이라서 힘으로나 뭐 몸싸움은 안하지만
    입으로 조잘 조잘 고케도 사소한 일로 물건 하나 가지고 혹은
    아침에 머리 감고 드라이기 쓰는걸로도 니가 먼저네 내가 먼저냐
    머리핀 하나가지고도 싸우고요
    원글님 말 하셨듯이 정말 별 시덥잖은걸로도 문제 삼아 싸우더라고요
    못지 않네요 싸우면서 크는거는 공통인거 같습니다 ㅡ.ㅡ

  • 5. ㅋㅋㅋ
    '09.10.21 2:50 PM (211.54.xxx.25)

    자기있는 공간에선 숨도 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842 광주비엔날레 근처 볼것과 먹을거리 뭐가 있을까요.. . 2009/10/21 247
495841 믹스앤베이크에 브런치메뉴 있나요? 2 브런치요^^.. 2009/10/21 511
495840 영어유치원 보내는 엄마들...글쓴이임 14 댓글 무서움.. 2009/10/21 2,071
495839 남편과 다섯살 차이나는 분들은 어떠세요? 16 그럼 2009/10/21 4,177
495838 자식 성적 자랑질(선금 2만원 냅니다)/언짢으신 분 패스해주세요.^^* 62 @@@ 2009/10/21 5,116
495837 원글삭제합니다 9 의아 2009/10/21 787
495836 며칠전 저녁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심각한 얘기는 아님..ㅋㅋ) 6 .. 2009/10/21 945
495835 등이 시려서 담요 두르고 지냅니다 8 추워요 2009/10/21 532
495834 법원 "촛불집회 과잉진압, 국가 배상책임" 5 개념판사 2009/10/21 212
495833 알바비 털어 오븐을 지르려고 해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9 고민고민 2009/10/21 415
495832 안산에서 후보자 단일화를 이뤄냈군요 6 흐뭇 2009/10/21 551
495831 다른 초등아이들도 이런가요 5 허니 2009/10/21 657
495830 어버이 연합회는 이런단체 14 ㅋㅋㅋ 2009/10/21 540
495829 명지초, 예일초, 충암초 학비가 얼마나 드나요? 2 학비 2009/10/21 1,960
495828 바셀린을 바디로션 대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2 Θ_Θ 2009/10/21 1,339
495827 요리 왕초보 예요. 지리멸치 어떻게 요리하나요?? 2 지리멸치 2009/10/21 329
495826 요즘 애 잠깐 혼자 놔두는 사람이 왜이리 많데요,,,, 52 .. 2009/10/21 7,039
495825 제주 특산물 판매장 오겹살 2009/10/21 222
495824 묵잡채 기절초풍 맛있어요 15 김혜경 선생.. 2009/10/21 1,832
495823 운동화를 사려고하는데요... 1 잘몰라서,,.. 2009/10/21 157
495822 니트의 보풀이 심해서.. 11 백화점 심의.. 2009/10/21 887
495821 컴 잘하시는분 질문있어요^^ 2 컴 잘 몰라.. 2009/10/21 166
495820 저는 층간 소음 가해자입니다 21 아이리스 2009/10/21 1,926
495819 자리양보 40대 분들에게 해도 괜찮은거죠? 14 자리양보 2009/10/21 559
495818 방과후 수업에 피아노 과목을 넣는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09/10/21 536
495817 살고 싶지가 않네요. 26 우울 2009/10/21 6,195
495816 집 값 올랐다고? 은행에 '월세' 수백 내면서 1 부동산불패 2009/10/21 618
495815 지금 인간극장 스페셜보는데 5 김태구? 강.. 2009/10/21 1,391
495814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고민입니다. 7 정장 입을때.. 2009/10/21 442
495813 전골 냄비 살만 한가요? 1 전골 2009/10/21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