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盧, 대통령이 개인이야? 왜 도망가?"

[verite]

조선일보와 인터뷰 글을,,,, 뷰스앤뉴스에서,,, 인용 기사를 올렸네요,

옥살이 후유증으로 정신병원 12번,
노무현 정부때만, 정신병원을 3번 다녔다는 군요,,,,,,,,  그 누구도 안부전화 한번도 안 오더랍니다,,,,
무척 서운했나 봅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죽음이,,,, 자살이라는 결과만 놓고 판단 할수있는 것인가요???

옥살이 후유증이,,, 매우 심한듯 합니다,,,,
김작가님,,,, 제발,,,,,, 쉬시길,,,
아니,,,, 인터뷰 글을 보니,,, 쉬질 못하는 이유가 있는듯,,,,
영국으로 유학간 작은놈에게 보탬이 되줘야 하는듯,,,,,,,,,,,
그 밖에 이야기들,,,,,,
무엇을 무엇이라고 이해하고 들으라고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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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盧, 대통령이 개인이야? 왜 도망가?"

盧전대통령 등 민주화진영 또 맹비난

2009-10-17 1

  
시인 김지하가 또다시 노무현 전 대통령 등 민주화 진영을 맹비난, 논란을 예고했다.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지하 시인은
자신의 박경리 평전 <흰그늘과 화엄>과 관련해 지난 14일 토지문학관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하던 도중에
느닷없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내가 노무현 정권 때 정신병원에 3번이나 갔어요. 병원비는커녕 안부전화 한 통 거는 놈도 없더군"이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시인은 옥고의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12차례나 정신병원을 들락거렸다.

김 시인은 이어 "한 대학에서 석좌교수를 했어요. 그때 얼마나 기뻤다고. 영국에 유학 간 작은놈 도와줄 수 있으니 얼굴 좀 펼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학교에 가니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이 잔뜩 붙어 있는 거야"라며 화제를 노 전 대통령으로 돌렸다.

그는 "학벌 없는 그이가 대통령이 된 거 그걸 존경하는 건 이해해"라면서도
"하지만 대통령이 개인이야? 돈 받아먹고 조사하는 게 국가의 공적 과정이잖아. 왜 도망가? 우리나라에 한 해 자살자가 1만3000명으로 세계 4위인데 '베르테르 효과'란 거 있잖아, 다 따라 죽어? 그걸 조장하는 게 교육이야?"
라고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 "집사람한테 말했어요. '기분 나쁘면 그만두라'고 하더군. '너희 같은 놈들하고 같이 산다는 게 창피하다'고 하고 관뒀지. 올라올 때는 통쾌했지만 아버지 위해 기도하는 둘째 놈 생각하니 눈물이 나. 실존적 문제거든"라고 덧붙였다.


<<  이하 생략  >>

[verite]

http://v.daum.net/link/4492987

[.]

박경리 선생의 유산도 적지 않을듯 한데 단순히 돈때문은 아닌듯 하네요.
정치를 하고 싶은거 아닌가 싶네요.
그를 반기는 곳이 있지요...

[--]

박정희 정권 때 공문당한 게 조*일보도 같이 동조하며 왜곡보도했을 때인데
그 곳 품에 안겨 이상한 논리를 펴는 걸 보니
곧 병원에 입원할 조짐이 보이는군요.

[옛시인]

박경리 선생님도 막판에 맹바기 지원하면서 이상스레 변하시더니 옛시인님 ....부디 추하게 늙지 말아주세요 ㅠ_ㅠ

[절밥]

옥살이 후유중이 아니라 알콜중독이겠지... 정신과 전문의인 내 후배가 가장 싫어 하는 인간이 알콜중독자들이라고 하더만...

[...]

명박이 라디오 연설문...원고값이 그리 높던가???

고거 노리는 게야? 아니면...문화부장관??? 그건 욕도 잘 해야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phua]

이왕 노선을 바꾸셨음 ,이 정권에서 나마
부자로 사시기를...
유학 간 작은 아들에게도 큰~~ 도움도 주시구...

[...]

그만 보고 싶은 사람들 많네요.
나잇값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지...

[곰맘]

저는 조선일보가 정말 사람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홍도 그렇고 조갑제도 그렇고 김동길도 그렇고 한물간 수구꼴통 글만 줄줄이 실어대고 그저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기사를 보면 거북합니다.

[이 동네 사람들이]

이런 사람 많군요
장기표도 이상스런 운동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권력과 금전에 쪼끔 맛을 들이면 이렇게 순식간에 바뀌는게 얄팍한 것들의 특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