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타라소바가 이번 김연아 연기가 기계같았다네요 -_-;

타라소바코치?? 조회수 : 6,406
작성일 : 2009-10-19 19:14:47
아무리 샘이 나도 그렇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마오 쇼트에서 트리플 시도할때 같이 용을 쓰다가 실패하니까 표정 순식간에 싸~~하게 굳어지는데
어흐.......

오서코치는 같이 스케이팅 하면서 지도하시던데 62세 거구이신 타라소바는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요
마오 코치 하기전엔 연아 찬양 일색이더니....
IP : 211.117.xxx.2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라소바코치??
    '09.10.19 7:14 PM (211.117.xxx.237)

    http://nocut.khan.co.kr/artview.html?art_id=1290879&p_date=20091019

  • 2. ..
    '09.10.19 7:18 PM (211.235.xxx.211)

    타라소바코치..저여자도 전녀옷 과 같아요 말하는 게..

  • 3. 메이비베이비
    '09.10.19 7:19 PM (210.111.xxx.34)

    김연아 연기가 기계라면 아사다마오 연기는 고장난 기계 삑사리겠죠...^^

  • 4. 기계 맞지요.
    '09.10.19 7:19 PM (180.66.xxx.44)

    어쩜 완벽한 기계... 하나도 틀린말 아녀요..ㅎㅎㅎㅎ

  • 5.
    '09.10.19 7:20 PM (180.66.xxx.44)

    무슨 타코 소바 란 음식이 있나 싶었네요..ㅎㅎㅎㅎㅎㅎ

  • 6. ..
    '09.10.19 7:21 PM (114.207.xxx.71)

    타라소바 코치님! 너나 잘하세요.

  • 7. 타라소바 미워잉
    '09.10.19 7:21 PM (222.233.xxx.243)

    머신 같다...
    감정이 없단 뜻인데 너무 잘못 이야기 한듯....
    너무 기계처럼 오차도 없이 잘 하다 보니 빗대어서 나온 말 같기도 하고,,,

  • 8. 설마..
    '09.10.19 7:22 PM (211.211.xxx.54)

    하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비교자체가 불가능 하겠지..

  • 9. 마오가
    '09.10.19 7:31 PM (222.111.xxx.207)

    타라소바 만나서 넘 고생 하는거 같아요.
    능력에 맞게 갈켜야지..뭐든지 고난도..고난도..
    너나 잘하세요

  • 10. ...
    '09.10.19 7:36 PM (124.111.xxx.37)

    예전에 이탈리아 카로선수도 그랬지요.
    자기는 아시아의 점프 머신들과는 다른 차원의 피겨를 한다고...
    그러면서 두발이 아닌 세발(?)로 착지를...ㅋㅋㅋ

    마오 점프에 문제 있는 거 수정하려고 했던 코치 다 자르고...
    금메달제조기라는 타라소바만 코치로 앉히면 밴쿠버 금메달이 저절로 올 거라고 착각했겠지만...
    결과는 ㅎㅎㅎ
    타라소바도 천재소녀라는 마오 덕에 금메달 하나 더 제조하나 했을텐데...ㅋㅋㅋ

    둘 다 동상이몽에 자업자득이라고 할 밖에요...

  • 11. ...
    '09.10.19 7:40 PM (124.111.xxx.37)

    한편 타라소바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기계 같았다"며
    "이번 대회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비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게 과연 굉장한 칭찬으로 읽히시나요?

  • 12. ..
    '09.10.19 7:44 PM (222.233.xxx.243)

    뛰어난 발레리나인 자하로바를 보통 댄싱 머신이라고 부르는데요...
    아주 테크닉이 뛰어나긴 하지만 감정 없이 기계처럼 연기한다는 뜻으로 불러요..
    별로 좋은 뜻은 아니지만 테크닉이 기계처럼 오차가 없이 잘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죠..

  • 13. 타라소바 웃기심
    '09.10.19 7:50 PM (61.85.xxx.115)

    "기술이 완성되면 예술이 된다."
    벤츠 의 광고 카피를 타라소바는 잘 알고 계신거쥬???

  • 14. ...
    '09.10.19 7:57 PM (124.111.xxx.37)

    타라소바가 예전에는 연아 칭찬 많이 한 거 사실이죠.

    하지만 마오 코치 맡은 이후로는 더이상 아닙니다.

  • 15. 예라
    '09.10.19 8:06 PM (58.233.xxx.98)

    이 븅신아

    아사다 마오 맡아서 니가 다 망쳐논거야 이 할망구야 (죄송합니다;;)

    요즘 마오 망가지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무조건 고난도 고난이도 점프만 강요하는 코치 때문에 마오가 망가져가네요..

  • 16. 타티아나 아줌마
    '09.10.19 8:11 PM (82.225.xxx.150)

    마오의 코치에다 안무까지 다 하시는것 같던데, 제발 마오한테 국민체조 좀 그만 시키세요.

  • 17. ,,
    '09.10.19 8:57 PM (114.204.xxx.85)

    ㅋㅋ 여유있게 웃어줍니다.
    러샤 피겨계가 경제적으로 빵빵해서 선수들도 더 많이 키우고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굳이 타라소바 같은 분이 일본에 부비적거리실 일 없도록 말예요.
    아직도 러샤의 피겨풍을 이을 작품에 목말라 있어서 더 아쉬워요.

  • 18. 호.. 혹시
    '09.10.19 9:01 PM (61.105.xxx.190)

    이번에 또 짤리지는 않을까요...

  • 19. 타 코치
    '09.10.19 9:30 PM (121.166.xxx.64)

    음악은 60년대 풍이고..
    마오 팔은 양팔벌리고 흔들흔들휘돌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쉼없이 움직이는 안무 정신없어요..
    마오는 코치를 바꿔야 한다에 백만표...
    그렇잖아도 새가슴인듯.. 갈라보다 경기할때보면 얼마나 조심하고 걱정하는게
    보이는데, 코치가 불독처럼 짖어대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 20. 어쨌던
    '09.10.19 9:45 PM (125.135.xxx.227)

    연아는 스포츠를 넘어 예술이에요...
    남자피겨도 보고 싶다...

  • 21. 칭찬을
    '09.10.19 11:00 PM (125.31.xxx.116)

    하고싶어도 함부로 칭찬할수없는 위치아닌가요
    적절한 답변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22. 제가
    '09.10.20 2:16 PM (203.244.xxx.253)

    궁금해하던 내용이 이 글안에 다~~ 있네요.
    저도 오서 코치가 연아 지도할 때 같이 스케이팅 하면서 시범보이고 하는거 봤거든요.
    남편이랑 같이 연아 경기 재방 보면서 그럼 마오 코치는 말로만 지도하는건가 했었는데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ㅋㅋ
    프리 경기를 저는 재방만 봤고 남편은 본방부터 봤는데 같이 재방 볼때 마오 연기 보면서 "어쩐지 너무 분주해 보이지 않어? 팔다리를 너무 쉴새없이 움직이쟎아" 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연아는 참 우아해보이지요.
    님들 의견 보니 역시 보는 눈은 똑같네요.

  • 23. 머신이라는 말
    '09.10.20 4:48 PM (58.72.xxx.226)

    서양쪽에서 스포츠 선수들을 머신이라고 하는 경우는 칭찬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 없이 완벽하게 잘하는 선수들에게 별명으로 머신을 붙여주죠.
    아마도 인터뷰니 상대선수 칭찬에 가까운 말일텐데 역시나 찌라시 기자들이 어감을 비틀어서 기사화 한것 같네요.

  • 24. 심하시네
    '09.10.20 5:11 PM (121.147.xxx.151)

    ㅎㅎ 넓은 마음을 가질 여유가 없으실테지만

    그러시면 안되지요.

    저희같은 보통사람들도 다 눈이란게 있는데 ~~

  • 25. 사실
    '09.10.20 5:13 PM (121.147.xxx.151)

    저희도

    연아와 마오를

    같은 급으로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답니다

  • 26. ㅋㅋㅋ
    '09.10.20 6:27 PM (119.67.xxx.199)

    아무리 씨부려도...화도 안난다....낄낄낄~~~

    가진자의 여유랄까.......^^

  • 27. 유바바 마귀할멈
    '09.10.20 6:40 PM (59.15.xxx.231)

    그러게요. 죽어라 기를 써도 쨉이 안 되는 너는 그냥 열폭에 미쳐 지껄여라.
    우리 연아는 기적, 천재,경이롭다..라고 칭송받는 세계챔피언이다.
    피겨계의 전설로 길이길이 남으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4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