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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계의 트렌드셰터!!

연아여신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09-10-17 03:29:46
너무나 독특하고 세련된 프로그램이지 않나요?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는 순간 다른 선수들 프로그램은
미안하지만 구닥다리거나 식상해 보여요.

제가 피겨선수라면 연아선수 보고나면 피겨 때려치우고 싶을 듯. *.*
IP : 218.237.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17 3:31 AM (211.215.xxx.224)

    제가 피겨 선수라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절망적일 듯 해요..
    뭔가 너무 격차가 커서.. 따라잡을 수 없는 존재같을 듯

  • 2. 그러게요.
    '09.10.17 3:31 AM (220.88.xxx.227)

    연아가 스타일을 새로 만들어가는 거죠.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피겨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연아, 코치, 안무가가 모두 장단이 착착 맞아 보여요.

  • 3. 여신포스
    '09.10.17 3:33 AM (203.218.xxx.17)

    연아양 훌륭하신건 두말할거 없고
    프로그램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갈라쇼에나 쓰던 음악을 진화시킨것...
    근데 전 세헤라자데나 죽음의 무도때 연아가 더 깜찍하고 예뻣어요.
    굳이 비교하자면요.
    그나저나 흥분되서 못자겠는걸요.
    전 마오 경기를 못봐서 아쉬워요.

  • 4. 공공칠,,한다고해서
    '09.10.17 3:34 AM (125.177.xxx.79)

    괜히 걱정되고,,했는데..
    보니..
    너무 섹시하게 연기도 잘 하고 의상도 너무 멋있어요,,
    연기...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로,,제 입이..자꾸 찢어져서,,ㅋㅋ
    옆에 남편 코골고 자는데...ㅋㅋ
    제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어찌나 잘 하는지..ㅋㅋ

  • 5. 표정
    '09.10.17 3:37 AM (211.215.xxx.236)

    표정 하나하나가 의미있던데 클로즈업 해서 보고 싶어요 멀리 보여서 아쉽다는.

  • 6. 어머나..
    '09.10.17 4:01 AM (124.5.xxx.148)

    저도 007이라고 했을때 획기적이고 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는 쉽겠으나
    혹여 가볍진 않을까..걱정했었거든요..물론 걱정하는 마음보다 연아를 믿는 마음이 더 컸지만요
    헌데 오늘 음악 편집부터 시작해서 음악에 어울리는 안무..손끝동작까지 정말 하나같이 우아하고 섹쉬하고 역시 우리 연아더라구요
    연아야..쥐새끼때문에 화난 언니 너보고 웃는다~격하게 싸랑한다

  • 7. 우리연아야~~
    '09.10.17 4:03 AM (125.180.xxx.5)

    잘자...
    언니가 오늘은 너때문에 너무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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