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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돌아왔다라는 드라마에서 황신혜,,,,

방금... 조회수 : 6,216
작성일 : 2009-10-19 23:25:58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는지,,,,
참 보면서도 적응이 영 않되네요.
그래도 한시대를 대표하는 미녀였는데
왜 저렇게 망쳐 놨는지
본인도 거울 볼때마다
속상할거 같아요
턱도 짧아지고,, 말하는 입모양도 영 어색하고..
설마 본인은 이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에효
같이 나오는 오연수가 더 이뻐보이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마구 궁금하네요..^^
IP : 220.124.xxx.2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9 11:31 PM (125.139.xxx.93)

    코밑으로 인중에서 부터 영 봐주기 힘들지요?
    그 아름답던 황신혜가 저리 망가지다니~

  • 2. 저도H
    '09.10.19 11:35 PM (122.37.xxx.190)

    채널 돌리면서 잠깐 보다가 정말 허거덩 했네요.
    코 밑으로 얼굴이 녹아서 흘러 내린거 같아요.
    성형너무 많이 하거나 보톡스너무 많이 맞은거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괴기스러워요.

  • 3. 저번에 봤을땐
    '09.10.19 11:37 PM (211.178.xxx.104)

    저번주엔가 .. 운동하면서 케이블 재방 하는거 보니까 예쁘던데, 오늘은 영 아니었나 봐요.

  • 4. ...
    '09.10.19 11:38 PM (61.102.xxx.34)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나아서 했을지도 모르죠....
    세월에 장사 없으니...

  • 5. 오연수
    '09.10.19 11:40 PM (116.39.xxx.16)

    도 저번에 우는씬 보니깐 근육이 어색하게 움직여 이상하더라구요.

  • 6.
    '09.10.20 12:01 AM (218.186.xxx.238)

    왜들 안이쁘다 그러는지...그래도 저정도만이라도 대단한 미모 아닌가요?여전히?
    저 정도 나이 들었으면 맛 갈 나이기도 하죠..
    뭘 햇던 저 정도만이라도 된다면....싶네요,전....
    나름 그런대로 이쁘던데....
    왜들 뭐가 그리 안타까우신건지....
    당연 50 바라보는 나이인데...얼굴 처지고 변한건 당연한거고....
    시술해서 저정도라면 ....괜찮은건데요.
    내가 시술 한들 저정도 반이라도 나올까 싶구만...
    너무 옛날 얼굴 그대로를 바라는건 무리 아닌가요,그게?

  • 7. 동감
    '09.10.20 12:12 AM (121.172.xxx.118)

    지금의 황신혜 얼굴은 안습입니다. 성형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차라리 그 나이에 맞는 얼굴이 낫습니다.
    어떻게든 어리게 보이려고 발악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재황과도 너무나 안 어울려서 드라마에 집중이 안 되더군요.

  • 8. 음,,
    '09.10.20 12:12 AM (220.124.xxx.239)

    보다보니 안타깝더라구요... 저는
    참 이뻤는데 하는 생각과
    그렇게 이쁘던 사람이 저렇게 얼굴 망가진채로 나와서
    이쁜척 연기하는게 너무 이상하고 싫던데...

  • 9. 첫사랑
    '09.10.20 12:13 AM (122.34.xxx.15)

    미모 보다는 연기가 문제죠.
    대사하는거 보면 ..보는 사람이 다 불안해요.
    꼭 틀릴 것 같아서 조마조마 ...

    어째 첫사랑..할 때하고 똑같은거 같아요.
    연기가 늘지를 않으니 ㅠㅠ

  • 10. 원래도
    '09.10.20 12:14 AM (121.138.xxx.104)

    볼살이 없는 스타일이었죠, 황신혜...그 얼굴이 예뻤는데..적당히 손보시지...얼굴에 왕사탕 두개 물고 있는거 같아서 영...몸 관리며 다 괜찮은데, 먼젓번 얼굴이 넘 예쁘다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지금 얼굴이 낯설기만 하네요.

  • 11. 정말...
    '09.10.20 12:56 AM (99.226.xxx.16)

    ..연기가 안되면 이뻐서라도 용서가 되었던 시절이 그리울겁니다.
    성형 안해도 이쁜 얼굴, 왜 그리 손을 많이 댔는지 슬퍼요.
    윤미라씨 같은 분들은 참 곱게 잘 관리하고 계시던데 그래서 아름답던데요.

  • 12. .
    '09.10.20 1:11 AM (122.32.xxx.178)

    보는 시청자들은 눈이 피로하지만, 자꾸 성형 해대는것보니 본인은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운듯 보이던대요

  • 13. 근데
    '09.10.20 1:11 AM (121.181.xxx.87)

    그 나이에 그 정도 얼굴 유지면 정말 대단한것 아닌가요?
    물론 다들 젊었을때 황신혜 얼굴을 기억하니
    얼굴 망쳤니 하지만
    아무리 이쁜 미인도 성형안해도 그 나이되면 다들 얼굴 훅 갔다고 하잖아요

    물론 황신혜의 성형으로 인한 유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겠지만
    전 그녀도그녀나름대로 멋져보이고 이뻐보여요

    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고집이 있잖아요
    그냥 받아들이자고요

  • 14. .....
    '09.10.20 1:48 AM (58.78.xxx.60)

    턱을 잘랐더만요...
    좀 잘 못 된 거 같아요..
    우리가 보기에는 이뻤는데..본인은 약간 길면서 남자스러운 얼굴이 싫었나보죠.
    화면에서 보면 오른쪽 입술이 삐뚤어지면서 꺼져있어요.

    그리고 극중에서 음식을 씹을 때...제대로 안 씹어지는지
    입술이 자기 의지대로 안 움직이던데요.

    수술하고..마음 고생, 몸 고생 좀 했겠더만요.~~
    역시나...턱 수술은 난수술인 거 같아요~~

  • 15. 얼굴안이뻐
    '09.10.20 8:22 AM (220.126.xxx.181)

    안이쁘네요
    김미숙씨 나영희씨 김희애씨가 더 이쁨 얼굴 손 안대고 자연스럽잖아요
    우아한 모습이 중년의 아름다움이지

    황신혜씨 얼굴 보면 코 밑은 약간 이혜영 김수환추기경 마이클잭스 필 납니다*욕은 아니고
    비슷하다고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얼굴 이미지도 성깔 안 좋게 보이고 그렇네요..

    스타일은 있지만 얼굴은 날이 갈수록 이미지가 점점 안좋아져요

  • 16. 위에
    '09.10.20 8:53 AM (98.166.xxx.186)

    얼굴안이뻐님 글보고 ㅍㅎㅎㅎㅎ

    그런데 저는 얼굴은 둘째이고,,,그 공심이 캐릭이 맘에 안들어요,,,영 까칠하네요, ㅡ,.ㅡ

  • 17. 정말 위에 댓글..
    '09.10.20 9:06 AM (59.28.xxx.159)

    얼굴안이뻐님 댓글...미치겠다..ㅋㅋㅋ
    김수환추기경 이혜영...진짜.........넘 웃겨요.. 그러고보니 인중쪽이 진짜 비슷하네요

  • 18. 어제
    '09.10.20 9:16 AM (203.244.xxx.56)

    그동안 잠깐씩 볼땐 이상하긴했지만 뭐 그랬는데.. 어제 이재황과 나오는 씬에서는 우왁~ 너무너무 이상했어요. 인중이..입술과 이어지는 그 부분.. 암튼 ㅠㅠ.. 이재황하고 너무나도 안어울리고요. 아후~~~~

  • 19. ㅋㅋ
    '09.10.20 11:06 AM (59.1.xxx.197)

    이재황과는 너무 않어울리죠~~ 마치 젊은 남자 꼬시려는 유한마담 같아요...
    동생도 막내동생뻘한테 콧소리 내는거
    닭살이네요,,,

  • 20. ?
    '09.10.20 11:16 AM (61.74.xxx.60)

    당연히 그 나이대의 일반인보다야 예쁜 외모니까 드라마에 나오겠죠.

    그런데 저는 무조건 젊어보이는 동안보다는
    장미희나 김희애, 나영희씨처럼 제나이 들어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얼굴이 좋더라구요.

    물론 이분들도 관리나 살짝살짝 손보는것은 하셨겠지만
    적어도 얼굴근육이 표정을 짓는 것이 가능한 수준으로는 유지해야 배우로써 감정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황신혜씨는 살짝 과욕을 부리신듯.

  • 21. 저번에
    '09.10.20 11:37 AM (211.219.xxx.78)

    상상플러스 나온 거 보니 본인은 매우 만족해하는 거 같더라고요
    아직도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듯;;;;;;;;;;;;;

    안됐어요...
    아름답게 나이들지 못하네요..

  • 22. 나이에
    '09.10.20 2:21 PM (115.88.xxx.217)

    맞는 얼굴 잘 가꾸는게 예쁜데 손을 너무 많이 대서 예전의 모습이 묻혀서 안타까워요..

  • 23. .
    '09.10.20 2:32 PM (114.201.xxx.6)

    나이에 맞게 살아야지 자연스럽고 더 예뻐 보이는거 같던데요
    너무 젊음을 쫓아서 성형에 의존하는 모습이 안쓰럽게만 느껴집니다
    예전엔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너무 어색하고 이상한 얼굴이 됐어요

  • 24. ..
    '09.10.20 2:56 PM (202.30.xxx.243)

    얼굴은 그렇다 쳐도
    20년 경력의 연기자가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보다 연기를 더 못해요.
    저는 20대의 황신혜가 가장 이쁜사람인데요.
    그래도 너무 연기를 못해요.

  • 25. ..
    '09.10.20 2:57 PM (202.30.xxx.243)

    뭐 오연수도 세월의 흔적이...
    그래도 연기가 어색하지는 않죠.

  • 26. ..
    '09.10.20 3:06 PM (118.220.xxx.165)

    얼굴도 그렇지만 황신혜 너무짧은 치마가 보기 힘드네요

    나이 50 다된나이에 .. 안 어울려요

  • 27. ...
    '09.10.20 3:08 PM (211.108.xxx.44)

    마이클 잭슨 필 나요. 안됐어요.

  • 28. 그 옛날
    '09.10.20 3:20 PM (152.99.xxx.68)

    나그랑인가 하는 화장품모델 할 때 정말 이뻤죠.
    컴퓨터 미인이라고 했죠.
    지금은 ......................
    나이 훨씬 많은 윤미라씨가 더 이뻐요.

  • 29. ..
    '09.10.20 4:16 PM (211.214.xxx.231)

    미인이 웃음거리가 됐네요.
    성형도 성형이지만 옷도...
    본인이 즐겁디는데요 뭐.
    별 불만없어 보이던걸요.

  • 30. 얼굴보다..
    '09.10.20 5:58 PM (163.152.xxx.46)

    손가락이 영...

  • 31. ....
    '09.10.20 6:31 PM (118.219.xxx.249)

    낼모레 오십인데 미니스커트 입는것도 부럽고
    이쁘기만 하던데 보는눈이 다 틀린가봐요
    아무리 성형을 하고 뜯어고쳤어도 기본기가 있으니깐 그정도되는거져
    아무리 과욕부린다고 다 이뻐지나요

  • 32. 근데..
    '09.10.20 6:32 PM (119.67.xxx.199)

    입술은 대체 어떻게 했길래...입술라인이 업속..맨날 번져서 입이 이상해여...

    그동안은 그냥저냥 성형 좀 이상하네...그래두 늙어서 저만큼 유지하려니 본인도 힘들겠군..하며 걍 봤는데...어제는 영~~~~ㅠㅠ

    점점 볼에 바람이 빠지는지....촬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너무 이상해여...

    애들 떡볶이 먹고 입 지저분해진거처럼...맨날 립스틱이 라인 없이 범벅....--;;;

    안타깝드라구여~~

  • 33. 진짜 입술라인은 넘
    '09.10.20 6:43 PM (114.202.xxx.149)

    어째 보통 사람의 2인분은 될듯한 부담스런 입술..
    벌에 쏘였나 뭘 먹고 닦지를 않아 기름기가 번졌나 싶게 넘 아니고..

    얼굴도 마이클 삘이 나서 괴로운데..요즘 옷은 또 왜 마이클처럼 입고 나오는지..문 워크하면 딱이겠다 싶게 안습이더군요~

  • 34.
    '09.10.20 6:45 PM (59.29.xxx.51)

    제가 광적으로 좋아했던 배우인데, 지금은 보기 싫어서 TV나오면 돌려요..연예인들 얼굴 누구나 조금씩 손대지만 이분은 정도가 너무 심해서 배우 하기 힘들거 같애요. 안면근육이 안 움직임..젊은시절 미인이란 얘길 너무나 많이 들어서 늙어가는 본인이 용서가 안되나봐요. 정말 안타까워요..저는 나영희씨처럼 늙고 싶어요(뭐 이분도 손댔겠지만, 우아하고 자연스러워요)

  • 35. 저도
    '09.10.20 7:13 PM (58.226.xxx.16)

    애처일기로 데뷔햇을 때 사무실에 인사왔었는데..정말 하얀게 이뻤어요
    저보다 2살이 많아 언니라 그랬는데...코도 우뚝하니 크고 눈이 커다랗고 얼굴색이 뽀얗진 않고 창백하니 이뻤어요
    지금 얼굴보면 그 때 얼굴이 자꾸 생각납니다

  • 36. 저도
    '09.10.20 8:02 PM (220.90.xxx.28)

    어제 방송보다 입술이 눈에 거슬렸어요.
    특히 윗입술이요 라인을 벗어나 번진듯한 립스틱이요.
    안타까워요 예쁜사람인데....

  • 37. 오연수
    '09.10.20 8:02 PM (61.253.xxx.58)

    눈밑에 심한 주름 라인을 보고 허걱했어요.
    다른데는 눈에 안들어오고 눈밑에 여덟팔자로 생긴 주름을 어쩔까나 하고
    계속 보았네요. 그건 수술이나 화장품으로도 못 숨키는 건가봐요.
    돈이 없는 집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은 얼굴에 너무 눈에 띄네요.

  • 38. az
    '09.10.20 8:18 PM (58.120.xxx.127)

    볼에 지방을 너무 만히 넣은듯 저도 허걱 했어요... 볼이 울퉁불퉁하기까지해어요~ 그냥..늙어가는 세월을 즐기지 못하는게 안타까웠어요~

  • 39. 할매
    '09.10.20 8:43 PM (220.116.xxx.13)

    주름 없는 할머니 같아요
    너무 이쁜 얼굴인데 안타깝네요
    김희애는 날이갈수록 우아하고 이쁘던데..
    성형도 그렇지만
    나이에 맞게 입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 40. 오연수는
    '09.10.22 3:37 PM (211.215.xxx.31)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인상도 좋고....
    어디하나 손댄곳 없어보이던데, 주름살 하나하나가 다 이뻐보이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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