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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인간극장 있나요?
삼남매가 모두 맹인이었던, 그림보다 아름답던 그 아이들 보고 싶어요
최근에~ 네쌍둥이네도 감동스러웠구요
1. 저는
'09.10.16 9:10 PM (221.151.xxx.194)알프스 된장 아저씨하고... 현자가 간다 요 두작품이요 ㅎㅎ
진짜 저 두작품은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재미있더라구요.2. .
'09.10.16 9:13 PM (118.46.xxx.181)저는 시골에 사시던 발명가 아저씨요... 마나님을 피해 도망다니던 그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3. 저도
'09.10.16 9:19 PM (219.254.xxx.113)저도 시골의 발명가 아저씨요.... 이 편은 너무 재미있어서 10부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모르겠네요.
4. ..
'09.10.16 9:22 PM (211.215.xxx.54)정순씨와 정만씨 맞나요? ㅋㅋ
엄청 재미있었는데 ....5. 전
'09.10.16 9:24 PM (122.34.xxx.40)강순의요리선생님편하고 예전에 어떤 섬으로 이민가서 여관업하시던 그분들... 기억에 남습니다.
6. m..m
'09.10.16 9:30 PM (121.147.xxx.164)전 신안의 소금총각이요.
올 겨울 김장은 그 총각네 소금으로 하려구요.7. 지선아
'09.10.16 9:35 PM (125.252.xxx.49)사랑해?? 맞나? 이랑 차 못타는 할머니가 아들집에 간다고 천리만리 걸어서 가는 여정을 보여준 것과.. 에 또.. 격이.. 암튼 전 아주 오래전에 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8. o
'09.10.16 9:39 PM (116.39.xxx.158)전 지선아 사랑해, 묘원씨의 LA별록, 장길연 부부의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 아이가 13명이나 된 목사부부 얘기는 제목은 모르겠는데
좀 놀라워서 기억에 남네요.9. 저도
'09.10.16 9:44 PM (211.37.xxx.219)누상동에 별떴다네요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던기억이
아이들이 어떻게 컸을까 항상 궁금하구요10. .
'09.10.16 9:45 PM (59.10.xxx.80)내이름은 산다라박
11. ...
'09.10.16 9:46 PM (211.59.xxx.8)저도 점순씨와 정만씨편 최근엔 나는 날고싶다였나? 여튼 살빼는거요...
요새는 도통 못봐요....아침시간이라....12. 소박한 밥상
'09.10.16 9:49 PM (58.225.xxx.43)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허수경씨 편
외국인 사위들도 다 흥미롭더군요13. 저도
'09.10.16 9:51 PM (220.75.xxx.204)정순씨만 정만씨
정만이 아저씨 푸근하니 웃는 모습이 눈에 삼삼하네요...
요즘 어찌지내시는지..14. ...
'09.10.16 9:55 PM (218.55.xxx.72)저는 알프스 된장 아저씨요. 개인 소장하고 싶어 찾아봤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ㅎㅎ
15. 6
'09.10.16 9:58 PM (115.23.xxx.108)팔라완 미스터김 " 이요 이분 지금 어떻게 살고계실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16. 90세된
'09.10.16 10:01 PM (220.79.xxx.83)할아버지와 피아노 치는 할머니
어느 시골로 내려와 사는데
딸들이 너무 세련,,,,17. 기억에
'09.10.16 10:05 PM (115.143.xxx.43)남다기 보단...
얼마전 그 사기꾼 부부는 어떻게 됐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18. 저는
'09.10.16 10:16 PM (112.166.xxx.20)지리산 두형제,
부산의 어묵파는 젊은 부부,
강순의 할머니
이 정도 재밌게 봤어요.19. 정선씨
'09.10.16 10:32 PM (125.131.xxx.199)던가요?? 거구였는데 수술받아 살빠진후기 보구싶네요...
20. 저도
'09.10.16 11:06 PM (222.114.xxx.157)그 발명가 아저씨요 순박한 표정 ㅋㅋ 아직도 생생해요
동네에 같이 사는 처형들보고 스파이 떴다고 슬슬 도망가고 재미있었는데
두분 건강하세요21. 어머
'09.10.16 11:52 PM (220.121.xxx.90)누상동에 별 떴다...
잊고 있었던 그 아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보는 내내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또 가여워서 눈물이 났었는데...
생각만 해도 또 눈물 나네요.22. ㅋㅋㅋ
'09.10.17 12:54 AM (61.74.xxx.99)평택사는 할아버지 기억 나시는 분 없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겼는데 ..
할아버지 화장품 빈명, 오토바이 모자 온갖거 주워가지고 마당에 작품이라고 전시하고, 집도 겉에서는 으리한데, 안에는 지저분~ㅋㅋㅋㅋ
남편이 온갖거 주워와서 불만인 아주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사냐건 웃지요?? 뭐 이런 제목이였는데 엉뚱하고 기발한 할아버지 내용 ㅋㅋ 너무 재밌었어요23. 어머나..
'09.10.17 4:24 AM (219.251.xxx.108)< 왜 사냐건 웃지요>
이 제목은 인간극장 첫방송작인 안성기 씨 결혼편 제목인 것 같아요.
제가 대학 다닐 때니까
20년도 더 된 것 같은데요.
그때 첫 인간극장 했는데 갓 결혼한 안성기 씨 집이 나왔어요.
부인하고 안방문인가 문 닫으면 잠겨 버려서
베란다 통해서 들어가고 뭐 그런 장면이 있어요.
제가 그때 학생 때라 얼마나 그런 삶들이 부러웠는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마도 80년대 중반 쯤 됐을 겁니다. 그게.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실까요?24. ㅋ
'09.10.17 11:38 AM (116.42.xxx.7)전 인간극장 촬영중에 엄마가 돌아 가셨던..여학생..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그리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했던 한의사 부부..
지리산 골짜기에 시집갔던 새댁얘기..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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