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업 준비로 외벌이 되었어요.. 제 월급으로 살려니 넘 힘들어요.. ㅠㅠ
작성일 : 2009-10-20 15:54:16
782336
신랑이 일 그만 두기 전에는 월 300은 벌었어요..
그런데... 세달 전 좋은 기회가 생겨서... 새로 일 시작하게 되어서...
앞으로 6개월간은.. 제 월급으로만 생활을 해야될거 같아요...
6개월 후.. 신랑 일 잘되면... 많이 벌겠지만...
그건 가봐야 아는거고.. ㅠㅠ
몇 달은 그럭 저럭 넘겼는데.. 심적으로 넘 힘드네요....
전에는 신랑 대기업 다니고 있어서 성과급도 나오고...
이것 저것 수당 붙으면 어쩔때는 많이 받고 그랬는데... 흑...
제 월급 매달 이것 저것 수당 합치면 260인데....
카드값내고.. 이것 저것 했더니.. 정말 남는 돈이 한푼도 없네요.. ㅠㅠ
어찌 이럴수가 있는지.. ㅠㅠ (24개월 아이 하나 있어요..)
정말 앞이 캄캄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매달 꼬박꼬박 월급 갖다주는 신랑이 그리워요..
IP : 115.140.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고..
'09.10.20 4:04 PM
(211.189.xxx.250)
저도 사업하는 남편과 살아요. 제 경우는 결혼하고 쭈욱 제 월급으로 살고있는..ㅋㅋㅋ (아 그냥 웃지요)
저는 처음부터 그랬어서 그냥 제 벌이에 맞춰 사는게 이제 좀 익숙한데, 원글님은 원래 맞벌이었다가 외벌이가 되면 좀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곧 좋은 날 오겠지 하면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혼자 번다고 그 금액이 적은게 아닌데, 한번씩 저도 서러움이 밀려올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그 고비 잘 넘기시길...간절히 바래요.
2. 원글님
'09.10.20 4:10 PM
(61.77.xxx.112)
꼬박꼬박 월급만 가져다 주는 남편이 있지만
원글님의 월급도 안돼는 금액이에요.
다행이 저도 아직은 맞벌이라 좀 낫긴 하지만
둘이 합해도 그전에 원글님네 수입에 비하면 한참 작고요.
수입이 크다가 작아지면 아무래도 쓰던 씀씀이가 있으니까
당장 몇개월은 자리잡힐 때까지 힘들긴 할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원글님 수입이 그정도니 다행인거에요.
또 남편분 사업이 자리잡고 그때쯤이면 단 얼마라도 다시 수입이
생길테고요.
아주 힘든 상황은 아닌거에요.^^
그러니 좀 답답해도 잘 참으시고 계획 잘 세워서 소비하세요.
3. 저랑
'09.10.20 4:45 PM
(211.61.xxx.22)
같은 분이 여기 또 계시네요.
2년전 사업하고 작년까지는 그래도 조금씩 가지고 왔는데 올해는 한푼도ㅠㅠ
거기다가 더 가지고 가더라고요. 저도 님과 같이 맞벌이였다가 그것도 저희도
대기업 차장이었다가ㅠㅠ
첨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마이너스 통장에 점점 늘어가는 숫자를 보면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지고, 애들 먹는 작은 과자 하나에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니..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더군요.
거기다가 전 초등학생 둘입니다. 애들 학원비는 줄일 수 없고, 먹는거 입는거
노는거 줄이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분이 있다는게 반갑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도 우리 화이팅 하자고요. 곧 좋아질거라고 믿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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