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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치킨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09-10-19 02:15:59



치킨 끊는법좀
알려주세요!!!!

어찌어찌
다이어트하려구
오만가지 음식의 유혹 다 끊었는데


후라이드 치킨
ㅠㅠ

미치겠어요

끊는 방법 없나요??










IP : 220.116.xxx.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09.10.19 2:16 AM (211.215.xxx.224)

    얼마만에 얼마나 드시는데요????
    차라리 닭 가슴살 사다가 구워드세요

  • 2. 치킨
    '09.10.19 2:19 AM (220.116.xxx.13)

    그럴까봐요
    치킨 나오면 포크를 못놔요
    밥보다 더 좋아해서 문제죠
    그래도 퍽퍽살을 좋아하니
    닭가슴살 구워먹는걸로 바꿀까봐요 ^^

  • 3.
    '09.10.19 2:19 AM (125.186.xxx.166)

    일주일간을 날마다 드시는거예요. 그럼 아마 질려서 쳐다보기 싫을걸요.

  • 4. ㅎㅎ
    '09.10.19 2:20 AM (220.116.xxx.13)

    저 이틀 연속 후라이드 먹었어요
    미쳤나봐요
    치킨집들은 왜 자꾸 오픈하는지 ㅠㅠ

  • 5. ...
    '09.10.19 2:22 AM (218.156.xxx.229)

    그럼 법이 있었소이까???

    금시초문이외다.... ㅋㅋㅋ

  • 6. zz
    '09.10.19 2:26 AM (218.37.xxx.249)

    닭을 한마리 키워보셔요...... 애정을 듬뿍 담아........

  • 7. 요즘
    '09.10.19 2:50 AM (220.118.xxx.50)

    배달 치킨 가격이 장난 아니던디 ......대략 만오천원 정도

  • 8. ...
    '09.10.19 3:09 AM (61.78.xxx.50)

    한 삼일 연달아 먹었더니 질려서 쳐다도 안보게 되더군요.
    일주일 잡고 시도해보세요. 돈은 좀 들어도 해볼만한 방법인 듯..ㅋㅋ

  • 9. 제 생각도
    '09.10.19 3:38 AM (59.13.xxx.149)

    윗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치킨이 그렇게 좋으시면 일단 맘먹고서 질릴때까지 치킨만 먹어보세요.
    대충 먹기싫으면 그만먹지뭐 하는 수준말고요.
    딱 일주일을 목표로 계속해서 치킨으로만 먹어보시라구요.

    그럼 정말 질려서 먹으라고 해도 못먹을 상황이 됩니다.
    그상황이 안된다는건 중간에 질릴때 끊어버려서 그래요.
    먹고 질려서 학을 떼면 진짜 나중에도 많이 못먹습니다....

  • 10. 제 사촌
    '09.10.19 4:05 AM (180.66.xxx.44)

    동생이 채식으로 돌아선지 한 4년정도되었는데요.
    다 끊겠는데 닭 끊기가 젤루다 힘들었다네요...
    임신 했는데 육류 안먹어도 되냐했더니만 괜찮다고 하네요.
    동물들 불쌍해서 안먹고파도 입이 동의를 안해주네요....ㅎㅎ

  • 11. 간단한방법.
    '09.10.19 4:07 AM (115.88.xxx.173)

    간단방법이 있습니다..
    계란다여트 함 해보세요..ㅎㅎ
    매일매일 삶은계란을 매끼니때마다 먹습니다...김치이런거 먹지말고..
    다여트도 되고... 한동안 닭똥냄새나서..닭근처도 가기싫어집니다...

  • 12. .....
    '09.10.19 5:18 AM (123.228.xxx.27)

    어릴때 치킨을 너무 좋아했어요
    켄터키 라고 적힌 종이봉투에 담긴 그 옛날 치킨요.
    그 당시 물가로도 켄터키가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거 같은데, 어린게 입만 살아서
    켄터키가 며칠 간격으로 상에 오르지 않으면 단식을 불사할 정도라 정말 사흘에 한번은
    사들고 오셨던거 같아요.

    그러다 저희집 바로 옆집에 켄터키집이 생겼답니다.
    첨에 그 냄새 땜에 매일 사달라고 사달라고 난리를 부리고
    그집 아이랑 친해져서 매일같이 가서 염치없이 닭튀기고 남은거 엊어먹고 했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질려버리고 그 후 몇년은 치킨 안먹었어요.
    한 4년 지나서 다른동네 이사오고부터 다시 먹기 시작했지만 그때보다는 안 땡기더라구요.

  • 13. .....
    '09.10.19 5:20 AM (123.228.xxx.27)

    엊어먹고->얻어먹고.

  • 14. ..
    '09.10.19 8:13 AM (114.207.xxx.181)

    치킨집 전화번호를 모두 다 발기발기 찢어버리세요.

  • 15. ..님,,
    '09.10.19 9:19 AM (122.128.xxx.194)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는 전화번호는 어찌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 16. 그나마
    '09.10.19 9:22 AM (203.171.xxx.157)

    퍽퍽한 살을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후라이드 치킨의 도톰하고 바삭한 껍질만 벗겨먹는 답니다. ㅜ.ㅜ
    날씬한 남편은 그 속에 있는 퍽퍽한 살을 좋아한다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ㅜ.ㅜ

  • 17. 급체
    '09.10.19 10:41 AM (61.253.xxx.119)

    확 체해 버리면..
    손바닥 비벼나는 닭똥내도 맡기 싫을텐데....

  • 18. 일주일
    '09.10.19 3:08 PM (180.80.xxx.34)

    정도 먹어보는 걸로는 치킨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 지나면 또다시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소용이 없다고 보구요. 그래도 가장 확실한 건 체하는건데, 마음대로 체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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