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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바람난거 같은데
좀 갱년기 우울증같아 보이시기도 하고
아빠를 좀 의심하는 말도 하시고
아버지는 일이 많으셔서 요즘도 바쁘신데, 평일에도 거의 10시 11시 주말에도 거의 집에 안들어오시고
요즘 아버지가 집에 핸드폰을 아예 안 들고 들어오신다더라구요.
어제는 우연찮게 아버지가 핸드폰을 가지고 오셨는데, 엄마가 혹시나하고 문자와 통화내역을 보셨는데
아버지 일하시는 같은 건물의 여자분인거 같다고...
통화내역에도 주르륵 있고, 문자를얼핏 봤는데, 앞부분은 엄마가 넘 떨려서 읽지 못하고 뒷부분만 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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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엄마가 10살이상 차이나는 남녀가 말을 놓으며 통화도 많이 하고, 문자도 많이 주고 받으며
그런게 맞는 거 같다고, 그여자분에게 찾아가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엄마가 요즘 그 문제로 신경쇠약에 걸리는 거 같다고 만나봐야 할거 같다고 하십니다.
저희 엄마만 바보 되실거 같아서 말리고 싶은데, 엄마는 같은문제로 계속 머리에 맴돌고 아무일도 할수 없다고 하시는데...
넘 걱정되네요
1. ^^
'09.10.20 1:44 PM (221.159.xxx.93)엄마가 나서시는것 보다 자녀분들이 조용히알아 보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나이를 불문하고 상대 배우자의 외도는 영혼을 파괴하는 짓이죠
글쓴님께서 엄마를 좀 진정 시켜 드리고 알아 보세요..그다음 대책은 그게 사실로 밝혀지면 세우시구요..절대 엄마랑 같이흥분 하시면 안됩니다..알아 보시고 또 글 올려 주세요2. 고민고민
'09.10.20 1:53 PM (116.32.xxx.191)저도 제가 나서고 싶은데, 친정이랑 거리가 좀 있고 , 저희 아버지 성격이 불같으셔서 엄마말씀으로는 제가 아는척 하면 아버지랑 저랑 의절하게 될거 같다고 아는척 말라시네요.
그 여자분은 남편 사별하고 혼자 가게(?)를 하고 있어서 저희아버지가 의지가 되셨는지 몇번 선물도 하고 그랬다네요 ㅠ.ㅠ3. ^^
'09.10.20 2:15 PM (221.159.xxx.93)어머니께서 얼마나 침착 하신분인지 모르지만..이런일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나설경우 일을 그르치기가 쉽더라구요..제3자 입장에서 님이 나서라는거죠..물론 아버지 모르게 하시구요
상황 파악만 하셔서 엄마가 흥분 하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만 주셔도 될거에요
물론 결정은 엄마 몫이지요..엄마께서 사실 확인을 하시고 나면 당황 하시고 흥분이 되셔서 일을 더 크게 만들수도 있으니 드리는 말씀이에요..더구나 아버지 성격이불같으시다면..3자가 나서야 해결이될수도 있겟네요4. 성격이
'09.10.20 4:01 PM (118.223.xxx.42)불같으면 외도가 용인되나요?
어머니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상처가 얼마나 크실까...
그리고 알아보니 사실이 아니었더라하는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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