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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옷값으로 40만원을 쓰고 들어왔네요

비싸다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09-10-16 12:55:52
지난주 시댁 결혼식에 갔다왔는데
어른들이 웃으면서 아이들이 왜 이리 촌스러워졌냐하시는데  
시어머님도 저가르키면서 애가 너무 알뜰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아이들 옷차림이 좀 그렇긴했어요
결혼식이라고 그냥 티만 입혀가기 그래서 큰애는 물려받은 정장 자켓입히고
작은애는 유치원 원복이 단정해서 칙칙한 회색 원복을 입혀갔거든요
사촌 이랑 다른 친척 아이들은 다 산뜻하게 입혀왔는데..
아무렇지않은척했지만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그게 맘에 걸렸나봐요
오늘 티셔츠나 좀 사주러 나가서는
맨날 큰애옷만 물려입느라 깨끗한 옷이 별로없는 작은애 오리털 잠바랑 모자달린 후드티하나 사주고  
큰애 청바지랑 티셔츠들이랑 사고했더니 상설매장에서 샀는데도 사십만원이나쓰고 왔네요
애들오면 입혀봐야지하고 기다리는데 이왕 돈쓸거
결혼식 가기전에 사서 이쁘게 입히고 갈껄... 쫌 후회가 되네요
IP : 222.101.xxx.9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헷
    '09.10.16 12:58 PM (211.216.xxx.4)

    저도 다음주에 결혼식 있는데 2살된 딸 입을 옷이 없어서..
    지금 지마켓에서 예쁜 원피스 보고 있었어요..^^;
    울 딸이 워낙 활발해서 평소에 쫄바지, 티셔츠, 이런거밖에 안 입었거든요..ㅋㅋ
    근데 이제 좀 이쁘게 입힐때가 된거 같아서..ㅎㅎ
    결혼식 이럴때는 애들 이쁘게 입혀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 2. 가끔 행사
    '09.10.16 1:04 PM (211.57.xxx.98)

    때 입힐옷 괜찮은 것 하나씩은 있어야 돼요.
    잘 하셨어요.

  • 3. ..
    '09.10.16 1:10 PM (61.81.xxx.210)

    잘 하셨어요
    이쁘게 입히시고 너무 아이들한테 미안한 맘 갖지 마세요
    저도 거의 얻어 입히거나 물려 입혀요 ^^

  • 4. @@
    '09.10.16 1:30 PM (112.149.xxx.12)

    오잉.....다음주에 친척 결혼이라서 아이 유치원복 입혀가려고 했는데...이런....

  • 5. 마음
    '09.10.16 1:34 PM (118.33.xxx.215)

    상하셨겠어요..저두 첫아이 늦게 낳아서 주변에서 많이 물려주셔서 옷을 거의 안사는데요,
    외출용으로 몇벌은 구비해놨어요.. 애들 금방 쑥쑥 크는데 매번 사기도 힘들구요,
    전 좀 아깝더라구요.. 이번에 사주신옷 예쁘게 잘 입히세요...~ 갑자기 울아들한테 미안해지네요..ㅇㅇ

  • 6. ..
    '09.10.16 1:37 PM (116.43.xxx.40)

    저희 행님은 라식수술, 딸래미 쌍꺼풀수술, 이교정까지 다하면서
    시댁올때는 아이들 옷도 구질구질..
    신발도 다 헐은거 골라서 신고옵니다.

    와서는 돈없다고 징징거리고....

  • 7. ㅋㅋ
    '09.10.16 1:41 PM (211.51.xxx.147)

    아~~ 님글 읽다가 커피 뿜을뻔 했어요. 오타 때문에요. 내 눈엔 왜 그런거만 보일까요?

  • 8. 음..
    '09.10.16 1:46 PM (116.34.xxx.75)

    저도 시간을 돈으로 사야 했던 시절엔, 백화점 가서 애 옷 사 줄 시간도 부족하고 백화점 가는 걸 스트레스 받아서, 계절마다 한 번씩 가서 100만원씩 지르고 온 적도 있었네요.

    애들 옷이 어른 옷 만큼 비싸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시간이 좀 있어서 그나마 상설 매장 가고 미국에서 직접 구매하고 하니 옷 값이 덜 드네요.

    이번 겨울은 오리털 파카를 바꿔 줘야 하는데, 그건 또 몇 십만원이 들까 벌써 걱정이네요.

  • 9. ㅋㅋ
    '09.10.16 1:46 PM (220.79.xxx.207)

    ㅋㅋ님..
    오타 저도 봒어요..ㅋㅋㅋ

  • 10. 으악
    '09.10.16 1:50 PM (211.216.xxx.4)

    이 싸람들이! 날 죽일 작정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님글 보고 다시 보니..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어떡해
    '09.10.16 1:56 PM (114.201.xxx.15)

    저도 발견ㅎㅎㅎㅎ

  • 12. 아무
    '09.10.16 1:57 PM (211.210.xxx.62)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어디에 있는 오타인지 살짝 힌트좀 주세요... ㅋㅋ

  • 13. 아무
    '09.10.16 1:58 PM (211.210.xxx.62)

    엇!!! 찾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비싸다
    '09.10.16 2:03 PM (222.101.xxx.98)

    왜 제눈엔 안보이죠? 원글에 이상한 오타있나요? 뭐지?

  • 15. ..
    '09.10.16 2:04 PM (115.143.xxx.135)

    청바지를 청xx로..ㅋㅋㅋ

  • 16. ㅋㅋㅋㅋ
    '09.10.16 2:05 PM (211.178.xxx.57)

    저도 오타보고 깜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09.10.16 2:06 PM (221.155.xxx.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꾸벅 졸다 졸음이 확 달라납니다.
    우쩔..ㅋㅋㅋㅋ
    큰 웃음 캄솨합니다!!!
    낄낄~

  • 18. 비싸다
    '09.10.16 2:08 PM (222.101.xxx.98)

    우앙 창피해서 쌩 도망가요-_-;;;;;;;;;;;;;;;;;;;;;;;

  • 19. 돌아오세요
    '09.10.16 2:24 PM (218.145.xxx.156)

    비싸다님 청뭐였나여? ㅋㅋ

  • 20. ..
    '09.10.16 2:27 PM (124.5.xxx.148)

    어맛!어떡해요
    댓글만 봐도 어떤 오타인지 막 알겠어요
    저 까졌나봐요 흑흑^^

  • 21. 저도
    '09.10.16 2:46 PM (121.168.xxx.103)

    댓글만봐도 유추가..크흑. 윗님, 저도 까졌나요?? ㅎㅎ

  • 22. 혹시
    '09.10.16 3:02 PM (110.9.xxx.9)

    청*지 아니었나요?
    상상력이 초딩들 화장실에 낙서하는 수준이죠?

  • 23. 푸하하
    '09.10.16 4:01 PM (222.108.xxx.24)

    저 잠깼어요 고맙슴당 후다닥 33==

  • 24. ㅜㅜ
    '09.10.16 4:36 PM (110.12.xxx.112)

    위에 댓글 읽다가 뭔 오타가 나서 그런가 열심히 읽어봐도
    도저히 못찾아서 내 눈이 이상한가 또다시 원글가서 오타찾기-_-;;;

    원글님 창피해서 도망간다는 글 읽고 오타 수정한 줄 알았네요.
    우이띠~ 진작 댓글 다 읽고 오타찾기 할 걸~
    몇 분간 계속 오타찾기만 하다가 남 들 다 웃고 있는데
    혼자서 오타 못찾아서 씩씩거리다 황당~~ㅋㅋㅋ

  • 25. ...
    '09.10.16 5:32 PM (59.6.xxx.11)

    전 주말에 백화점 문화센터 애 델고 가는데..
    히야.. 애들을 정말 잘입혀 오더라구요.. 맨발에 애들 노는 수업인데..
    봉쁘앙 블라우스에.. 토즈 로퍼에.. 캬아..
    그래서 담주에 하루 휴가내고 애 옷 쇼핑 감다.. 남대문으루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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